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23일 화요일 IT뉴스

1. 미국인들 “다음에도 아이폰 사겠다”…삼성폰은? [IT선빵!]

미국인들 “다음에도 아이폰 사겠다”…삼성폰은? [IT선빵!]

미국 시장에서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과 비교해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브랜드 충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갤럭시폰을 사용 중인 전체 응답자의 10명 중 7명만이 다음 스마트폰도 갤럭시폰으로 구입하겠다고 한 반면 아이폰 사용자의 경우엔 10명 중 9명이 다음에도 아이폰을 구입하겠다고 했다.

다만 업계에선 이같은 결과가 비단 삼성전자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보고 있다. 전반적으로 안드로이드폰 사용자의 브랜드 충성도가 낮아졌단 것이다.

2. 흔들리는 삼성 OLED 아성…아이폰 미니 부진·갤럭시M에는 中 패널

흔들리는 삼성 OLED 아성…아이폰 미니 부진·갤럭시M에는 中 패널

애플 아이폰12 미니의 부진으로 삼성디스플레이의 1월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출하량이 전월보다 9%쯤 줄었고, 삼성전자는 인도 시장용 저가 스마트폰 갤럭시M에 원가절감을 이유로 삼성디스플레이 OLED 패널이 아닌 중국 BOE의 것을 장착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BOE 채택은 삼성디스플레이로서는 뼈아픈 부분이며, 수주량을 어느 정도 보장해주던 계열사 공급 물량을 따내기 위해 앞으로 BOE와의 가격 경쟁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 BOE: 중국의 디스플레이 제조기업. 2003년 현대전자(현 하이닉스)의 LCD 부문인 하이디스를 인수하여 폭발적으로 성장한 끝에 LG디스플레이를 꺾고 전세계 LCD 1위 자리를 차지한 기업이다. 게다가 중국 업계 최초로 플렉서블 OLED 양산에 돌입함으로써 중국뿐 아니라 주요 경쟁국인 대한민국에서도 큰 주목을 받는 기업이다.

3. [IT개발자 구인난] ㊤ 몸값 폭등 아닌 ‘정상화’…”더 오를 수 있다”

[IT개발자 구인난] ㊤ 몸값 폭등 아닌 ‘정상화’…”더 오를 수 있다”

IT 업계에서 최근 개발자 몸값 상승은 ‘폭등’이 아닌 정상화 수순이라고 이야기 한다. 개발자 부족이 장기화될 전망이 나오면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X) 등 ‘4차산업혁명’에 한국 경제의 경쟁력 강화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IT업계 관계자들은 현재의 상황이 몇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고,한 스타트업 인사 담당자는 “스타트업이 계속 늘어나는데 개발자 찾기는 더 어려워질 것 같다 “며 “특히 최근에는 AI기술을 활용한 서비스가 늘면서 AI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개발자 자체가 적다”고 말했다.

4. SKT과 우버의 ‘우티’ 협력…서로가 원하는 결과물은?

SKT과 우버의 ‘우티’ 협력…서로가 원하는 결과물은?

3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차량 공유 기업 우버(Uber)와 SK텔레콤에서 분사한 티맵모빌리티의 합작법인(JV) 우티(UT LLC)는 오는 4월 1일 공식 출범한다.

우티가 운영할 서비스명이나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출범 이후 구체화 될 전망이지만, 당장 양 사가 운영하던 택시 서비스를 통합하고 가맹택시, 대리운전, 퍼스널모빌리티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5. 아마존, 헬스케어 영향력 확대…시장 재편 예고

아마존, 헬스케어 영향력 확대…시장 재편 예고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이 최근 헬스케어 사업에 박차를 가하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아마존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만 전개했던 자사 원격 의료 서비스 ‘아마존 케어’(Amazon Care)를 곧 미국 내 전역으로 확대해 기업용 서비스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아마존이 주력하고 있는 헬스케어 분야는 지난해 11월 출범한 온라인 약국 서비스 ‘아마존 파머시’(Amazon Pharmacy)라고 할 수 있다.

  • 아마존 파머시: 웹 사이트나 앱에서 주문을 받으면 처방약을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6. 홈쇼핑 유사한 ‘라이브커머스’, 규제 형평성 논란

홈쇼핑 유사한 ‘라이브커머스’, 규제 형평성 논란

네이버와 카카오뿐 아니라 배달의민족도 뛰어든 라이브커머스. 직접 물건을 보고 사지 못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실시간으로 상품을 자세히 소개해주는 홈쇼핑과 유사하지만, 규제 수준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홈쇼핑 방송은 방송법 규제를 받고 있어 조심해야 할 게 많다.

