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7일 토요일 주간 IT 뉴스 - 네이버와 카카오 "

개요

이번 한 주간에 네이버와 카카오의 분야를 막론하고 몸집 불리는 소식에 대한 기사들을 많이 읽었다.

이 두 SW회사는 무슨 플랫폼에 인수와 투자를 하고 있는지 간단히 정리해보자.


이커머스

네이버는 지난해 10월 패션 플랫폼 스타트업 브랜디에 100억원 규모 투자를 했다.

  • 2014년 12월 설립된 브랜디는 여성 패션 플랫폼 ‘브랜디’, 남성패션 플랫폼 ‘하이버’를 비롯해 상품포장, 배송, 고객 응대까지 처리해주는 올인원 풀필먼트(통합물류대행) 패션 서비스 ‘헬피’를 운영하고 있다.

네이버는 브랜디 투자를 계기로 동대문 패션 클러스터 활성화에 자사 역량을 접목하고 도소매상 온라인 판로 개척, 풀필먼트, 정보기술(IT) 인프라 제공 등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카카오는 최근 ‘카카오스타일’을 운영하는 카카오커머스의 스타일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를 운영하는 크로키닷컴과 합병한다고 밝혔다. 올 7월 출범하는 합병 법인은 카카오 자회사로 편입되고 대표는 크로키닷컴 서정훈 대표가 맡는다. 합병 법인은 지그재그가 보유한 빅데이터와 카카오의 기술력·사업 역량 등을 결합해 경쟁력 있는 사업 기반을 갖추고 신규 사업기회를 발굴해나갈 예정이다.

  • 크로키닷컴이 2015년 출시한 지그재그는 4000곳이 넘는 온라인 쇼핑몰과 패션 브랜드를 모아서 제공하는 모바일 서비스로, 올해 거래액 1조원 규모가 예상될 만큼 성장성이 유망한 플랫폼으로 평가받는다.

합병법인은 글로벌도 넘보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내수용 기업’이라는 꼬리표를 떼지 못하고 있습니다. 카카오 배재현 수석부사장(CIO)은 “카카오가 보유한 글로벌 콘텐츠·팬덤의 영향력과 시너지를 통해 향후 물류 접근성이 용이한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 글로벌 패션 플랫폼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기대대로 사업이 흘러간다면 카카오의 숙원사업, ‘해외 공략’이 가능해지는 것 뿐만 아니라 한계가 있어 보이던 커머스 사업의 판을 카톡이 아니라 글로벌로 넓힐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플랫폼 인수와 투자로 많은 돈이 오가고 있는데 패션만큼 유행과 트렌드에 민감한 분야도 없다”면서 “지금 자리를 잡은 플랫폼을 잘 끌고 가기 위해선 지속적 투자와 디자이너 발굴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카카오·네이버 ‘패션’에 거액 투자한 이유…이커머스 성장 : 네이버 뉴스 (naver.com)

[넘버스]지그재그 품은 카카오, 해외로 가는 ‘신의 한 수’ 될까 : 네이버 뉴스 (naver.com)


콘텐츠

국내 콘텐트 강자 네이버와 카카오가 차례로 북미 웹툰·웹소설 플랫폼을 인수하며 본격 지식재산권(IP) 전쟁에 나섰다. 글로벌 진출을 염원하던 두 기업이 콘텐트를 앞세워 세계 최대 엔터테인먼트&미디어(E&M) 시장인 미국에서 맞붙는 모양새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북미시장에서 검증을 마친 IP 플랫폼을 사들이고 있다. 국내 IP로 글로벌 히트를 친 ‘스위트홈(네이버웹툰·넷플릭스)’, ‘승리호(카카오엔터테인먼트·넷플릭스)’를 넘어 마블이나 트와일라잇처럼 세계 시장에서 통할 ‘글로벌 IP’를 발굴하려는 시도다.

  • 네이버는 지난 1월 세계 최대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를 약 6533억원에 인수했다. 왓패드엔 글로벌 독자 9000만 명, 500만 명의 창작자, 10억편의 작품이 있다. 네이버의 목표는 왓패드에서 ‘똘똘한’ IP를 발굴하고, 영상 자회사 스튜디오N과 시너지 확대다.
  • 카카오는 최근 북미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와 웹툰 플랫폼 인수를 추진 중이다. 래디쉬 인수가는 약 4000억원으로 추정된다. 월 사용자가 70만명으로 왓패드에 비해 소규모지만 높은 수익성으로 월 매출 30억원에 달하는 알짜 플랫폼이다. 또 다른 북미 웹툰 플랫폼 ‘타파스 미디어’ 지분도 40%가량 보유 중이다.

북미서 웹툰 전쟁

두 회사 인수기업의 면면을 보면 전략의 차이가 보인다.

