2021년 6월 18일 금요일 IT뉴스

1. 핀테크에서 붙은 네이버 vs 카카오

핀테크에서 붙은 네이버 vs 카카오

네이버, 카카오의 금융사업 현황. 출처=한겨레신문 제작

네이버와 카카오는 빅테크 기업의 금융 진출이라는 점에서 같지만, 접근 방식에서는 확연한 차이가 나타나는데, 네이버는 기존 금융사들과 제휴하거나 혁신금융으로 지정받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넓혀가지만, 카카오는 영업 허가를 받아 직접 뛰어들어 시장을 흔드는 전략을 쓴다.

카카오는 금융 자회사로 카카오페이(송금·결제 등)와 카카오뱅크(은행)를 뒀고, 카카오페이의 자회사로 카카오페이증권, 지난 9일 보험업 예비허가를 받은 카카오손해보험이 있으며, 카카오페이와 카카오뱅크는 자본 확충을 위해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이다. 카카오는 플랫폼을 통해 기존의 금융서비스를 중개·제공하는 역할로는 금융혁신에 한계가 있다고 설명한다.

네이버의 금융 자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은 금융위원회의 규제 샌드박스(규제 유예)에 선정돼, 스마트스토어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신용대출을 하고 있으며, 네이버파이낸셜이 자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신용평가를 하면 미래에셋캐피탈이 대출을 내어주는 식으로 운영된다. 네이버는 검색엔진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자사 플랫폼 안에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분석하는 기술이 강하고 카카오처럼 여러 계열사를 두지 않는 것은 네이버파이낸셜을 통해 데이터를 한곳에 집적해 서비스를 고도화하려는 취지로 볼 수 있으며, 은행 등 사업에 직접 뛰어들지 않고 기존 금융사와 제휴하는 방식을 쓰는 것은 ‘금융기업’보다는 ‘금융플랫폼 기업’으로서 사업 역량을 강화하려는 전략적 판단이라고 네이버는 설명한다.


2. 구글 워크스페이스, 일반 사용자에게 개방… 새 협업 환경 ‘스페이스’도 도입

구글 워크스페이스, 일반 사용자에게 개방… 새 협업 환경 ‘스페이스’도 도입

스페이스 스냅샷. 구글 워크스페이스 룸이 스페이스로 바뀐다. ⓒ Google

지난 10월 구글은 구글 G 스위트(G Suite)의 이름을 워크스페이스로 변경하고, 앱을 가로지르는 협업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구글은 우선 유료 요금제에 해당하는 서비스부터 변경 작업을 시작했고, 이제 일반 사용자 대상의 작업이 시작된 것이다.

구글은 또한, 계약직 근로자를 위한 개인용 비즈니스 워크스페이스 계정을 발표했는데, 구글에 따르면 이 새로운 계정에는 지능형 예약 서비스, 전문적 영상회의, 개인화된 이메일 마케팅을 비롯한 여러 프리미엄 기능이 제공된다.

  • 구글 채팅과 지메일 안의 구글 채팅은 다르다. 지원 문서에는 이렇게 명시되어 있다. “채팅과 지메일 안의 채팅에서 같은 기능을 이용할 수 있지만, 지메일에 통합된 것은 친구, 가족, 동료와 이메일 사이사이에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중앙화 된 공간을 제공한다.”

3. KT, 핀테크 1위 웹케시에 236억 지분 투자

뱅크샐러드 이은 두 번째 행보…B2C•B2B 금융 플랫폼 사업 기반 확보

KT, 핀테크 1위 웹케시에 236억 지분 투자

KT(대표 구현모)는 광화문 이스트 사옥에서 웹케시 그룹에 속한 웹케시, 비즈플레이, 로움아이티 등 3개사를 대상으로 총 236억의 전략적 지분투자와 함께 금융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웹케시 그룹은 기업 고객의 사업 규모에 따라 ▲비즈플레이(대‧중견기업) ▲경리나라(중소기업) ▲세모장부(소상공인) 등 B2B 핀테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KT의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플랫폼 기술력과 유무선 인프라와 웹케시 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기업 핀테크 서비스를 연계해 기업 규모와 업종 등 타깃별 신규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이고 솔루션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4. SK하이닉스, 리더 ‘책임 강화’·직원 ‘처우 개선’…체질 개선 고삐

SK하이닉스, 리더 ‘책임 강화’·직원 ‘처우 개선’…체질 개선 고삐 : 네이버 뉴스 (naver.com)

구성원의 처우는 개선하고 최고경영자(CEO)에는 사업 성과에 대한 책임을 강화하는 등 선제적인 내부 자정 노력을 통해 조직문화를 새로 정비하고, 더 나아가 인재 확보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 SK하이닉스, ‘박정호·이석희’ 경영 능력도 평가한다

◆ 구성원은 ‘처우 개선’…8000만 원 받는 대졸 신입 나온다

최근 SK하이닉스 노사는 임금협상을 진행하고, 기술 사무직, 생산직 등 전체 직군의 기본급을 기존 대비 8.07%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대졸 초임 연봉은 기존 4000만 원대에서 5040만 원으로 인상하여 기본급, PS(초과이익분배금), PI(생산성 격려금) 등을 합산한 SK하이닉스 신입사원 연봉은 최대 8000만 원 수준으로 점쳐진다. SK하이닉스는 현재 연 1회의 PS, 연 2회의 PI를 지급하고 있다.