  • 허위·과장된 표현이 있을 경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 후 제재를 받게 된다. 이는 추후 있을 재승인 과정에도 영향이 간다.

2021년 3월 22일 월요일 IT뉴스

1. ‘실탄’ 두둑한데 이베이 인수전서 발뺀 카카오…’요기요’ 가나요

‘실탄’ 두둑한데 이베이 인수전서 발뺀 카카오…’요기요’ 가나요

커머스 업계의 판도를 바꿔놓을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 카카오가 결국 발을 빼면서 또 다른 매물인 배달 플랫폼 ‘요기요’ 인수전에 참전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카카오의 자금력이 충분한 데다, 카카오톡과의 연동을 통해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필요성만 놓고 보면 충분히 인수를 타진할 수 있다는 평가가 많지만, 요기요 매각에 나선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가 1위 배달 플랫폼 ‘배달의 민족’의 새 주인이 된 상황에서 강력한 경쟁자가 될 수 있는 카카오에 매물을 넘기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도 많다.

2. [위클리 스마트] 크래프톤 ‘연봉 2천만원 인상’ 그늘엔…’공짜 야근’ 포괄임금제

[위클리 스마트] 크래프톤 ‘연봉 2천만원 인상’ 그늘엔…’공짜 야근’ 포괄임금제

크래프톤은 지난해 1~3분기 누적 매출 1조2천370억원, 영업익 6천813억원을 올렸다. 이는 2019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78배, 4.27배로 늘어났으며, 개발자는 2천만원, 비개발자는 1천500만원씩 연봉을 올리는 등 직원 대우에서도 이제 ‘3N’에 버금가는 대형 게임사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크래프톤은 안팎의 질타에도 유독 포괄임금제를 고수하고 있지만, 파격적인 연봉 인상에 묻혀 포괄임금제에 대한 볼멘소리는 당분간 잦아들지도 모른다.

  • 포괄임금제는 연장근로수당을 비롯한 법정수당을 실제 근로시간에 상관없이 기본급에 포함해 지급하거나, 기본급 외 수당을 시간별로 계산해 주지 않고 정액으로 일괄 지급하는 방식을 말한다.

3. “삼성 갤버즈 프로, 난청환자 일상 대화에 도움”

“삼성 갤버즈 프로, 난청환자 일상 대화에 도움”

삼성전자와 삼성서울병원이 공동 진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갤럭시 버즈 프로의 주변 소리 듣기 기능이 경도 및 중도 난청 환자들의 듣기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와 관련된 내용은 지난 18일 국제 이비인후과 전문 학술지 ‘CEO(Clinical and Experimental Otorhinolaryngology)’에 게재됐다.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문일준 교수는 “인구가 급속히 고령화됨에 따라 2050년에는 10명 중 1명이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가격 부담 등으로 청각 재활을 필요로 하는 난청 환자들 중 실제 보청기 사용률은 상대적으로 낮을 것”이라며 “이번 연구의 초기 발견은 매우 유용하며, 일상 생활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갤럭시 버즈 프로’와 같은 대체 장치를 알려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4. 42조원 가치 ‘로블록스’…게임 만들고 친구와 즐겨

42조원 가치 ‘로블록스’…게임 만들고 친구와 즐겨

미국의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roblox)’가 3월 10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기준가 45달러에서 시작한 로블록스 주가는 이날 54.44% 오른 69.5달러로 거래를 마쳤고, 기업 가치(시가 총액)는 371억달러(약 42조원)로 뛰었다.

거리 두기로 집에서 게임하는 아이들이 늘어난 덕분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로블록스 성장에 날개를 달아준것이며, 로블록스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약 1억5000만 명에 달하고, 이 중 3분의 1은 16세 미만이고, 미국 9~12세 어린이의 3분의 2가 로블록스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로블록스는 사용자가 레고 블록처럼 생긴 자신의 아바타를 이용해 3차원(3D) 입체 가상세계에서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이다. 사용자가 직접 게임을 만들어 로블록스 플랫폼에 올릴 수 있다. 친구들과 프라이빗 룸을 만드는 소셜미디어(SNS) 기능도 있다. 엔터테인먼트 기능도 빼놓을 수 없다. 미국의 유명 래퍼 릴 나스 엑스가 지난해 11월 로블록스에서 개최한 가상 콘서트에는 이틀 동안 약 3300만 명이 몰렸다.