왓패드는 웹소설계의 유튜브다. 아마추어 작가가 자유롭게 작품을 올리고, 독자에게 선택을 많이 받으면 히트작이 된다. 대부분 무료 작품이란 점까지, 네이버 도전만화와 비슷하다. 누구나 들어올 수 있게 판을 깔고 소비자 선택을 지켜보는 네이버의 플랫폼 전략과 닮았다. 네이버가 여기에 광고, 미리보기, IP 사업 등 그간 쌓아온 수익화 노하우를 어떻게 이식할지가 관건이다.

반면 래디쉬는 프로페셔널 작가군단이 데이터 기반으로 ‘히트작’만 골라쓴다. 창업 당시부터 카카오의 ‘기다리면 무료’ 모델을 벤치마킹했다. 인기 많은 작품일수록 연재횟수를 빠르게 늘리는 등 ‘미리보기’에 기꺼이 지갑을 여는 코어 팬덤을 구축하는 데 능하다. 자체 IP(오리지널)에 투자하고 콘텐트 값을 받는 넷플릭스와 유사하다.

양질의 지식재산권(IP) 확보를 위해 IT 업계를 중심으로 ‘IP 전쟁’이 거센 가운데, 국내 웹소설 플랫폼 ‘문피아’ 인수를 놓고 네이버, 카카오, 엔씨소프트의 3파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 지난 2002년 인터넷 커뮤니티로 출발한 문피아는 무협소설 콘텐츠에서 강점을 나타내고 있는 웹소설 플랫폼이다.

네이버는 문피아 인수를 위해 국내 한 사모펀드와 컨소시엄을 꾸린 상태다. 이들은 문피아를 지배하고 있는 특수목적법인(문피아투자목적회사)의 지분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문피아의 기업가치는 3000억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문피아 인수전에는 카카오와 엔씨소프트도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엔씨소프트는 현재 문피아의 3대 주주(지분율 6%)로 콜옵션을 행사할 수 있어 강력한 인수 후보군 중 한 곳으로 꼽힌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콘텐츠 자회사 클렙을 설립하고 게임 외 엔터테인먼트 부문 등 콘텐츠 사업에 도전장을 던진 상태다. 국내 콘텐츠 업계 관계자는 “엔씨소프트도 IP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문피아 인수 희망 의지를 강력하게 드러내고 있다고 전해진다”면서도 “다만 웹 콘텐츠 사업이 약해 네이버와 카카오로 인수가 기울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고 말했다.

플랫폼에 모여든 창작자와 사용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플랫폼 수익도 늘어난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안다. 어느 쪽이든 콘텐트와 사용자가 많을수록 플랫폼 이익도 커진다.

[단독] 카카오, 북미 최초웹툰 타파스 인수…美서 네이버와 격돌 - 매일경제 (mk.co.kr)

북미서 웹툰 전쟁…유튜브식 네이버, 넷플릭스식 카카오? : 네이버 뉴스 (naver.com)

웹소설 플랫폼 ‘문피아’ 잡아라…네이버·카카오·엔씨 ‘3파전’ : 네이버 뉴스 (naver.com)


스타트업 인수

네이버와 카카오가 유망 스타트업을 인수해 정보기술(IT)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네이버는 인재 확보를 위해 스타트업을 사들이고 있다. 인수(acquisition)와 고용(hire)의 합성어인 ‘애크하이어(acqhire)’로 불린다. 네이버는 지난해 컴퓨터 비전 스타트업 비닷두(V.DO)를 인수했다. 비닷두 출신은 네이버웹툰의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여러 웹툰 관련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네이버가 2017년 인수한 AI 스타트업 컴퍼니AI도 비슷한 사례다. 컴퍼니AI는 서비스가 아닌 연구형 스타트업이다. 딥러닝 알고리즘과 기계 독해, 자연어 이해, 대화 모델 연구 등의 다양한 기술을 확보했다. 컴퍼니AI 출신 개발자들은 네이버의 AI 플랫폼인 ‘클로바’의 대화형 엔진을 개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클라우드 기반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인 ‘카카오 i 커넥트 라이브’를 최근 내놨다. 1인 방송, 실시간 온라인 방송, 화상 회의, 웨비나, 라이브커머스까지 모든 생중계 동영상을 쉽게 유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지난해 인수한 스타트업인 리모트몬스터의 기술을 활용했다.
카카오페이는 2019년 보험 중개 판매 스타트업 인바이유도 인수했다. 인바이유는 국내외 대형 보험사와 재보험사와 제휴해 다양한 보험 상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했다. 카카오페이 보험 서비스의 교두보 역할을 맡았다.

네이버·카카오 新사업 질주…비결은 M&A ‘스타트업 군단’ : 네이버 뉴스 (naver.com)

2021년 4월 16일 금요일 IT뉴스

1. 페이스북에 뿔난 35개국 시민단체 “어린이용 인스타가 왠말?”