5. “구글, 무료라더니…” 클라우드 유료화에 열받은 대학들

“구글, 무료라더니…” 클라우드 유료화에 열받은 대학들 : 네이버 뉴스 (naver.com)

구글은 지난 2019년 초부터 국내 대학들을 대상으로 이메일 저장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 시작했고, 당시 구글은 각 대학에 “무제한 메일함 용량과 구글 포토·구글 드라이브 등 클라우드(가상 서버)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홍보하며 가입을 유도하여 서버 운영에 매년 수억~수십억 원을 써야 했던 많은 대학은 자체 운영 서버를 중단하고 구글 서비스를 도입하고 이전까지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던 대학 교수·학생들도 일제히 구글 서비스에 가입했고, 개인 이메일은 물론이고 연구·교육 데이터도 구글 서버에 올려 보관했다.

하지만 구글이 2년 만에 무료 저장 정책을 뒤집으면서 대학들엔 비상이 걸렸다. 구글은 이달 초 서울대를 비롯한 각 대학에 ‘그동안 무제한으로 제공하던 스토리지(저장) 서비스를 내년 7월부터 기본 제공 용량을 100테라바이트로 제한한다’고 공지했고, 대학이 기본 제공 용량 이상의 저장 공간을 사용하려면 앞으로 별도의 요금을 구글에 내야 한다.

그래픽=양인성

2021년 6월 16일 수요일 IT뉴스

1. 삼성전자, 5G보다 50배 빠른 6G THz 무선통신 시연 성공

삼성전자, 5G보다 50배 빠른 6G THz 무선통신 시연 성공 : 네이버 뉴스 (naver.com)

삼성리서치 아메리카(SRA) 실험실에서 삼성전자 연구원들이 140㎓ 통신 시스템을 시연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미국 샌타바버라 캘리포니아 주립대UCSB)와 6세대 이동통신(6G) 테라헤르츠(THz) 대역에서 통신 시스템 시연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6G가 상용화되면 통신 성능의 획기적인 개선으로 몰입형 확장현실(XR)이나 홀로그램과 같은 신규 서비스가 모바일 단말에서도 지원이 가능해지고 이동 통신 기술의 적용 영역이 위성 통신이나 도심 항공 모빌리티까지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 THz 대역은 100기가헤르츠(GHz)~10THz 사이의 주파수 대역을 의미한다.
  • THz 대역은 데이터 전송 속도가 최고 20기가비피에스(Gbps)인 5세대 이동통신(5G) 대비 최대 50배 빠른 1테라비피에스(Tbps·1초에 1조 비트를 전송하는 속도)를 목표로 하는 6G 통신의 후보 주파수 대역으로 꼽히고 있다.

2. 윤곽 드러낸 ‘윈도11’··· 개발 취소한 윈도10X의 흔적이 엿보인다

윤곽 드러낸 ‘윈도11’··· 개발 취소한 윈도10X의 흔적이 엿보인다 : 네이버 뉴스 (naver.com)

15일(현지시각) 더 버지(The Verge) 등 외신은 중국의 웹사이트 ‘바이두’에 윈도11의 모습이 유출됐다고 보도했으며 유출된 내용은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시작 메뉴 등 스크린샷이다.

한편 MS의 차세대 윈도가 윈도11이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MS가 앞서 윈도10을 출시하며 “윈도10은 윈도의 마지막 버전이 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기 때문에 윈도10 이용자들의 불만은 커지고 있다.


3. 삼성도, LG도 모두 美 간다…CES 2022, 코로나 딛고 오프라인 전시 참가 ‘후끈’

삼성도, LG도 모두 美 간다…CES 2022, 코로나 딛고 오프라인 전시 참가 ‘후끈’ : 네이버 뉴스 (naver.com)

16일 삼성전자와 LG전자에 따르면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의 오프라인 전시에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내년 CES에서 QD디스플레이를 활용한 TV 신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LG전자는 초고화질 OLED TV를 소개한다는 계획이며 또 AI와 로봇기술, 자동차 전장 등도 전시할 것으로 보인다.


4. 테크핀의 공습…대출시장 빅뱅

테크핀의 공습…대출시장 빅뱅 | 한경닷컴 (hankyung.com)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네이버의 금융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은 한국핀테크산업협회를 통해 정부의 대환대출 중개 플랫폼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금융결제원과 금융당국에 전달했다.

애초 새 플랫폼에는 대출을 취급하는 금융사 외에 기존에 대출 비교 서비스를 영위하던 13개 핀테크업체 ( 토스, 카카오페이, 핀다, 페이코 등)만 참여할 예정이었지만, 금융위 관계자는 “네이버 같은 강력한 플랫폼이 참여하면 대환대출 서비스의 접근성이 더 좋아진다”며 “금융사와 빅테크 간 건전한 경쟁을 통해 금융소비자 혜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 정부의 대환대출 중개 플랫폼: 각 금융사의 대출 조건을 소비자가 비교해보고 자유롭게 다른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개방된 플랫폼

5. 대출금리 비교, 실시간 해외 송금… 영토 넓히는 핀테크

대출금리 비교, 실시간 해외 송금… 영토 넓히는 핀테크 - 조선일보 (chosun.com)

  • P2P(온라인 대출 중개) 금융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대출 희망자와 돈을 댈 수 있는 개인 투자자를 연결해주는 것이다.

대출 희망자는 5~15%의 중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고, 투자자는 그에 준하는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지만, 다만 돈을 떼일 수 있다는 우려가 컸다. 지난 10일 ‘8퍼센트’ ‘렌딧’ ‘피플펀드컴퍼니’ 등 3사가 온라인 투자 연계 금융법상 최초 등록됐으며, 금융 당국의 관리, 감독을 받으며 투자자 보호 조치가 시행돼 상대적으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2021년 6월 14일 월요일 IT뉴스

1. 아마존·애플·페북·구글 미래는… 美하원, 초강도 빅테크 규제안 발의

아마존·애플·페북·구글 미래는… 美하원, 초강도 빅테크 규제안 발의 : 네이버 뉴스 (naver.com)

미 하원이 ‘IT 공룡’인 GAFA(구글·아마존·페이스북·애플)를 겨냥한 총 5가지 세부 법안으로 테크 기업의 분사나 사업 종료까지 거론하는 초고강도 규제 패키지를 꺼내들었다.