5. 中 샤오미, 전기차 시장 진출 확정

中 샤오미, 전기차 시장 진출 확정

중국 언론 36kr에 따르면 샤오미가 전기차 시장 진출을 확정하고, 이르면 이달 늦어도 내달까지 정식 프로젝트에 착수키로 했으며, 책임자를 선정하고 협력사도 물색하고 있다.

이미 세계 스마트폰 시장 3위에 올라있는 샤오미가 중국에서 인지도를 바탕으로 자동차를 만들 경우 브랜드면에서 강점을 가질 수 있단 판단도 있다. 또 샤오미는 이미 전동킥보드 등 분야에서 모빌리티 사업을 하고 있다.

6. 삼성전자, 전국 400개 초·중학교 교사·학생 대상 소프트웨어 교육

삼성전자, 전국 400개 초·중학교 교사·학생 대상 소프트웨어 교육

2013년부터 국내 소프트웨어 교육 저변 확대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는 올해부터 교육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AI 교육을 실시한다.

이밖에도 삼성전자는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CSR 비전 아래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 ▲삼성청년SW아카데미 ▲삼성 드림클래스 ▲삼성 스마트스쿨 등 청소년 교육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과 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다.

  • CSR: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이 생산 및 영업활동을 하면서 환경경영, 윤리경영, 사회 공헌과 노동자를 비롯한 지역사회 등 사회 전체에 이익을 동시에 추구하며, 그에 따라 의사 결정 및 활동을 하는 것을 말한다.
[백준] 1912번 연속합 with Python

[백준] 1912번 연속합 with Python

출처: [백준] 1912번 연속합


문제

n개의 정수로 이루어진 임의의 수열이 주어진다. 우리는 이 중 연속된 몇 개의 수를 선택해서 구할 수 있는 합 중 가장 큰 합을 구하려고 한다. 단, 수는 한 개 이상 선택해야 한다.

예를 들어서 10, -4, 3, 1, 5, 6, -35, 12, 21, -1 이라는 수열이 주어졌다고 하자. 여기서 정답은 12+21인 33이 정답이 된다.


입력

첫째 줄에 정수 n(1 ≤ n ≤ 100,000)이 주어지고 둘째 줄에는 n개의 정수로 이루어진 수열이 주어진다. 수는 -1,000보다 크거나 같고, 1,000보다 작거나 같은 정수이다.


출력

첫째 줄에 답을 출력한다.


예제 입력 1

1
2
10
10 -4 3 1 5 6 -35 12 21 -1

예제 출력 1

1
33

예제 입력 2

1
2
10
2 1 -4 3 4 -4 6 5 -5 1

예제 출력 2

1
14

예제 입력 3

1
2
5
-1 -2 -3 -4 -5

예제 출력 3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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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 sys

input = sys.stdin.readline

N = int(input())
num_list = list(map(int, input().split()))
dp = [num_list[0]]

for i in range(N - 1):
dp.append(max(dp[i] + num_list[i + 1], num_list[i + 1]))

print(max(dp))

[백준] 9251번 LCS

[백준] 9251번 LCS

출처: [백준] 9251번 LCS


문제

LCS(Longest Common Subsequence, 최장 공통 부분 수열)문제는 두 수열이 주어졌을 때, 모두의 부분 수열이 되는 수열 중 가장 긴 것을 찾는 문제이다.

예를 들어, ACAYKP와 CAPCAK의 LCS는 ACAK가 된다.


입력

첫째 줄과 둘째 줄에 두 문자열이 주어진다. 문자열은 알파벳 대문자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최대 1000글자로 이루어져 있다.


출력

첫째 줄에 입력으로 주어진 두 문자열의 LCS의 길이를 출력한다.