페이스북에 뿔난 35개국 시민단체 “어린이용 인스타가 왠말?” - Chosunbiz > 국제 > 국제경제

페이스북이 운영하는 사진 전용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 로고. /AP 연합뉴스

페이스북이 12세 이하 어린이 전용 인스타그램을 출시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해당 플랫폼이 어린이를 왜곡되고 조작된 환경에 노출시키고 소셜미디어(SNS)에 중독되는 나이를 지금보다 더 낮출 거란 우려에서 각국의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

스테파니 어트웨이 페이스북 대변인은 “현실은 어린이들도 인터넷에 접속해 있다는 것”이라며 “어린이들도 인터넷을 통해 가족·친구와 시간을 보내기를 원하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페이스북은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어린이들을 돕고 싶다”고 했다.


2. 中 바이두, 자율주행 대중교통 버스 시범 운영

中 바이두, 자율주행 대중교통 버스 시범 운영 : 네이버 뉴스 (naver.com)

*바이두의 자율주행 버스 (사진=타이핑양뎬나오왕)*

16일 중국 언론 타이핑양뎬나오왕에 따르면 이번주 중국 충칭시와 바이두가 ‘자율주행 공공 버스 운영 착수 및 스마트 교통 프로젝트 전략적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운행을 위해, 바이두의 아폴로 플랫폼은 이미 충칭시가 발행하는 일종의 허가서인 ‘자율주행 대중교통 승객 탑승 테스트 통지서’를 받았으며, 바이두는 이번 자율주행 대중교통 버스 유료 탑승 프로젝트를 통해,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대중교통 상용화의 의미있는 진척을 이루게 된다.


3. 카카오·네이버 ‘패션’에 거액 투자한 이유…이커머스 성장

카카오·네이버 ‘패션’에 거액 투자한 이유…이커머스 성장 : 네이버 뉴스 (naver.com)

분야를 막론하고 몸집 불리기에 나선 카카오와 네이버가 이번엔 패션업계에서 맞붙으며, 카카오는 인수·합병(M&A)으로, 네이버는 직접 투자 방식으로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패션 플랫폼 수혈에 나섰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한국 이커머스 시장은 지난 10년 동안 연평균 21%의 고성장을 하고 있지만 시장 내 이커머스 사업자들은 오히려 성장의 수혜보다 극심한 생존경쟁에 들어갔다”면서 온라인 쇼핑의 마지막 성장 옵션으로 남아있는 패션 플랫폼 진출 배경을 설명했으며, 업계 관계자는 “플랫폼 인수와 투자로 많은 돈이 오가고 있는데 패션만큼 유행과 트렌드에 민감한 분야도 없다”면서 “지금 자리를 잡은 플랫폼을 잘 끌고 가기 위해선 지속적 투자와 디자이너 발굴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4. IT업계, 연봉 전쟁 이어 채용 전쟁 막올라

IT업계, 연봉 전쟁 이어 채용 전쟁 막올라 : 네이버 뉴스 (naver.com)

업계에 따르면 15일 라인, 크래프톤, 카카오 등 주요 IT 업체들이 잇따라 채용 공고를 게시했으며, 연봉 인상 경쟁을 벌였던 IT업계가 채용 경쟁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네이버가 매달 초 경력직을 정기 채용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라인은 ‘365일 경력직 채용’을 꺼내들고, 신입 채용에서는 채용연계형 인턴과 연 2회 신입 공채를 진행하고, 카카오는 채용연계형 인턴을 뽑아 아직 졸업하지 않은 학생들을 떡잎부터 키우려는 시도도 보인다.


5. 웹소설 플랫폼 ‘문피아’ 잡아라…네이버·카카오·엔씨 ‘3파전’

웹소설 플랫폼 ‘문피아’ 잡아라…네이버·카카오·엔씨 ‘3파전’ : 네이버 뉴스 (naver.com)

*문피아 홈페이지 갈무리 © 뉴스1*

양질의 지식재산권(IP) 확보를 위해 IT 업계를 중심으로 ‘IP 전쟁’이 거센 가운데, 국내 웹소설 플랫폼 ‘문피아’ 인수를 놓고 네이버, 카카오, 엔씨소프트의 3파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게임, 포털 등 IT 업계가 IP 확보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IP가 가진 무궁무진한 부가가치 창출 가능성 때문이다.


6. ‘KT와 동맹’ 뱅크샐러드, 마이데이터 날개 달았다

‘KT와 동맹’ 뱅크샐러드, 마이데이터 날개 달았다 - 팍스넷뉴스 (paxnetnews.com)

16일 투자 업계에 따르면 KT는 최근 뱅크샐러드에 250억원을 투자하면서 주요 주주로 올라섰고, 뱅크샐러드가 국내 최대 통신사 KT와의 ‘동맹’ 통해 마이데이터 사업 전개에 속도를 높인다.

