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 제한 | 메모리 제한 | 제출 | 정답 | 맞은 사람 | 정답 비율 |
|---|---|---|---|---|---|
| 1 초 | 256 MB | 788 | 388 | 358 | 50.210% |
문제
다들 문제 제목을 보고 요즘 가장 핫한 영화를 생각했겠지만 이 이야기는 LUL(League Us Legends) 게임에서 아이언(Iron) 티어에 있는 형동이의 슬픈 이야기이다. LUL에서 티어는 게임 실력을 판가름할 수 있는 지표이다. 그중 아이언 티어는 가장 낮은 단계에 위치해 있다. 친구인 강엽이와 건홍이에게 “Ironman”이라며 게임을 못한다고 놀림당하던 형동이는 꼭 아이언 티어에서 벗어나겠다고 결심했다. 하지만 형동이는 자신의 실력으로 절대 아이언(Iron) 티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을 알고 있다. LUL은 두 명의 플레이어가 같이 팀이 되어 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자신이 못해도 게임에서 이길 수 있고 자신이 잘해도 게임은 질 수 있다. 형동이는 게임은 못하지만 머리가 매우 똑똑하여 LUL 게임을 해킹하여서 몇몇 플레이어와 같이 게임을 하게 되면 게임의 승패가 어떻게 되는지 알게 되었다. 하지만 해킹을 통하여 알아내지 못한 플레이어와 같이 게임을 하는 경우 형동이가 매우 못하기 때문에 같은 팀원이 아무리 잘해도 반드시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