예제 입력 1

1
2
ACAYKP
CAPCAK

예제 출력 1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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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 sys

input = sys.stdin.readline

str1 = ' ' + input().rstrip()
str2 = ' ' + input().rstrip()

dp = [[0] * len(str2) for _ in range(len(str1))]

for i in range(1, len(str1)):
for j in range(1, len(str2)):
if str1[i] == str2[j]:
dp[i][j] = dp[i - 1][j - 1] + 1
else:
dp[i][j] = max(dp[i - 1][j], dp[i][j - 1])

print(dp[-1][-1])

[백준] 1011번 Fly me to the Alpha Centauri

[백준] 1011번 Fly me to the Alpha Centauri

출처: [백준] 1011번 Fly me to the Alpha Centauri


문제

우현이는 어린 시절, 지구 외의 다른 행성에서도 인류들이 살아갈 수 있는 미래가 오리라 믿었다. 그리고 그가 지구라는 세상에 발을 내려 놓은 지 23년이 지난 지금, 세계 최연소 ASNA 우주 비행사가 되어 새로운 세계에 발을 내려 놓는 영광의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

그가 탑승하게 될 우주선은 Alpha Centauri라는 새로운 인류의 보금자리를 개척하기 위한 대규모 생활 유지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그 크기와 질량이 엄청난 이유로 최신기술력을 총 동원하여 개발한 공간이동 장치를 탑재하였다. 하지만 이 공간이동 장치는 이동 거리를 급격하게 늘릴 경우 기계에 심각한 결함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어서, 이전 작동시기에 k광년을 이동하였을 때는 k-1 , k 혹은 k+1 광년만을 다시 이동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이 장치를 처음 작동시킬 경우 -1 , 0 , 1 광년을 이론상 이동할 수 있으나 사실상 음수 혹은 0 거리만큼의 이동은 의미가 없으므로 1 광년을 이동할 수 있으며, 그 다음에는 0 , 1 , 2 광년을 이동할 수 있는 것이다. ( 여기서 다시 2광년을 이동한다면 다음 시기엔 1, 2, 3 광년을 이동할 수 있다. )

img

김우현은 공간이동 장치 작동시의 에너지 소모가 크다는 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x지점에서 y지점을 향해 최소한의 작동 횟수로 이동하려 한다. 하지만 y지점에 도착해서도 공간 이동장치의 안전성을 위하여 y지점에 도착하기 바로 직전의 이동거리는 반드시 1광년으로 하려 한다.

김우현을 위해 x지점부터 정확히 y지점으로 이동하는데 필요한 공간 이동 장치 작동 횟수의 최솟값을 구하는 프로그램을 작성하라.


입력

입력의 첫 줄에는 테스트케이스의 개수 T가 주어진다. 각각의 테스트 케이스에 대해 현재 위치 x 와 목표 위치 y 가 정수로 주어지며, x는 항상 y보다 작은 값을 갖는다. (0 ≤ x < y < 231)


출력

각 테스트 케이스에 대해 x지점으로부터 y지점까지 정확히 도달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공간이동 장치 작동 횟수를 출력한다.


예제 입력 1

1
2
3
4
3
0 3
1 5
45 50

예제 출력 1

1
2
3
3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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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제를 번역한 사람: AI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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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 sys
import math

input = sys.stdin.readline

T = int(input())

for _ in range(T):
x, y = map(int, input().split())
distance = y - x

if distance <= 3:
print(distance)
else:
n = int(math.sqrt(distance))
if distance == n ** 2:
print(2 * n - 1)
elif n ** 2 < distance <= n ** 2 + n:
print(2 * n)
else:
print(2 * n + 1)

[백준] 2108번 통계학

[백준] 2108번 통계학

출처: [백준] 2108번 통계학


문제

수를 처리하는 것은 통계학에서 상당히 중요한 일이다. 통계학에서 N개의 수를 대표하는 기본 통계값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단, N은 홀수라고 가정하자.

  1. 산술평균 : N개의 수들의 합을 N으로 나눈 값
  2. 중앙값 : N개의 수들을 증가하는 순서로 나열했을 경우 그 중앙에 위치하는 값
  3. 최빈값 : N개의 수들 중 가장 많이 나타나는 값
  4. 범위 : N개의 수들 중 최댓값과 최솟값의 차이

N개의 수가 주어졌을 때, 네 가지 기본 통계값을 구하는 프로그램을 작성하시오.


입력

첫째 줄에 수의 개수 N(1 ≤ N ≤ 500,000)이 주어진다. 그 다음 N개의 줄에는 정수들이 주어진다. 입력되는 정수의 절댓값은 4,000을 넘지 않는다.


출력

첫째 줄에는 산술평균을 출력한다. 소수점 이하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한 값을 출력한다.

둘째 줄에는 중앙값을 출력한다.

셋째 줄에는 최빈값을 출력한다. 여러 개 있을 때에는 최빈값 중 두 번째로 작은 값을 출력한다.

