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7월 26일 월요일 IT뉴스

1. 바람소리까지 차단 vs10만원대로 ‘가성비’ 충족‘…노이즈 캔슬링’ 경쟁 속으로

바람소리까지 차단 vs10만원대로 ‘가성비’ 충족‘…노이즈 캔슬링’ 경쟁 속으로

올해 새로 출시되는 무선이어폰들도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큰 관심사다. 소니는 지난달 ‘헤드폰급’ 노이즈캔슬링 성능을 자부한 신제품 ‘WF-1000XM4’를 내놨으며, 는 바람 소리를 억제하는 기능을 추가해 야외에서도 노이즈캔슬링 효과가 커졌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내달 11일 온라인 언팩(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무선이어폰 ‘갤럭시 버즈2’를 공개할 예정인데,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넣고도 가격을 10만원대 후반으로 책정해 가성비를 높일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애플은 오는 9월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무선이어폰 ‘에어팟3’에서 외려 노이즈캔슬링을 빼고, 10만원대 후반으로 가격을 낮출 것이란 외신 보도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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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7월 19일 월요일 IT뉴스

1. 턱밑까지 추격한 샤오미… 폴더블폰이 삼성 구할까

턱밑까지 추격한 샤오미… 폴더블폰이 삼성 구할까

중국 샤오미가 올 2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2위에 오르며 삼성전자의 턱밑까지 치고 올라온 가운데, 애플이 9월 출시할 아이폰 차기작이 아이폰 역사상 최고 히트작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서 삼성전자가 중저가 시장에서는 샤오미에 밀리고, 수익성에서는 애플과 격차가 더 커지는 샌드위치 신세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특히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의 가격을 각각 전작보다 40만원가량 낮춘 199만원과 128만원으로 책정하는 방안도 고민 중으로 폴더블폰 가격을 아이폰이나 갤럭시S 시리즈 수준까지 낮춰 새로운 수요를 개척하겠다는 것이며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를 올해 출시하지 않는 승부수까지 던지면서 사실상 ‘폴더블 올인’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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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9일 수요일 IT뉴스

1. 랜섬웨어 피해 급증 ‘가상화폐 탓?’…정부 “예방이 최선, 사고 땐 빠른 신고”

랜섬웨어 피해 급증 ‘가상화폐 탓?’…정부 “예방이 최선, 사고 땐 빠른 신고” : 네이버 뉴스 (naver.com)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9일 최근 늘고 있는 랜섬웨어 공격에 대응해 24시간 신고 접수·분석 및 피해 복구를 위한 ‘랜섬웨어 대응 지원반’을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인터넷침해대응센터(KISC)에 설치한다고 밝혔다.

홍진배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랜섬웨어에 감염되면 사실상 데이터 복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외부 매체를 이용한 백업 등의 예방이 최선이며, 랜섬웨어 감염 등 침해사고 정황이 의심되는 경우 국번 없이 118센터 또는 인터넷 보호나라 침해사고 신고를 통해 기술지원을 받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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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0일 월요일 IT뉴스

1. “문자도 철회 OK”…이통 3사 채팅+ ‘메시지 보내기 취소’ 기능 추가

“문자도 철회 OK”…이통 3사 채팅+ ‘메시지 보내기 취소’ 기능 추가 : 네이버 뉴스 (naver.com)

[서울=뉴시스]이동통신3사는 채팅플러스 ‘메시지 보내기 취소’를 비롯한 ‘공감’, ‘답장’ 등 3가지 기능을 추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고객들이 채팅플러스의 ‘메시지 발송 취소’, ‘공감’, ‘답장’ 등의 기능을 활용해 소통하는 모습. (사진=이동통신 3사 제공) 2021.05.10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문자메시지와 그룹채팅, 대용량 파일 전송은 물론 선물과 송금하기도 가능한 메시징 서비스(RCS) ‘채팅+(채팅플러스)’의 신규 기능으로 ‘메시지 보내기 취소’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 기능은 상대방의 메시지 읽음 여부와 관계 없이 메시지 발송 5분 이내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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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3일 화요일 IT뉴스

1. 미국인들 “다음에도 아이폰 사겠다”…삼성폰은? [IT선빵!]

미국인들 “다음에도 아이폰 사겠다”…삼성폰은? [IT선빵!]

미국 시장에서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과 비교해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브랜드 충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갤럭시폰을 사용 중인 전체 응답자의 10명 중 7명만이 다음 스마트폰도 갤럭시폰으로 구입하겠다고 한 반면 아이폰 사용자의 경우엔 10명 중 9명이 다음에도 아이폰을 구입하겠다고 했다.

다만 업계에선 이같은 결과가 비단 삼성전자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보고 있다. 전반적으로 안드로이드폰 사용자의 브랜드 충성도가 낮아졌단 것이다.

2. 흔들리는 삼성 OLED 아성…아이폰 미니 부진·갤럭시M에는 中 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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