투자 업계 관계자는 “뱅크샐러드가 KT와의 협업 관계를 구축하면서 마이데이터 사업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게 됐다”며 “KT가 보유한 데이터와 뱅크샐러드의 마이데이터 사업 역량이 결합한다면 혁신 금융 서비스들이 다수 출시돼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래머스] [2020 카카오 인턴] 수식 최대화

[프로그래머스] [2020 카카오 인턴] 수식 최대화

출처: [2020 카카오 인턴] 수식 최대화


문제

IT 벤처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라이언은 매년 사내 해커톤 대회를 개최하여 우승자에게 상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우승자에게 지급되는 상금을 이전 대회와는 다르게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결정하려고 합니다.
해커톤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숫자들과 3가지의 연산문자(+, -, *) 만으로 이루어진 연산 수식이 전달되며, 참가자의 미션은 전달받은 수식에 포함된 연산자의 우선순위를 자유롭게 재정의하여 만들 수 있는 가장 큰 숫자를 제출하는 것입니다.
단, 연산자의 우선순위를 새로 정의할 때, 같은 순위의 연산자는 없어야 합니다. 즉, + > - > * 또는 - > * > + 등과 같이 연산자 우선순위를 정의할 수 있으나 +,* > - 또는 * > +,-처럼 2개 이상의 연산자가 동일한 순위를 가지도록 연산자 우선순위를 정의할 수는 없습니다. 수식에 포함된 연산자가 2개라면 정의할 수 있는 연산자 우선순위 조합은 2! = 2가지이며, 연산자가 3개라면 3! = 6가지 조합이 가능합니다.
만약 계산된 결과가 음수라면 해당 숫자의 절댓값으로 변환하여 제출하며 제출한 숫자가 가장 큰 참가자를 우승자로 선정하며, 우승자가 제출한 숫자를 우승상금으로 지급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참가자 중 네오가 아래와 같은 수식을 전달받았다고 가정합니다.

1
"100-200*300-500+20"

일반적으로 수학 및 전산학에서 약속된 연산자 우선순위에 따르면 더하기와 빼기는 서로 동등하며 곱하기는 더하기, 빼기에 비해 우선순위가 높아 * > +,- 로 우선순위가 정의되어 있습니다.
대회 규칙에 따라 + > - > * 또는 - > * > + 등과 같이 연산자 우선순위를 정의할 수 있으나 +,* > - 또는 * > +,- 처럼 2개 이상의 연산자가 동일한 순위를 가지도록 연산자 우선순위를 정의할 수는 없습니다.
수식에 연산자가 3개 주어졌으므로 가능한 연산자 우선순위 조합은 3! = 6가지이며, 그 중 + > - > * 로 연산자 우선순위를 정한다면 결괏값은 22,000원이 됩니다.
반면에 * > + > - 로 연산자 우선순위를 정한다면 수식의 결괏값은 -60,420 이지만, 규칙에 따라 우승 시 상금은 절댓값인 60,420원이 됩니다.

참가자에게 주어진 연산 수식이 담긴 문자열 expression이 매개변수로 주어질 때, 우승 시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상금 금액을 return 하도록 solution 함수를 완성해주세요.


제한

  • expression은 길이가 3 이상 100 이하인 문자열입니다.

  • expression은 공백문자, 괄호문자 없이 오로지 숫자와 3가지의 연산자(

    1
    +, -, *

    ) 만으로 이루어진 올바른 중위표기법(연산의 두 대상 사이에 연산기호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표현된 연산식입니다. 잘못된 연산식은 입력으로 주어지지 않습니다.

    • 즉, "402+-561*"처럼 잘못된 수식은 올바른 중위표기법이 아니므로 주어지지 않습니다.
  • expression의 피연산자(operand)는 0 이상 999 이하의 숫자입니다.

    • 즉, "100-2145*458+12"처럼 999를 초과하는 피연산자가 포함된 수식은 입력으로 주어지지 않습니다.
    • "-56+100"처럼 피연산자가 음수인 수식도 입력으로 주어지지 않습니다.
  • expression은 적어도 1개 이상의 연산자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연산자 우선순위를 어떻게 적용하더라도, expression의 중간 계산값과 최종 결괏값은 절댓값이 263 - 1 이하가 되도록 입력이 주어집니다.

  • 같은 연산자끼리는 앞에 있는 것의 우선순위가 더 높습니다.


입출력

expression result
"100-200*300-500+20" 60420
"50*6-3*2" 300

입출력 예 1

* > + > - 로 연산자 우선순위를 정했을 때, 가장 큰 절댓값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연산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100-200*300-500+20
= 100-(200*300)-500+20
= 100-60000-(500+20)
= (100-60000)-520
= (-59900-520)
= -60420
따라서, 우승 시 받을 수 있는 상금은 |-60420| = 60420 입니다.


입출력 예 2

- > * 로 연산자 우선순위를 정했을 때, 가장 큰 절댓값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연산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expression에서 + 연산자는 나타나지 않았으므로, 고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50*6-3*2
= 50*(6-3)*2
= (50*3)*2
= 150*2
= 300
따라서, 우승 시 받을 수 있는 상금은 300 입니다.