넷째 줄에는 범위를 출력한다.


예제 입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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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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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8
-2
2

예제 출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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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
4
2
2
1
10

예제 입력 2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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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

예제 출력 2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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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
4000
4000
0

예제 입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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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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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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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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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 출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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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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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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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 sys
from collections import Counter

input = sys.stdin.readline

N = int(input())
num_list = sorted([int(input()) for _ in range(N)])

# for _ in range(N):
# num_list.append(int(input()))
#
# num_list.sort()

# 산술평균
print(round(sum(num_list) / N))
# 중앙값
print(num_list[N // 2])

# 최빈값
mode_num = Counter(num_list).most_common()
if len(mode_num) > 1:
if mode_num[0][1] == mode_num[1][1]:
print(mode_num[1][0])
else:
print(mode_num[0][0])
else:
print(mode_num[0][0])

# 범위
print(num_list[-1] - num_list[0])

2021년 3월 21일 일요일 IT뉴스

1. 반짝 유행 vs 1700조 성장···요즘 난리난 메타버스 미래는

반짝 유행 vs 1700조 성장···요즘 난리난 메타버스 미래는

전문가들은 메타버스가 여러 기술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사회적 파급력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하나의 ‘혁명’이 될 수 있다고 분석한다. 예를 들어 게임이 아닌 업무나 생계 활동 등 일상생활이 메타버스 안에서 가능해지는 것이며, 수익모델 역시 게임 아이템 판매→마케팅 솔루션 제공→이커머스·콘서트 개최 등 점점 현실세계와 연계되는 쪽으로 진화하고 있다.

기술 혁신으로 메타버스를 지원하는 가상현실(VR)·AR 등 ‘몰입 기기’의 가격도 내려가고 있고, 몰입 기기의 평균 가격은 1991년 41만 달러(약 4억6000만원)에서 2020년 2만 달러(약 2200만원) 수준으로 감소했고, 10년 뒤에는 1700 달러(약 192만원)까지 하락할 전망이다.

  • 메타버스는 가공·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가리키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3D) 가상세계’를 일컫는 말이다. 사용자의 몸은 현실에 있지만 메타버스에 접속하면 무엇이든 현실처럼 누릴 수 있는 가상공간이 펼쳐진다. 기존의 단순 가상세계와도 구분된다. 플랫폼 제공자가 판매자, 사용자는 소비자의 역할만 하는 게 아니라 각각 서로 재화와 서비스를 사고팔 수 있다. 여기에 증강현실(AR)·확장현실(XR)·5세대(5G) 통신 같은 기술 발전이 더해져 가상과 현실 사이의 간극이 좁아지고 있다.

2. 한은 “美 빅테크 반독점규제 더 강화될 것”

한은 “美 빅테크 반독점규제 더 강화될 것”

미국에서 구글·마이크로소프트·애플·페이스북·아마존 등 빅테크(Big Tech) 기업의 시장지배력이 확대되면서 반독점규제 강도도 높아지고 있으며, 바이든 행정부와 미국 민주당이 빅테크에 대한 반독점규제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우리나라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빅테크 기업의 시장지배력이 커지면서 자유 시장 경제를 훼손하고 있다는 비판이 고조됐고 규제 필요성도 제기됐으며, 기술혁신의 주역이었지만 이제는 진입장벽을 구축하고 신생기업을 위협하는 등 부작용을 낳고 있다는 것이다.

  • 빅뱅크는 대형은행을 의미하며, 주로 1금융권 은행이다.
  • 빅테크(Big tech)란 대형정보기술 기업을 하는 말로, 국내의 네이버와 카카오 등 온라인 플랫폼 제공사업을 핵심으로, 금융시장 등에 진출한 기업을 지칭하는 뜻입니다. 최근에는 엄청난 양의 정보를 가진 ‘대형 정보기술 기업’들이, 이 정보를 통해 그동안 금융시장을 꽉 잡고 있었던 ‘대형은행’의 영역에 진입하고 있다.

  • 핀테크(Fin Tech)는 금융의 Finance와 기술의 Technology의 앞부분을 따서 만든 단어입니다.금융과 정보기술의 융합, 즉 금융회사가 주도하는 금융기술서비스입니다.
    금융회사가 주체가 되기 때문에 높은 신뢰도와 금융에 대한 노하우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 테크핀(Tech Fin)은 핀테크와 반대로 IT 기업이 주도하는 금융 서비스를 의미합니다. 즉 기술기반의 기업이 제공하는 금융 서비스를 하는 것을 의미하며, IT 기업이 주체가 되기 때문에 기술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 특징

결국 빅뱅크는 핀테크를 하고, 빅테크는 테크핀을 하는 것이다.

