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19일 수요일 IT뉴스

1. 랜섬웨어 피해 급증 ‘가상화폐 탓?’…정부 “예방이 최선, 사고 땐 빠른 신고”

랜섬웨어 피해 급증 ‘가상화폐 탓?’…정부 “예방이 최선, 사고 땐 빠른 신고” : 네이버 뉴스 (naver.com)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9일 최근 늘고 있는 랜섬웨어 공격에 대응해 24시간 신고 접수·분석 및 피해 복구를 위한 ‘랜섬웨어 대응 지원반’을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인터넷침해대응센터(KISC)에 설치한다고 밝혔다.

홍진배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랜섬웨어에 감염되면 사실상 데이터 복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외부 매체를 이용한 백업 등의 예방이 최선이며, 랜섬웨어 감염 등 침해사고 정황이 의심되는 경우 국번 없이 118센터 또는 인터넷 보호나라 침해사고 신고를 통해 기술지원을 받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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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8일 수요일 IT뉴스

1. 큐냅 NAS 노린 랜섬웨어 ‘Q로커’ 사기 주의보

큐냅 NAS 노린 랜섬웨어 ‘Q로커’ 사기 주의보

큐냅 제조 NAS에 저장된 데이터를 노리는 랜섬웨어가 등장했다. (사진=큐냅)

데이터를 볼모로 몸값을 요구하는 악성코드, 랜섬웨어가 PC가 아닌 NAS(네트워크 저장장치)로 눈을 돌렸고, 특히 이달 중순 등장한 랜섬웨어인 Q로커(Qlocker)는 시놀로지, 에이수스토어(Asustor) 등과 함께 대만 내 주요 NAS 업체로 꼽히는 큐냅(QNAP) 제품을 노린다. 모든 파일의 암호화가 끝났다 해도 NAS 내부에 존재하는 로그 파일에 암호화에 쓰인 비밀번호가 남아 있기 때문에 NAS의 전원을 끄거나 재부팅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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