한편, 빅테크 기업들이 속한 로비 그룹인 ‘체임버 오브 프로그레스’는 “이 법안이 통과하면 소비자들은 인기 제품과 서비스를 사용할 권리를 박탈당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2. 삼성 야심작 신형 폴더블폰 한달 빨리 나온다…“8월 27일 출시”

삼성 야심작 신형 폴더블폰 한달 빨리 나온다…“8월 27일 출시” : 네이버 뉴스 (naver.com)

13일 IT팁스터(정보 유출자) 존 프로서는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이 8월 27일 금요일 정식 출시된다. 이날부터 판매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Z폴드3 예상 이미지 [출처=트위터(@BenGeskin)]

갤럭시Z폴드3는 언더패널카메라(UPC) 기술, S펜 입력 지원 등 삼성전자의 최신 기술이 집약됐으며, 투톤 디자인과 위아래로 배치된 듀얼(2개) 카메라, 확 커진 커버 디스플레이 등이 특징이다. 커버 디스플레이는 1.1인치에서 1.82인치로 커진다.


3. 파국 치닫는 프로그램 사용료 갈등···OTT 방송 중단 IPTV로 확산하나

파국 치닫는 프로그램 사용료 갈등···OTT 방송 중단 IPTV로 확산하나 : 네이버 뉴스 (naver.com)

13일 업계에 따르면 양사 간 사용료 협상이 결렬되어, 지난 12일 자정부터 LG유플러스(032640)의 OTT인 U+모바일tv에서 CJ ENM 채널 실시간 방송 송출이 중단됐다.

KT 시즌과의 협상마저 결렬되면 사실상 통신사 OTT에서 CJ ENM의 실시간 방송 송출은 모두 중단되게 되며, 이 같은 갈등은 IPTV와의 협상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강호성 CJ ENM 대표는 지난 달 31일 사내 행사에서 “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IPTV사들이 조금 인색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4. [금융D-택트] 카카오가 만드는 보험사는 다를까?

[금융D-택트] 카카오가 만드는 보험사는 다를까? : 네이버 뉴스 (naver.com)

카카오손해보험은 빠른 시간 내 보험 종류를 다양화하진 않을 것으로 관측되며, 오히려 소액 단기보험을 위주로 보험 가입의 사용자 경험을 확 바꾸는데 집중할 것으로 보이고, 보험금 청구 과정에도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해 피로감을 낮출 것입니다.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카카오톡을 활용한 보험 가입이 ‘보험 모집’으로 봐야할지 ‘보험 광고’로 해석해야할지인데, 카카오톡의 배너를 활용해 카카오손해보험의 상품이 게재되고, 카카오 자회사 서비스를 이용할 때 관련 내용이 나온다면 이는 보험 계약을 적극적으로 체결하길 권유하는 모집 행위일지 단순 광고로 볼 수 있을지 해석이 분분하다.


2021년 6월 11일 금요일 IT뉴스

1. “리걸테크, 법률소비자 위한 IT서비스” [K-유니콘]

[“리걸테크, 법률소비자 위한 IT서비스” K-유니콘] : 네이버 뉴스 (naver.com)

정재성 로앤컴퍼니 부대표(사진)는 최근 파이낸셜뉴스와 인터뷰에서 “리걸테크는 법률정보 비대칭을 겪고 있는 법률소비자는 물론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서 배출된 수많은 변호사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법률 서비스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대한변협 등과 합리적 해결방안을 이끌어 법률 서비스 대중화 및 선진화라는 경영목표를 이뤄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 [이젠 ESG] ③ 새 가치 입는 IT 업계

[이젠 ESG] ③ 새 가치 입는 IT 업계 : 네이버 뉴스 (naver.com)

엔씨소프트를 시작으로 넥슨과 넷마블 등 빅3와 중견 업체들로 ESG 경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며, 양사 모두 자체 문화재단을 설립해 사회공헌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는 공통점도 있다.

  • 넷마블은 2018년 넷마블문화재단을 설립하고 공익사업을 확대하고 있고, 2019년부터 꾸준히 개최해 온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과 정보경진대회는 물론, 2019년 3월에는 게임업계 최초로 ‘장애인선수단’을 창단해 장애인 체육 진흥과 장기적인 자립 지원에 힘쓰고 있다.

  • 넥슨 역시 2018년 2월 넥슨재단을 설립해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대전충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후원하고 청소년 대상 코딩 대회인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를 매년 개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3. 우티·카카오 T, ‘테슬라 마케팅’ 격전 벌인다

우티·카카오 T, ‘테슬라 마케팅’ 격전 벌인다 : 네이버 뉴스 (naver.com)

10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스마트모빌리티엑스포 카카오 모빌리티 전시관에 테슬라 X 택시가 전시돼 있다./정다은 기자

티가 테슬라 모델3을 활용해 무료 택시 이벤트를 진행하자, 카카오모빌리티는 상위 모델인 테슬라 모델X를 정식 서비스 차종으로 추가했으며 양사가 갈수록 치열해지는 모빌리티 시장에서 이용자 확보에 힘쓰고 있다.

다만 국산 세단을 사용하는 일반적인 국내 택시와 달리, 테슬라를 활용한 마케팅은 차량 비용 부담이 큰 만큼 이러한 마케팅이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해선 의구심이 따르며, 일례로 우티 서프라이즈 택시 행사는 이달 내 종료할 예정이고 우티 관계자는 “이벤트 종료 이후 테슬라 택시를 준비할 계획은 없다”고 했다. 카카오모빌리티도 테슬라 모델X 단 한대만을 운영할 예정이다.


