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래기술25]네이버, 카카오…기업들도 다 뛰어들었다
![[이데일리 이미나 기자]](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1/08/30/0005023921_001_20210830221903953.jpg?type=w647)
국내 대표 인터넷·IT서비스 기업들도 블록체인 시장에 앞다퉈 뛰어들고 있으며, 시장조사 업체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지난해 30억 달러(3조5070억원)였던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 규모는 매년 67.3%씩 커져 오는 2025년 397억달러(46조4093억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는 기업은 카카오로 최근 싱가포르에 블록체인 자회사 ‘크러스트’를 설립하며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했으며, 이뿐만 아니라 그라운드X는 대체 불가능 토큰(NFT)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네이버 관계사인 라인도 지난 12일 암호화폐 ‘링크’를 국내 거래소(빗썸)에 처음으로 상장시키며 유동성 확대에 나서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의 일환으로 해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