풀이

  • 식에서 사용 된 연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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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itertools import permutations
import re

def solution(expression):
expressions = set(re.findall("\D", expression))
prior = permutations(expressions)
result = []

for op_prior in prior:
temp = re.compile("(\D)").split('' + expression)
for exp in op_prior:
while exp in temp:
idx = temp.index(exp)
temp = temp[:idx - 1] + [str(eval(''.join(temp[idx - 1:idx + 2])))] + temp[idx + 2:]
result.append(abs(int(temp[0])))
return max(result)

'''
if __name__ == "__main__":
expression_list = ["100-200*300-500+20", "50*6-3*2"]
result_list = [60420, 300]

length = len(result_list)

for i in range(length):
answer = solution(expression_list[i])
if answer == result_list[i]:
print('{}번 정답입니다.'.format(i + 1))
else:
print('{}번 실패입니다.'.format(i + 1))
print('{} != {}'.format(answer, result_list[i]))
'''
[프로그래머스] [2020 카카오 인턴십] 키패드 누르기

[프로그래머스] [2020 카카오 인턴십] 키패드 누르기

출처: [2020 카카오 인턴십] 키패드 누르기


문제

스마트폰 전화 키패드의 각 칸에 다음과 같이 숫자들이 적혀 있습니다.

kakao_phone1.png

이 전화 키패드에서 왼손과 오른손의 엄지손가락만을 이용해서 숫자만을 입력하려고 합니다.
맨 처음 왼손 엄지손가락은 * 키패드에 오른손 엄지손가락은 # 키패드 위치에서 시작하며, 엄지손가락을 사용하는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엄지손가락은 상하좌우 4가지 방향으로만 이동할 수 있으며 키패드 이동 한 칸은 거리로 1에 해당합니다.
  2. 왼쪽 열의 3개의 숫자 1, 4, 7을 입력할 때는 왼손 엄지손가락을 사용합니다.
  3. 오른쪽 열의 3개의 숫자 3, 6, 9를 입력할 때는 오른손 엄지손가락을 사용합니다.
  4. 가운데 열의 4개의 숫자 2, 5, 8, 0을 입력할 때는 두 엄지손가락의 현재 키패드의 위치에서 더 가까운 엄지손가락을 사용합니다.
    4-1. 만약 두 엄지손가락의 거리가 같다면, 오른손잡이는 오른손 엄지손가락, 왼손잡이는 왼손 엄지손가락을 사용합니다.

순서대로 누를 번호가 담긴 배열 numbers, 왼손잡이인지 오른손잡이인 지를 나타내는 문자열 hand가 매개변수로 주어질 때, 각 번호를 누른 엄지손가락이 왼손인 지 오른손인 지를 나타내는 연속된 문자열 형태로 return 하도록 solution 함수를 완성해주세요.


제한

  • numbers 배열의 크기는 1 이상 1,000 이하입니다.

  • numbers 배열 원소의 값은 0 이상 9 이하인 정수입니다.

  • hand는

    1
    "left"

    또는

    1
    "right"

    입니다.

    • "left"는 왼손잡이, "right"는 오른손잡이를 의미합니다.
  • 왼손 엄지손가락을 사용한 경우는 L, 오른손 엄지손가락을 사용한 경우는 R을 순서대로 이어붙여 문자열 형태로 return 해주세요.


입출력

numbers hand result
[1, 3, 4, 5, 8, 2, 1, 4, 5, 9, 5] "right" "LRLLLRLLRRL"
[7, 0, 8, 2, 8, 3, 1, 5, 7, 6, 2] "left" "LRLLRRLLLRR"
[1, 2, 3, 4, 5, 6, 7, 8, 9, 0] "right" "LLRLLRLLRL"

입출력 예 1

순서대로 눌러야 할 번호가 [1, 3, 4, 5, 8, 2, 1, 4, 5, 9, 5]이고, 오른손잡이입니다.

왼손 위치 오른손 위치 눌러야 할 숫자 사용한 손 설명
* # 1 L 1은 왼손으로 누릅니다.
1 # 3 R 3은 오른손으로 누릅니다.
1 3 4 L 4는 왼손으로 누릅니다.
4 3 5 L 왼손 거리는 1, 오른손 거리는 2이므로 왼손으로 5를 누릅니다.
5 3 8 L 왼손 거리는 1, 오른손 거리는 3이므로 왼손으로 8을 누릅니다.
8 3 2 R 왼손 거리는 2, 오른손 거리는 1이므로 오른손으로 2를 누릅니다.
8 2 1 L 1은 왼손으로 누릅니다.
1 2 4 L 4는 왼손으로 누릅니다.
4 2 5 R 왼손 거리와 오른손 거리가 1로 같으므로, 오른손으로 5를 누릅니다.
4 5 9 R 9는 오른손으로 누릅니다.
4 9 5 L 왼손 거리는 1, 오른손 거리는 2이므로 왼손으로 5를 누릅니다.
5 9 - -

따라서 "LRLLLRLLRRL"를 return 합니다.


