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7월 21일 수요일 IT뉴스
1. 네이버-CJ, 풀필먼트 센터 확충…’당일배송·새벽배송’ 뛰어든다(종합)
네이버-CJ, 풀필먼트 센터 확충…’당일배송·새벽배송’ 뛰어든다(종합)
네이버는 CJ대한통운과 함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를 중심으로 전국 빠른 배송 서비스를 구축한다고 21일 밝혔고, 기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중심으로 운영해온 곤지암·용인·군포 풀필먼트 센터에 이어 추가로 20만평 규모의 풀필먼트 센터를 설립한다.
네이버는 지난 12일 풀필먼트 데이터 플랫폼 ‘NFA’를 열었고, 이어 네이버는 지난 20일 특수 물류 전문 업체 발렉스와 손잡고 프리미엄 배송 실험을 시작했으며, ‘희망일 배송’까지 네이버의 NFA를 통해 다양한 배송 서비스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 풀필먼트는 물류 전문업체가 판매자 대신 주문의 포장과 배송까지 담당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 NFA는 네이버의 인공지능(AI)을 기술력을 이용해 물류 데이터 분석, 사업자별 물류 수요예측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 프리미엄 서비스는 고가의 전자제품을 금고와 폐쇄회로(CC)TV, GPS 등이 설치된 보안 차량으로 상품을 안전하게 배송하는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