4. 조용하던 ‘애플카 프로젝트’ 다시 가속페달 밟나

조용하던 ‘애플카 프로젝트’ 다시 가속페달 밟나 : 네이버 뉴스 (naver.com)

애플이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Carnoo) 공동 설립자인 울리히 크란츠를 전격 영입했고, 크란츠 영입은 여러 가지 면에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크란츠는 BMW에서 순수 전기차 개발을 주도했던 인물이며, BMW를 떠난 뒤엔 ‘전기차업계의 애플’로 불리던 카누 설립을 주도했다.


5. 넷플릭스가 온라인에 상점을 연 까닭은

넷플릭스는 현재 2억 명이 넘는 가입자를 확보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구독료 외에는 수입이 없어 고심하고 있고, 여기에 디즈니플러스와 피콕, 파라마운트플러스 등 후발 업체들이 계속 넷플릭스의 가입자들을 노리고 있다.

넷플릭스는 온라인상점을 지난해부터 준비한 것으로 보이며, 지난해 3월 나이키에서 근무하던 조시 사이먼을 소비자 제품 판매 담당 부사장으로 영입했고, 이후 소비자 제품팀 인원도 20명에서 60명으로 늘렸다.

2021년 6월 09일 수요일 IT뉴스

1. 애플, 연결성 강화한 iOS15 공개…갤럭시도 페이스타임 된다

애플, 연결성 강화한 iOS15 공개…갤럭시도 페이스타임 된다

올해 WWDC의 키워드는 연결성으로 가장 눈에 띈 변화는 영상통화 서비스인 페이스타임이다. 그동안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맥북 등 자사 기기에서만 사용 가능했던 페이스타임은 iOS15 업데이트 이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나 윈도 기기에서도 작동된다.

이처럼 애플이 페이스타임을 강화시킨 이유는 코로나19 여파에 원격수업이나 재택근무 등이 확대된 상황에서 경쟁 서비스인 ‘줌’, ‘팀즈’ 등을 견제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2. 3대 리스크에 갇힌 테슬라, 머스크의 제국 무너지고 있나

3대 리스크에 갇힌 테슬라, 머스크의 제국 무너지고 있나

승승장구하던 중국 시장에선 심각한 판매 부진에 빠졌고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은 신형 전기차를 앞세워 테슬라의 아성을 본격적으로 허물고 나섰다. 일론 머스크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의 끊임없는 돌출 발언과 구설이 테슬라의 어려움을 가중시키면서 머스크의 핵심 측근들마저 회사를 떠나고 있다.


3. NYT·CNN 등 유력 언론 사이트 무더기 다운

NYT·CNN 등 유력 언론 사이트 무더기 다운

뉴욕타임스, 파이낸셜타임스, 블룸버그를 비롯한 세계 유력 뉴스 사이트들이 8일(현지시간) 한 때 무더기로 다운됐다고 CNBC를 비롯한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으며, 트위치, 핀터레스트, HBO 맥스, 훌루 스포티파이, 레딧 등도 비슷한 장애를 겪었다. 이번 사고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인 패스틀리(Fastly) 때문에 발생했다.

  • 패스틀리는 웹 사이트의 로딩 속도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또 트래픽 과부하를 완화시켜 분산서비스거부 등의 고격으로 사이트가 다운되는 것을 막아주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2021년 6월 07일 월요일 IT뉴스

1. “진짜 같은 가짜?” 화제의 23세 ‘김래아’ 누구길래…

“진짜 같은 가짜?” 화제의 23세 ‘김래아’ 누구길래… : 네이버 뉴스 (naver.com)

진짜 사람이 아닌 ‘가상 인간’의 기술적 정교함이 극에 달하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팬층’을 확보하고 실제 브랜드 홍보 모델로 발탁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얼핏 보면 실제 사람 같은 이 여성은 지난 1월 LG전자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1에서 선보인 가상인간으로 ‘래아’(來兒)는 미래에서 온 아이라는 뜻으로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외형에 인공지능(AI) 기술로 목소리를 입힌 캐릭터다.

가상 인간 김래아[인스타그램 캡처]


2. 세계 10위권 시가총액 기업, 14년후에는?

세계 10위권 시가총액 기업, 14년후에는? : 네이버 뉴스 (naver.com)

◆시가총액 10위권 기업 생존력은?

시장 분석가들은 기업가치를 평가할 때 기술적 혁신, 수익률, 기업인수합병, 유무형의 자산 등을 모두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있으며, 이에 기업들이 시가총액 10위권을 10년 이상 유지하기 쉽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04년 시가총액 10위권 기업 가운데 제너럴일렉트릭(GE), 엑슨모빌, 화이자, 시티그룹, 월마트, BP, AIG, 인텔,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9개 기업이 현재 10위권 밖으로 밀려났고 AIG는 250위권에도 들지 못했고, IT 플랫폼 기업들이 급성장하며 이 자리를 차지했다.

◆애플 제칠만한 기업은 없나?

시장 분석가들은 14년후에 숙박공유 업체인 에어비앤비, 모바일결제 업체 스퀘어, 결제 서비스 업체 비자, 투자 및 헬스케어 서비스 업체 버크셔해서웨이, 전기차 제조사 테슬라 등이 새롭게 10위권에 진입할 업체로 봤으며, 시장 잠재력과 성장성 측면에서 애플을 추월할만한 기업으로 아마존과 MS, 에어비앤비, 테슬라 등을 거론하고 있다.