입출력 예 2

왼손잡이가 [7, 0, 8, 2, 8, 3, 1, 5, 7, 6, 2]를 순서대로 누르면 사용한 손은 "LRLLRRLLLRR"이 됩니다.


입출력 예 3

오른손잡이가 [1, 2, 3, 4, 5, 6, 7, 8, 9, 0]를 순서대로 누르면 사용한 손은 "LLRLLRLLRL"이 됩니다.


풀이

  • 각 번호를 좌표로 만들고, 두 점 사이의 거리를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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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 solution(numbers, hand):
number_coord = [(3, 1), (0, 0), (0, 1), (0, 2), (1, 0), (1, 1), (1, 2), (2, 0), (2, 1), (2, 2)]
left_hand = (3, 0)
right_hand = (3, 2)
answer = ''

for number in numbers:
if number in [1, 4, 7]:
answer += 'L'
left_hand = number_coord[number]
elif number in [3, 6, 9]:
answer += 'R'
right_hand = number_coord[number]
elif number in [2, 5, 8, 0]:
# 다음 pos의 좌료와 현재 양손의 좌표사이의 거리 구하기
next_x, next_y = number_coord[number]
left_x, left_y = left_hand
right_x, right_y = right_hand
# abs(x_h - x_n) + abs(y_h - y_n)

left_distance = abs(next_x - left_x) + abs(next_y - left_y)
right_distance = abs(next_x - right_x) + abs(next_y - right_y)
if left_distance < right_distance:
answer += 'L'
left_hand = number_coord[number]
elif left_distance == right_distance:
if hand == 'right':
answer += 'R'
right_hand = number_coord[number]
else:
answer += 'L'
left_hand = number_coord[number]
else:
answer += 'R'
right_hand = number_coord[number]
return answer
[백준] 10844번 쉬운 계단 수

[백준] 10844번 쉬운 계단 수

출처: [백준] 10844번 쉬운 계단 수


시간 제한 메모리 제한 제출 정답 맞은 사람 정답 비율
1 초 256 MB 77392 23572 16910 28.505%

문제

45656이란 수를 보자.

이 수는 인접한 모든 자리수의 차이가 1이 난다. 이런 수를 계단 수라고 한다.

세준이는 수의 길이가 N인 계단 수가 몇 개 있는지 궁금해졌다.

N이 주어질 때, 길이가 N인 계단 수가 총 몇 개 있는지 구하는 프로그램을 작성하시오. (0으로 시작하는 수는 없다.)


입력

첫째 줄에 N이 주어진다. N은 1보다 크거나 같고, 100보다 작거나 같은 자연수이다.


출력

첫째 줄에 정답을 1,000,000,000으로 나눈 나머지를 출력한다.


예제 입력 1

1
1

예제 출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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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 입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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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 출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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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 sys

input = sys.stdin.readline

dp = [[1 for _ in range(10)]]
for i in range(99):
dp.append([0 for _ in range(10)])

for i in range(99):
for j in range(10):
if 1 <= j < 9:
dp[i + 1][j] = dp[i][j - 1] + dp[i][j + 1]
elif j >= 9:
dp[i + 1][j] = dp[i][j - 1]
elif j <= 0:
dp[i + 1][j] = dp[i][j + 1]
# print(dp)
n = int(input())
print((sum(dp[n - 1]) - dp[n - 1][0]) % 1000000000)
[백준] 1436번 영화감독 숌

[백준] 1436번 영화감독 숌

출처: [백준] 1436번 영화감독 숌


시간 제한 메모리 제한 제출 정답 맞은 사람 정답 비율
2 초 128 MB 31210 13703 11247 44.456%

문제

666은 종말을 나타내는 숫자라고 한다. 따라서, 많은 블록버스터 영화에서는 666이 들어간 제목을 많이 사용한다. 영화감독 숌은 세상의 종말 이라는 시리즈 영화의 감독이다. 조지 루카스는 스타워즈를 만들 때, 스타워즈 1, 스타워즈 2, 스타워즈 3, 스타워즈 4, 스타워즈 5, 스타워즈 6과 같이 이름을 지었고, 피터 잭슨은 반지의 제왕을 만들 때, 반지의 제왕 1, 반지의 제왕 2, 반지의 제왕 3과 같이 영화 제목을 지었다.

하지만 숌은 자신이 조지 루카스와 피터 잭슨을 뛰어넘는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영화 제목을 좀 다르게 만들기로 했다.

종말의 숫자란 어떤 수에 6이 적어도 3개이상 연속으로 들어가는 수를 말한다. 제일 작은 종말의 숫자는 666이고, 그 다음으로 큰 수는 1666, 2666, 3666, …. 과 같다.

