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차피 개발자들에게 ‘평생직장’은 없다”
“어차피 개발자들에게 ‘평생직장’은 없다” : 네이버 뉴스 (naver.com)

IT·게임업계 개발자 영입 경쟁이 불붙자 네이버가 ‘비전공자 공채 신설’과 ‘정기적 경력 공채’라는 새로운 전략을 내놓았다.
29일 네이버는 올해 개발자 신규 채용 규모를 역대 최대인 900여명으로 정했다면서, 신입 공개 채용을 연 2회로 늘리고 비전공자 채용·육성 트랙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 비전공자 트랙이란 대학에서 컴퓨터공학 등 개발 관련 전공을 하지 않았어도 IT 개발자로 자질이 있으면 선발해 개발자로 육성하는 제도다.
- 추가: 매월 1~10일 경력자를 뽑는 ‘월간 영입’ 프로그램을 신설해 매달 정기적으로 경력 사원을 모집한다. 첫 경력 사원 모집은 다음달 1일부터 시작한다.
7월에 입사 예정인 상반기 신입 개발자 공채는 다음달 2일부터 12일까지 네이버 채용 홈페이지에서 모집을 실시하고, 12월에 입사하는 하반기 공채는 9월에 모집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