3. 소셜미디어의 미래가 ‘음성’에 달렸다는 이유

소셜미디어의 미래가 ‘음성’에 달렸다는 이유

8조원 회사 된 게이머들 채팅앱 ‘디스코드’, 2020년 가장 뜨거운 앱으로 떠오른 ‘클럽하우스’를 보면 왜 ‘음성’이 소셜미디어의 미래를 좌우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클럽하우스와 디스코드가 부상하면서 ‘초크’(오디오 기반 비공개 소셜 네트워킹 앱), ‘스푼’(한국에서 창업한 글로벌 오디오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카푸치노’(가까운 지인들과 녹음 된 음성을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 등과 같은 오디오 기반 앱들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페이스북, 트위터, 텔레그램 등도 경쟁적으로 음성 채팅 기능을 추가하고 있다.

4. 테슬라 자율주행기능 ‘오토파일럿’ 연이어 사고‥완전한 자율주행 아직 멀었나

테슬라 자율주행기능 ‘오토파일럿’ 연이어 사고‥완전한 자율주행 아직 멀었나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시에서 테슬라 자율주행차의 오토파일럿 오작동이 주요원인으로 꼽히는 교통사고가 일주일 사이 두 번 발생했고, 과거 자율주행차 사고와 어디에 책임을 물을 것인지 등 과실치사 논쟁에 다시 불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인공지능에 의해 피해를 입었음에도 그를 법적으로 책임지게 할 법과 제도 마련은 아직도 멀게 느껴진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며, 단지 자율주행만 해당되는 문제는 아닌 무인 드론, 에어택시 등 첨단기술과 결합해 진화하는 교통 시스템에 맞춰 윤리에 기반한 판단 기준을 정립하자는 주장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5. ‘인공지능 특허는 ‘급증’…데이터 활용은 ‘답답’

인공지능 특허는 ‘급증’…데이터 활용은 ‘답답’

우리나라의 인공지능 특허는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인공지능의 기반인 데이터의 수집과 활용에는 제약이 많아 연구자들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AI 전문 인력을 현재 644명에서 2023년에는 천 명으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지만, 늘어나는 AI 전문가들이 제 역할을 하려면 양질의 데이터가 필수적이고, 전문가들은 데이터의 상업적인 활용은 강력하게 규제하되, 연구 목적에 한해서는 엄격한 관리하에 데이터를 취합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줘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6. 네이버, 지난해 매출 25% R&D에 썼다…국내 기업 중 최고 수준

네이버, 지난해 매출 25% R&D에 썼다…국내 기업 중 최고 수준

네이버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R&D 투자액은 전년(2019년)보다 늘어 2365억원 늘어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1조2153억원)보다도 많았다.

네이버는 이런 투자를 통해 지난해 딥러닝 기반 동영상 인코딩 최적화, 브이라이브 가상현실(VR) 플랫폼 개발 등 46개 과제의 기술 개발을 마쳤으며, 네이버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얼굴 인식 기술, 다국어 처리 연구 등 133개 과제가 진행 중이다.

[백준] 12738번 가장 긴 증가하는 부분 수열 3

[백준] 12738번 가장 긴 증가하는 부분 수열 3

출처: [백준] 12738번 가장 긴 증가하는 부분 수열 3


문제

수열 A가 주어졌을 때, 가장 긴 증가하는 부분 수열을 구하는 프로그램을 작성하시오.

예를 들어, 수열 A = {10, 20, 10, 30, 20, 50} 인 경우에 가장 긴 증가하는 부분 수열은 A = {10, 20, 10, 30, 20, 50} 이고, 길이는 4이다.


입력

첫째 줄에 수열 A의 크기 N (1 ≤ N ≤ 1,000,000)이 주어진다.

둘째 줄에는 수열 A를 이루고 있는 Ai가 주어진다. (-1,000,000,000 ≤ Ai ≤ 1,000,000,000)


출력

첫째 줄에 수열 A의 가장 긴 증가하는 부분 수열의 길이를 출력한다.


