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02일 금요일 IT뉴스

1. 강남‧판교 집 필요 없다…야놀자, 원격근무제 무기한 시행

강남‧판교 집 필요 없다…야놀자, 원격근무제 무기한 시행

직방 임직원들이 자사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폴리스'에서 회의하고 있다. [사진 직방]

테크 기업들의 인재 경쟁 1라운드가 연봉 인상이었다면, 2 라운드는 오피스로 코로나19 유행이 끝나도 원격근무를 이어가겠다고 밝히는 기업들이 속속 늘고 있다.

가장 최근 이 정책을 밝힌 곳은 여가 플랫폼으로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 기업)’ 반열에 오른 야놀자로 야놀자가 이렇게 오피스 개념을 바꾸고 나선 건 인재 유치 때문이며, 야놀자 측은 “상시 원격근무제는 글로벌 테크 기업으로서 도약을 위한 변화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야놀자는 올 하반기에만 연구개발 인력 300명을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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