따라서, 숌은 첫 번째 영화의 제목은 세상의 종말 666, 두 번째 영화의 제목은 세상의 종말 1666 이렇게 이름을 지을 것이다. 일반화해서 생각하면, N번째 영화의 제목은 세상의 종말 (N번째로 작은 종말의 숫자) 와 같다.

숌이 만든 N번째 영화의 제목에 들어간 숫자를 출력하는 프로그램을 작성하시오. 숌은 이 시리즈를 항상 차례대로 만들고, 다른 영화는 만들지 않는다.


입력

첫째 줄에 숫자 N이 주어진다. N은 10,000보다 작거나 같은 자연수이다.


출력

첫째 줄에 N번째 영화의 제목에 들어간 수를 출력한다.


예제 입력 1

1
2

예제 출력 1

1
1666

힌트


출처

  • 문제를 번역한 사람: baekjoon
  • 어색한 표현을 찾은 사람: mwy3055

알고리즘 분류


시간 제한


풀이

  • 666,1666,2666,3666,4666,5666,6660,6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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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 sys

input = sys.stdin.readline

N = int(input())

title = 666
cnt = 0
while True:
if '666' in str(title):
cnt += 1
if cnt == N:
print(title)
break
title += 1

2021년 4월 14일 수요일 IT뉴스

1. 네이버·카카오 新사업 질주…비결은 M&A ‘스타트업 군단’

네이버·카카오 新사업 질주…비결은 M&A ‘스타트업 군단’ : 네이버 뉴스 (naver.com)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지난해 인수한 스타트업인 리모트몬스터의 기술을 활용하여 1인 방송, 실시간 온라인 방송, 화상 회의, 웨비나, 라이브커머스까지 모든 생중계 동영상을 쉽게 유통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인 ‘카카오 i 커넥트 라이브’를 최근 내놨다

네이버는 인재 확보를 위해 스타트업을 사들이고 있으며, 네이버는 지난해 서울대 석·박사 출신들이 설립한 컴퓨터 비전 분야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비닷두를 인수하여 이들은 네이버웹툰의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여러 웹툰 관련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2. 북미서 웹툰 전쟁…유튜브식 네이버, 넷플릭스식 카카오?

북미서 웹툰 전쟁…유튜브식 네이버, 넷플릭스식 카카오? : 네이버 뉴스 (naver.com)

*북미서 웹툰 전쟁*

웹툰은 한국에서 시작해 일본과 동남아 각국에서 카카오와 네이버의 웹툰 플랫폼이 만화앱 매출 1위를 다투고 있을 정도로 해외에서 인증받은 콘텐트이며, 특히 이들 플랫폼이 작심하고 만든 ‘자체 IP’의 수익성이 탁월하다.

네이버·카카오 모두 국내 최대 플랫폼사이며, 플랫폼에 모여든 창작자와 사용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플랫폼 수익도 늘어난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전세계 각국 웹툰·웹소설 이용자의 구미에 맞는 콘텐트를 다양하게 구비할 수 있다면, ‘웹툰계의 넷플릭스’ 혹은 ‘웹툰계의 유튜브’가 되지 말란 법 없다. 더 넓게는, 유튜브처럼 웹툰 소비자를 창작자로 끌어 들여 ‘웹툰 크리에이터 플랫폼’을 만들 수도 있다. 어느 쪽이든 콘텐트와 사용자가 많을수록 플랫폼 이익도 커진다.

  • 왓패드: 웹소설계의 유튜브다. 아마추어 작가가 자유롭게 작품을 올리고, 독자에게 선택을 많이 받으면 히트작이 된다. 대부분 무료 작품이란 점까지, 네이버 도전만화와 비슷하다. 누구나 들어올 수 있게 판을 깔고 소비자 선택을 지켜보는 네이버의 플랫폼 전략과 닮았다.
  • 래디쉬: 프로페셔널 작가군단이 데이터 기반으로 ‘히트작’만 골라쓴다. 인기 많은 작품일수록 연재횟수를 빠르게 늘리는 등 ‘미리보기’에 기꺼이 지갑을 여는 코어 팬덤을 구축하는 데 능하다. 자체 IP(오리지널)에 투자하고 콘텐트 값을 받는 넷플릭스와 유사하다.

3. 유튜브뮤직 VS 지니뮤직, 음원시장 2위 놓고 치열한 경쟁

유튜브뮤직 VS 지니뮤직, 음원시장 2위 놓고 치열한 경쟁 : 네이버 뉴스 (naver.com)

*사진 설명*

지니뮤직과 유튜브 뮤직이 음원업계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유튜브 뮤직이 유튜브 프리미엄을 등에 앞세워 빠른 속도로 이용자를 확보하면서 2위 다툼에 불을 붙였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와 달리 하나의 앱을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가격 경쟁력을 갖춘 유튜브 뮤직의 성장세가 워낙 가팔라 음원 업계 모두가 예의주시 하고 있다”고 말했다.