예제 입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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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 10 30 20 50

예제 출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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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 sys
from bisect import bisect_left

input = sys.stdin.readline

N = int(input())
num_list = list(map(int, input().split()))
dp = []


def binary_search(arr, x):
k = bisect_left(arr, x)
if k >= len(arr):
arr.append(x)
else:
arr[k] = x
return arr


for num in num_list:
dp = binary_search(dp, num)

print(len(dp))

[백준] 3020번 개똥벌레

[백준] 3020번 개똥벌레

출처: [백준] 3020번 개똥벌레


문제

개똥벌레 한 마리가 장애물(석순과 종유석)로 가득찬 동굴에 들어갔다. 동굴의 길이는 N미터이고, 높이는 H미터이다. (N은 짝수) 첫 번째 장애물은 항상 석순이고, 그 다음에는 종유석과 석순이 번갈아가면서 등장한다.

아래 그림은 길이가 14미터이고 높이가 5미터인 동굴이다. (예제 그림)

img

이 개똥벌레는 장애물을 피하지 않는다. 자신이 지나갈 구간을 정한 다음 일직선으로 지나가면서 만나는 모든 장애물을 파괴한다.

위의 그림에서 4번째 구간으로 개똥벌레가 날아간다면 파괴해야하는 장애물의 수는 총 여덟개이다. (4번째 구간은 길이가 3인 석순과 길이가 4인 석순의 중간지점을 말한다)

img

하지만, 첫 번째 구간이나 다섯 번째 구간으로 날아간다면 개똥벌레는 장애물 일곱개만 파괴하면 된다.

동굴의 크기와 높이, 모든 장애물의 크기가 주어진다. 이때, 개똥벌레가 파괴해야하는 장애물의 최솟값과 그러한 구간이 총 몇 개 있는지 구하는 프로그램을 작성하시오.


입력

첫째 줄에 N과 H가 주어진다. N은 항상 짝수이다. (2 ≤ N ≤ 200,000, 2 ≤ H ≤ 500,000)

다음 N개 줄에는 장애물의 크기가 순서대로 주어진다. 장애물의 크기는 H보다 작은 양수이다.


출력

첫째 줄에 개똥벌레가 파괴해야 하는 장애물의 최솟값과 그러한 구간의 수를 공백으로 구분하여 출력한다.


예제 입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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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 출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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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Olympiad > Croatian Highschool Competitions in Informatics > 2007 > Croatian Regional Competition in Informatics 2007 3번

Olympiad > Croatian Highschool Competitions in Informatics > 2007 > Regional Competition - Juniors 4번

  • 문제를 번역한 사람: baekjoon
  • 어색한 표현을 찾은 사람: citiz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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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ing Bis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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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 sys
from bisect import bisect_left

input = sys.stdin.readline

N, H = map(int, input().split())

down = []
up = []
for i in range(N):
if i % 2 == 0: # 짝수: 석순
down.append(int(input()))
else:
up.append(int(input()))

down.sort()
up.sort()

min_count = N
result = 0

for i in range(1, H + 1):
down_count = len(down) - bisect_left(down, i - 0.5)
up_count = len(up) - bisect_left(up, H - i + 0.5)

if min_count == down_count + up_count:
result += 1
elif min_count > down_count + up_count:
result = 1
min_count = down_count + up_count

print(min_count, res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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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 sys

input = sys.stdin.readline

N, H = map(int, input().split())

down = []
up = []
for i in range(N):
if i % 2 == 0: # 짝수: 석순
down.append(int(input()))
else:
up.append(int(input()))

down.sort()
up.sort()


def binary_search(array, target, start, end):
while start <= end:
mid = (start + end) // 2

if array[mid] < target:
start = mid + 1
else:
end = mid - 1

return start


min_count = N
result = 0

for i in range(1, H + 1):
down_count = len(down) - binary_search(down, i - 0.5, 0, len(down) - 1)
up_count = len(up) - binary_search(up, H - i + 0.5, 0, len(up) - 1)

if min_count == down_count + up_count:
result += 1
elif min_count > down_count + up_count:
result = 1
min_count = down_count + up_count

print(min_count, result)

2021년 3월 20일 토요일 주간 IT 뉴스 - 넷플릭스와 OTT

넷플릭스는…?

한 주간 넷플리스와 관련 된 OTT에 대한 많은 기사들을 보았다. 가장 기억에 남은 기사는 넷플릭스의 비밀번호 공유를 통한 ‘몰래시청’ 단속에 관한 기사였고, 다른 기사들과 관련하여 넷플릭스의 상황과 생각을 내 입맛대로 정리해보았다.