3. [팩플] ‘이해진 사람’을 건들수 있나···네이버 앞 3가지 질문

[팩플] ‘이해진 사람’을 건들수 있나···네이버 앞 3가지 질문 : 네이버 뉴스 (naver.com)

자수성가한 유능한 창업자, 직급 없이 ‘OO님’으로 부르는 수평적·자율적 문화, 과감한 투자와 기술력. 네이버·카카오로 대표되는 IT기업이 자랑해 온 새로운 기업 문화다. 그러나 이제 창업자의 아우라는 절대권력으로, 자율적이라는 조직 문화는 ‘사적 지배’로 흐르기 쉬운 ‘구조적 결함’에 시선이 모아진다.

① 이사회는 ‘이해진 사람’ 건드릴 수 있나

익명을 요구한 IT업계 인사는 “네이버 계열사 이사진을 창업자 측근 3~4인이 독식하는 걸 보라”고 했으며, 실제로 네이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 COO는 네이버 내 8개사 임원을 겸하는 등, 소수의 본사 경영진이 계열사 임원직을 많게는 10곳 이상 겸하며, 모두 네이버 창립 때부터 이 GIO와 함께 한 이들이고, 이러한 창업자의 신뢰가 또 다른 권력 독점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② 수평적·자율적인 문화, 구성원도 동감하나

네이버는 2017년 초 임원 제도를 없앴다가 2019년 초 직원 성과급에 직결되며 스톡옵션 배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인사평가권을 갖는, ‘책임리더’를 신설해 부활시켰다.

책임리더가 팀장을 거치지 않고 팀원에 업무지시하는 일이 잦아지면서 ,네이버 노조는 “이런 소통 방식이 직장 내 따돌림에 악용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이명진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는 “체계를 인정하지 않는 업무 지시는 중간 관리자를 지능적으로 고립시킬 수 있다”며 “호칭은 수평적이어도 행동은 군대식”이라고 지적했다.

③ 기술과 서비스, 국내와 글로벌, 다 잡으려다 놓친 것

네이버는 글로벌 진출과 국내 수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려 한다. 과감하게 투자하는 기술 기업이면서, 점유율에 민감한 서비스 기업이기도 하며, 노조는 이 사이에서 조직원들이 받는 실적 압박이 높아졌다고 했다.


2021년 6월 04일 금요일 IT뉴스

1. AI는 에디슨이 될수 없나…’특허불허’ 논란 확산

AI는 에디슨이 될수 없나…’특허불허’ 논란 확산 : 네이버 뉴스 (naver.com)

3일 특허청은 미국 AI 개발자 스티븐 세일러 씨(출원인)가 발명자를 AI인 ‘다부스(DABUS)’로 표시한 국제특허출원을 국내에 출원했다고 밝혔고,특허청은 “자연인이 아닌 AI를 발명자로 적은 것은 특허법에 위배되므로 자연인으로 발명자를 수정하라”는 보정요구서를 통지했으며, 사실상 AI를 발명자로 인정하지 않은 결정이다.

세일러 씨 출원을 도운 라이언 애벗 영국 서리대 법학과 교수는 BBC와 인터뷰에서 “미래에 AI가 활발하게 발명을 시작한다면 지금처럼 지식재산권을 인정해주는 체계는 무너질 것”이라며 “AI는 발명자로 인정받아야 하며 AI를 개발한 사람이 특허의 권리자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2. “쿠팡도 결국 배민은 넘사벽?”…한집배달 장착 배달의민족 ‘파죽지세’

“쿠팡도 결국 배민은 넘사벽?”…한집배달 장착 배달의민족 ‘파죽지세’ : 네이버 뉴스 (naver.com)

오는 8일 단건배달 서비스 ‘배민1(원)’을 시작하는 배민은 입점 영업을 시작한지 한달 반 만에 약 5만 곳의 가맹점을 모았다.

배민은 3일 산재보험 사각지대에 놓인 배달기사들을 위해 의료비 및 생계비를 지원하는 ‘우아한 라이더 살핌기금’ 활성화를 위해 근로복지공단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우아한 라이더 살핌기금’은 지난 2019년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이 음식배달 중 교통사고 상해를 입은 라이더에게 긴급 의료비와 생계비를 지원하기 위함으로 사재 20억원을 사랑의열매에 기탁해 조성했으며, 지난해에는 배달업계 최초로 노사 간 단체협약을 진행해 라이더 처우 개선 등의 내용을 담은 협약을 맺기도 했다.

배달의민족은 쿠팡이츠 성장세가 주춤한 사이를 틈타 ‘1위 굳히기’에 나서는 모양세다.

배민 '단건배달' 서비스 배민1(원) [우아한형제들]


3. 증권사가 15년간 쌓은 400만계좌, 카카오는 1년만에 달성

증권사가 15년간 쌓은 400만계좌, 카카오는 1년만에 달성 : 네이버 뉴스 (naver.com)

국내 테크핀 기업들

◇금융시장 상식 깬 테크핀

고객을 지키기 위해 다른 은행과 협업을 꺼리고, 안정적인 운용을 중시하는 기존 금융권과 달리 테크핀 기업들은 타사 상품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을 세분화한 맞춤형 상품도 공격적으로 출시한다. 네이버는 기존 금융권에 없는 소상공인 맞춤형 금융 서비스까지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간편송금으로 시작한 토스는 증권에 진출했고, 하반기에는 은행도 선보인다.

◇중국·동남아에선 은행 이상

알리바바의 알리페이와 텐센트의 위챗페이는 중국인 90%가 사용하는 모바일 메신저를 기반으로 은행에 갈 필요 없이 아예 페이 서비스를 은행계좌처럼 활용하게 만들었다. 인구의 70%가 은행계좌가 없고, 자산 대부분이 현금인 동남아에서도 테크핀 기업들이 금융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4. LGU+서 엠넷·tvN 못 보나···11일부터 중단 공지

LGU+서 엠넷·tvN 못 보나···11일부터 중단 공지 : 네이버 뉴스 (naver.com)

LG유플러스(032640)는 3일 공지사항을 통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제공하는 ‘U+모바일tv’의 CJ ENM 채널 실시간 방송이 오는 11일부터 종료될 수 있다고 고객에게 공지했다.

중단되는 방송에는 tvN, 엠넷, 투니버스 등 CJ 계열 총 10개 방송이 포함됐으며, 다만 TV 다시보기(VOD) 서비스는 기존과 동일하게 이용 가능할 전망이다.


5. ‘같은 듯 다른’ 금융회사 수십개 모바일 앱, 통합까지 첩첩산중

‘같은 듯 다른’ 금융회사 수십개 모바일 앱, 통합까지 첩첩산중 : 네이버 뉴스 (naver.com)

금융사들이 불필요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폐합하는 작업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금융사별로 고객 편의에 따라 수십 개 앱을 제공하는 곳도 있는 데다 단기간에 빠르게 통폐합할 경우 기존 앱 사용 고객의 불편을 초래할 수 있어 ‘원앱(하나의 앱)’ 전략에 난항이 예상된다.

인터넷전문은행을 비롯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빅테크 업체들은 소비자의 편리성을 확보하면서 필요한 기능만 제공하는 ‘원앱’ 전략으로 급성장했고, 이에 대응해 전통 금융사들 또한 앱 구조조정에 나서려는 추세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고객이 뱅킹 앱에 접속해 단순히 계좌 조회만 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로는 경쟁력을 확보할 수 없다”며 “플랫폼 경쟁력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은행마다 비금융 서비스 추가에 힘을 싣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2021년 6월 02일 수요일 IT뉴스

1. 카카오, 주52시간 초과 근무 등 근로기준법 위반

카카오, 주52시간 초과 근무 등 근로기준법 위반 : 네이버 뉴스 (naver.com)

카카오는 1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성남지청이 지난 4월 카카오에 대한 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최근 근로기준법 등 6개 항목을 위반한 사실을 확인, 시정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일부 직원에게 주52시간 이상 초과 근무를 시킨 것뿐만 아니라, 임산부에게 시간 외 근무를 시켰고 일부 직원에게 연장근무 시간을 기록하지 못하게 했으며 퇴직한 직원에게 수당을 제때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 퀵서비스 진출 카카오 T…물량공세로 선전포고

퀵서비스 진출 카카오 T…물량공세로 선전포고 : 네이버 뉴스 (naver.com)

/사진=카카오 T 애플리케이션 캡처

1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최근 카카오 T 애플리케이션에 ‘퀵’ 탭을 신설하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했으며, 내부적으로 서비스 정식 출시 시점은 이달 말에서 다음 달 초가 거론되고 있다.

사전등록 이벤트는 일반인, 기업, 퀵 배송 기사를 대상으로 하고, 일반인의 경우 퀵·택배를 사전 등록할 경우 선착순 2만명에게 카카오 캐릭터가 새겨진 가방과 키링, 스티커, 박스테이프 등 ‘웰컴키트’를 지급한다.

퀵서비스 업계 관계자는 “예상한대로 대기업 카카오가 퀵 시장에 들어오면서부터 자본력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플랫폼에 많은 사람을 합류시키고 궁극적으로는 단가를 깎는 등의 상황이 벌어질까하는 우려도 있다”고 말했다.


3. 상사 괴롭힘에 극단선택…네이버 관련 임원 직무정지

상사 괴롭힘에 극단선택…네이버 관련 임원 직무정지

1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사건을 조사하는 네이버 리스크관리위원회는 최인혁 최고운영책임자(COO)와 해당 피해 직원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된 책임 리더 등의 직무정지를 권고했으며, 네이버는 이 권고를 수용해 임원의 직무를 정지시키기로 했다.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윗선’이 회사 안팎의 반대 의견에도 불구하고 과거 직장 내 괴롭힘 등 문제 소지가 있는 행동을 한 임원의 재입사를 허용했고, 이후 A씨 조직 내 직원들이 우려를 전달했지만 사실상 묵살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고, 이번에 직무 정지된 임원들은 이 윗선에 해당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4. [단독] 디즈니플러스, LG유플러스 ‘낙점’했다…올 가을 한국 상륙

[단독] 디즈니플러스, LG유플러스 ‘낙점’했다…올 가을 한국 상륙 : 네이버 뉴스 (naver.com)

1일 미디어 업계에 따르면 디즈니플러스는 최근 IPTV 사업자로 LG유플러스를 낙점하고 계약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동안 디즈니플러스는 서비스 론칭을 앞두고 국내 통신업체들과 협의를 거듭해 왔다. 9월 한국에서 정식 서비스 일정을 맞추기 위해선 상반기 내 계약의 마무리가 필요했고, 특히 LG유플러스가 아이들나라를 비롯한 유아 콘텐츠에 힘을 싣고 있다는 점에서 디즈니의 전략과 일치하는 점도 있다.


5. 넥슨, 1년 이상 전환 배치 중인 직원들 대기 발령…노조 반발(종합2보)

넥슨, 1년 이상 전환 배치 중인 직원들 대기 발령…노조 반발(종합2보) : 네이버 뉴스 (naver.com)

1일 넥슨 노사에 따르면 넥슨과 자회사 네오플은 기존 프로젝트가 사라져 다른 업무로 재배치 중인 직원들을 대상으로 임금을 삭감하고 대기 발령을 내자 노동조합이 반발하고 있다.

넥슨 측은 이번 대기 발령 대상자들에게 1년이 넘도록 다른 업무에 지원할 기회를 충분히 줬다는 입장으로 회사 관계자는 “대기발령에 앞서 1년 이상 전환배치에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했으나 지원할 수 있는 포지션에는 대부분 지원한 상황”이라며 “이를 감안해 해당 직원들이 집중적인 역량향상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업체에서는 하나의 개발 프로젝트가 끝나거나 중도에 무산될 때 인력을 다른 업무로 배치하는 과정에서 종종 노사 간 갈등이 빚어지곤 한다.