넷플릭스 콘텐츠 무단시청 방지 기능 적용과 평가

14일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최근 콘텐츠 무단시청 방지 기능의 시험 적용에 착수했다. 비밀번호 공유가 의심될 경우 해당 계정 소유자의 문자 메시지나 이메일로 코드를 전송해 본인 확인을 요청하는 기능을
테스트하는 것이다. 본인 확인이 이뤄지지 않으면 접속이 중단된다.

유료 가입자의 계정 비밀번호 하나를 여려 명이 공유해 사용하는 것을 막겠다는 취지이다. 이에 일부 사용자들은 ‘형제도 같이 살지 않으면 가족이 아닌 건가, 이참에 ‘디즈니+ 나 아마존 프라임으로
옮기겠다’는 반응
을 보이며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기사 출처: “이참에 디즈니+로 갈래”…’넷플릭스’에 뿔난 전세계 이용자들

넷플릭스 과거 가격인상 때는 어땠나?

과거 시장을 독주하고 있는 넷플릭스는 가격을 인상을 하여도, 다른 OTT에 비해 구독해지율이 낮았으며, 여론의 큰 반응이 없었다. 이는 넷플릭스가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 속에서 가격 저항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가격인상을 단행한 데에는 기존 구독자들은 1~2달러 정도로 자신들에게 등돌리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자리하고 있었기 때문으로 추측한다.

구독 해지율은 낮지만, (현 상황) 사람들은 계정을 공유함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멤버십 가입 비용이 혼자 사용하기에 비효율적이거나 비싸다는 것이다.

넷플릭스 측은 “구독자에게 더 좋은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구독료 인상을 결정했다”고 밝혔지만, 이후 넷플릭스가 디즈니+와 아마존프라임과 같은 OTT사업자들의 추격에 초조해지자 지나친 탐욕을 부리는 것이고
이용자 규제 강화조치는 오히려 그들을 궁지로 내몰 고 있는 것이라는 합리적인 추측을 할 수 있다.

이후 넷플릭스는 과연?

국내 OTT시장 점유율은 넷플릭스가 1위이며, 넷플릭스 멤버십 가입하는 연령층 또한 전 연령층으로 확대되는 등 사실상 국내 OTT시장을 석권한 듯 보인다. 하지만 이는 대한민국에 한정되어 있으며, 글로벌시장은 입지가
다소 좁아지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기사 출처: 국내 OTT 시장 접수한 넷플릭스, 글로벌 사정은 다르다?

이는 글로벌시장에 미디어 공룡기업이라 평가되는 디즈니가 ‘디즈니+’로 스트리밍 시장에 진출하였기 때문이다. 디즈니는 오랜 업력으로 전세계인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IP(지적재산권)을 다수 보유하고 있지만, 넷플리스는
그렇지 못하다. 또한 디즈니의 대부분의 콘텐츠는 이미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련층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검증되었지만, 넷플릭스의 대부분의 인기콘텐츠는 ‘청소년관람불가’등급으로 대조적이다.

  • 과연 디즈니+가 한국시장에 들어오면 넷플릭스의 점유율은 어떻게 될까.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마블시리즈 및 디즈니에 속한 애니메이션, 영화 국내OTT는 물론 넷플릭스에서 볼 수 없었다.
하지만 마블, 픽사, 폭스 등을 소유한 디즈니의 OTT서비스가 국내에서 정식으로 런칭되면 시장의 판이 뒤엎어질 것 같다. 이런 상황 속 넷플릭스는 아직도 스스로 자신감에 가득차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소비자의 선택지는 점점 늘어날 것이고, 자신에게 맞는 더 합리적인 서비스를 찾을 것이다.
현재 넷플릭스처럼 말도 안되게 가격인상 그리고 이용자를 규제하는 것은 자신의 지위와 권력을 이용하여 횡포를 부리는 것으로 생각이 든다.
내가 넷플릭스 입장에서 봤을 때… 아니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에서 계정을 공유해서 여려명이 시청하는 것은 물론 수익이나 데이터수집 측면이든 뭐든 거슬릴 것이다.
하지만 방법이 틀린 것 같다.

내가 생각하는 올바른 방법 혹은 해결방안은 4학년1학기 기술경영 팀프로젝트를 통해 다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