6. Google’s speedier internet standard is now an actual standard

Google’s speedier internet standard is now an actual standard

인터넷 엔지니어링 타스크 포스는 구글의 QUIC(Quick UDP 인터넷 커넥션) 표준을 공식 인터넷 표준으로 채택

  • 이는 더 빠른 데이터 전송 기술을 더 광범위 차원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하고 기존 TCP를 대체해

QUIC은 TCP(트랜스미션 컨트롤 프로토콜) 대신 더 빠른 UDP(유저 데이터그램 프로토콜)를 사용하고 또한 더 빠른 복구의 이점도 가져

  • 더 빠른 암호화된 연결과 더 나은 네트워크 스위치 처리도 제공
  • 따라서 안전한 웹사이트 방문, 오디오비주얼 채팅, 모바일 브라우징에 가장 큰 개선을 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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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31일 월요일 IT뉴스

1. 삼성전자보다 매출 낮은 TSMC, 시총 2배 가까이 ‘껑충’

삼성전자보다 매출 낮은 TSMC, 시총 2배 가까이 ‘껑충’

대만의 파운드리 기업 TSMC와 삼성전자가 나란히 시총 1, 2위 자리를 유지했지만. 1년 전 근소했던 두 회사간 시총 격차는 지난해 100억9천100만달러에서 현재 1천178억8천300만달러로 벌어졌다.

그래픽 반도체 전문 회사에서 최근 중앙처리장치(CPU)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엔비디아는 미국 반도체 시총 1위 기업으로 1년 새 주가가 81.8%나 급등하며 삼성전자를 무섭게 뒤쫓고 있다.


2. “콧대 높던 애플이 달라졌다?”… ‘삼성 텃밭’ 한국에 공들인다

“콧대 높던 애플이 달라졌다?”… ‘삼성 텃밭’ 한국에 공들인다

제품 가격, 서비스에 인색했던 애플이 한국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으며,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 철수를 겨냥, 삼성 텃밭인 한국에서 점유율을 본격적으로 높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 대규모 매장 애플 스토어의 대대적인 확장에도 나섰다. 최근 여의도에 국내 2번째 애플 스토어를 만들었고, 서울 명동에 3호점 개장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 [마이데이터 시대] ③ 페이코 “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 경험이 강점… 결제 기능에 주력”

[마이데이터 시대] ③ 페이코 “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 경험이 강점… 결제 기능에 주력”

마이데이터 1차 허가 취득사 중 ‘결제’ 기능에 주력하는 핀테크사는 NHN의 자회사인 NHN페이코가 유일하다.

페이코 마이데이터 사업을 총괄하는 오보명 이사는 “차기 버전 콘셉트는 2030을 위한 쉽고 가벼운 금융 서비스”라고 요약했다.

오는 8월 마이데이터로 구현될 NHN페이코의 '자산조회' 서비스. (왼쪽부터) 계좌 조회, 카드 조회, 이용 리포트 화면의 모습. /NHN페이코 제공

8월부터 새 서비스 출시와 관련한 타임라인이 궁금하다.

금융 행위와 관련해 적재적소에 푸쉬 알림을 띄우는 ‘금융 버디’라는 서비스도 선보인다. 다양한 데이터를 통해 자신의 금융 상태를 조회만 한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을 해석하는 작업이 중요하다.

마이데이터 사업이 회사에는 어떤 도움이 될까.

“마이데이터 사업은 당장 돈이 되지 않는다. 다만, 토스라는 좋은 경쟁사에서 보여줬던 점이 있다면 금융상품을 중개하는 것으로도 당장 매출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스스로가 금융기관이 아니더라도 서비스를 잘 운영해서 상품을 입점시키고 고객에게 소개했을 때 수반되는 판매·광고 수수료가 매출로 잡힌다.

당장 매출보다는 좀 더 장기적인 시각으로 사업 확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마이데이터와 관련해 전 산업군에서 금융·핀테크 쪽이 먼저 움직이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여기서부터 관련 산업들이 다수 파생될 거라고 보며, 오프라인 유통 산업군이나 정보기술(IT) 접목이 빈약한 곳들은 향후 마이데이터 라이선스를 선점한 곳과 제휴를 할 수 있을 거라고 본다.

  • 마이데이터 사업이란 여러 금융회사 등에 흩어진 개인 신용 정보를 한곳에 모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기존에는 특정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한 업체가 자체적으로 보유한 데이터만을 활용할 수 있었다면, 마이데이터 시대에서는 모든 금융사가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다.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풀(pool)이 넓어지고 획일화된 대신, 어느 때보다 차별점이 중요해졌다.

4. 네이버 개발자 죽음의 증언…IT업계선 “바닥 좁고 학연 세다”

네이버 개발자 죽음의 증언…IT업계선 “바닥 좁고 학연 세다” : 네이버 뉴스 (naver.com)

네이버 ‘ESG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With U(6건), kNock(2건)을 통해 접수된 직장 내 괴롭힘 관련 고충은 모두 내부 규정에 따라 처리 완료됐으며, 지난해 열린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에도 전 직원이 참여해 100% 수료했다. 국내 스타트업계 한 관계자는 “수평적 조직문화가 잘 운영되려면 제도도 중요하지만 윗선의 역할도 중요하다”며 “결국 제도도 사람이 운영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IT기업 내 구조적 문제점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있다. 특히 개발자 사회의 경우 특정 학교 출신의 입김이 강한데 이들의 ‘끼리끼리’ 문화가 조직 내 억압 구조를 강화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며, 국내 한 IT 기업 임원은 “개발자 사회가 생각보다 좁고 관리자급은 학연이나 전 직장 근무이력 등으로 연결된 경우가 많다”며 “상사의 평가가 부정적일 경우 다른 회사로 옮기기 쉽지 않기 때문에 조직 내에서 자유롭게 소통하는 게 말처럼 쉽지 않다”고 말했다.

직장내 괴롭힘 진정사건 접수현황.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 ‘With U’ 익명 채널, ‘kNock’ 사내 통합 채널

2021년 5월 28일 금요일 IT뉴스

1. 카카오, 음성 커뮤니티 서비스 ‘사운드K(가칭)’ 준비

카카오, 음성 커뮤니티 서비스 ‘사운드K(가칭)’ 준비 : 네이버 뉴스 (naver.com)

27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클럽하우스와 닮은꼴인 음성 커뮤니티 서비스 ‘사운드K(가칭)’을 준비 중으로 올 여름 출시로 예상된다.

현재 인터넷 업계에선 음성 커뮤니티 시장에 앞다퉈 주목하는 상황으로 트위터가 음성 채팅이 가능한 ‘스페이스’를 선보였고 올 여름 페이스북이 ‘라이브 오디오룸’ 적용을 예고하는 등 음성으로 사람 간 관계를 맺는 기능이 속속 시험대에 오른다.


2. 네이버·카카오·통신사, ‘전기 먹는→저탄소·친환경’ IDC 구축 전쟁

네이버·카카오·통신사, ‘전기 먹는→저탄소·친환경’ IDC 구축 전쟁 : 네이버 뉴스 (naver.com)

최근 공공과 기업의 디지털전환이 가속화되면서 통신3사와 네이버, 카카오 등 IT기업들이 ‘친환경’ 인터넷데이터센터(IDC) 경쟁에 뛰어들었고, IDC 선점 경쟁은 최근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데이터 처리 시장이 성장하고, 공용 클라우드 수요 증가로 데이터 센터 중요성 확대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IDC 전력 소모량 상당해 ‘탄소 배출’ 부담 커져…친환경 노력 각양각색

  • KT의 용산 IDC는 냉수식 항온기, 냉수식 프리쿨링과 더불어 냉각팬, 인버터 방식의 고효율 설비를 갖춰 냉방용 전력비를 기존 대비 20% 이상 절감
  • LG유플러스는 지난 12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경기도 안양 신규 IDC와 관련 친환경 설비를 강화할 것이란 계획
  • 네이버는 외부 경관 조명과 온실 난방에 태양광 및 태양열 발전을 이용하고, 차가운 공기와 지하수를 이용해 서버를 식히는 친환경 기술인 AMU(Air Misting Unit) 및 NAMU(NAVER Air Membrane Unit) 개발을 통한 자연 냉각 시스템을 활용
  • 카카오가 2023년 준공 예정인 안산 데이터센터는 설계 단계에서부터 친환경 요소를 적용했다. 친환경 설계로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을 획득하고, 재생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하고 냉각 전력 효율 향상을 위한 설비를 적용할 예정

3. 카카오엔터, 아이앤아이소프트 250억에 인수

카카오엔터, 아이앤아이소프트 250억에 인수 : 네이버 뉴스 (naver.com)

27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엔터는 아이앤아이소프트 지분 100%를 250억원에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엔터 관계자는 “현재 회사는 카카오TV에 오리지널(자체) 영상 콘텐츠를 올리는 등 영상 사업을 하고 있다”라면서 “아이앤아이소프트의 기술을 이런 사업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아이앤아이소프트는 미디어 스트리밍을 위한 솔루션·서비스를 개발, 통신사,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에 공급하고 있다. DRM(디지털 콘텐츠 저작권 보호 기술) 기술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 도마 오른 ‘포털 알고리즘 공정성’…“투명하게 공개” “남용 우려”

도마 오른 ‘포털 알고리즘 공정성’…“투명하게 공개” “남용 우려” : 네이버 뉴스 (naver.com)

◆ 전문가들, 알고리즘 투명성 위한 규제 필요성 공감

  • 이날 전문가들은 알고리즘의 투명성을 위한 규제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면서도 기술적 자율성 보장과 사회적 합의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 최경진 교수는 “알고리즘은 도구일 뿐이라는 가치중립적 시각과, 알고리즘은 사람의 설계에 따라 다른 결과를 낼 수 있는 가치내재성이 있다는 시각이 있다”고 소개하며 “가치 중립성 차원에서는 자율성을 보장해야 하지만, 한편 가치내재적 측면에서는 투명성을 확보해야 하므로 두가지를 모두 고려한 입법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알고리즘 검증 필요하나, 남용 가능성도 고려해야”

  • 알고리즘 공개 범위에 대해서도 뚜렷한 결론을 내지 못했다. 최경진 교수는 “실제 검증 과정에서 나온 데이터를 일반에 공개하는 게 바람직하냐고 했을 때, 검증은 필요하나 자칫 남용 가능성도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 김동원 언론노조 정책실장은 “저널리스트나 일반 학자들, 이용자들이 이용할 수 있을 정도 수준의 투명성 보고서를 포털이 제출했으면 좋겠다”면서 “현재 뉴스 배열 알고리즘으로는 심층 기사나 좋은 기사를 솎아낼 수 없다는 한계를 네이버와 카카오가 인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네이버·카카오 “자율적인 알고리즘 검증 시행 중”

  • 최재호 네이버 이사는 “앞서 언론학·컴퓨터공학 교수님들 모시고 최초로 알고리즘 검증을 시행한 바 있다”며 6개월간의 분석 끝에 알고리즘에 인위적 개입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냈다.
  • 김희정 카카오 실장은 알고리즘 공개와 관련한 논의들이 사회적 합의를 이룬다면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