4. “DSLR 아냐?”… 갤럭시S22 ‘더 커진’ 카메라 탑재

“DSLR 아냐?”… 갤럭시S22 ‘더 커진’ 카메라 탑재 : 네이버 뉴스 (naver.com)

img삼성전자가 차세대 갤럭시폰에서 올림푸스 카메라를 탑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사진은 갤럭시S22 렌더링이미지. /사진제공=렛츠고디지털

12일(현지시각) 네덜란드 IT매체 렛츠고디지털은 삼성전자가 갤럭시 이용자의 모바일 사진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일본 카메라 업체 ‘올림푸스’와 파트너를 맺을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개발 중인 새로운 엑시노스 프로세서의 코드명이 ‘올림푸스’라고 알려진 것도 양사 간 협업설에 신빙성을 더했고, 삼성전자는 지난 1월 ‘엑시노스 온’ 온라인 행사를 개최해 최대 2억 화소 이미지까지 처리할 수 있는 고성능 ISP(이미지처리장치)를 갖춘 2021년형 프리미엄 모바일AP ‘엑시노스 2100’를 소개했다.


5. 네이버-카카오, 1Q 실적도 ‘맑음’…비대면 수혜 ‘쏠쏠’

네이버-카카오, 1Q 실적도 ‘맑음’…비대면 수혜 ‘쏠쏠’ : 네이버 뉴스 (naver.com)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그린팩토리 본사.ⓒ네이버

국내 양대 포털업체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올해 1분기 비대면 수혜로 실적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이커머스·콘텐츠·금융 등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플랫폼’으로 진화하면서 관련 사업도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콘텐츠 사업은 네이버가 확보한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고 지난해 네이버 웹툰 거래액은 8200억원으로 8000억원이었던 원래 목표를 초과했으며, 월간활성이용자수(MAU)도 7200만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고 특히 회사는 올해 글로벌 1위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 인수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6. “구글도 뉴스 사용료 내라”…’한국판 구글법’ 발의된다

“구글도 뉴스 사용료 내라”…’한국판 구글법’ 발의된다 : 네이버 뉴스 (naver.com)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포털은 자율적인 협상을 통해 뉴스 저작권료(전재료) 또는 광고 수익 일부를 언론사에 지급하고 있는 반면 구글·페이스북 등 글로벌 인터넷 플랫폼은 한국 언론의 뉴스를 이용해 많은 광고 수익을 올리면서도 전혀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있음에 따라 정치권이 뉴스 저작권료 지급을 강제하는 이른바 ‘구글법’ 제정에 나선 것이다.

이종관 법무법인 세종 전문위원은 “개정법안의 취지에는 찬성하지만, 호주에서의 입법례는 구글 페이스북이 가진 시장지배력을 견제하는 차원에서 마련되었으며, 이는 국내 상황과 다르다”며 “한국판 구글법을 통해서는 수천개의 언론사와 포털간의 협상을 어떻게 할지 등 난제가 있다”라는 부정적 의견또한 나왔다.

[백준] 2447번 별 찍기-10

[백준] 2447번 별 찍기-10

출처: [백준] 2447번 별 찍기-10


시간 제한 메모리 제한 제출 정답 맞은 사람 정답 비율
2 초 128 MB 37375 17060 13949 46.314%

문제

재귀적인 패턴으로 별을 찍어 보자. N이 3의 거듭제곱(3, 9, 27, …)이라고 할 때, 크기 N의 패턴은 N×N 정사각형 모양이다.

크기 3의 패턴은 가운데에 공백이 있고, 가운데를 제외한 모든 칸에 별이 하나씩 있는 패턴이다.

1
2
3
***
* *
***

N이 3보다 클 경우, 크기 N의 패턴은 공백으로 채워진 가운데의 (N/3)×(N/3) 정사각형을 크기 N/3의 패턴으로 둘러싼 형태이다. 예를 들어 크기 27의 패턴은 예제 출력 1과 같다.


입력

첫째 줄에 N이 주어진다. N은 3의 거듭제곱이다. 즉 어떤 정수 k에 대해 N=3k이며, 이때 1 ≤ k < 8이다.


출력

첫째 줄부터 N번째 줄까지 별을 출력한다.


예제 입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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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 출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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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트


출처

  • 문제를 만든 사람: baekjoon
  • 문제를 다시 작성한 사람: jh05013

알고리즘 분류


시간 제한


풀이

  • 1, 4, 7, 10, 13, 16, 19, 22, 25 …. 3으로 나눈 나머지가 1인 부분이 공백
  • 전체를 봤을때, 3줄씩 한 세트라고 하면, 3, 4, 5, 12, 13, 14, 21, 22, 23…. (n//3)%3==1인 부분이 공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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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 sys

input = sys.stdin.readline

N = int(input())
arr = [['*'] * N for _ in range(N)] # output array 생성

temp = N
cnt = 0
while temp != 1: # 입력받은 n이 3의 몇승?
temp /= 3
cnt += 1


'''
1, 4, 7, 10, 13, 16, 19, 22, 25 .... 3으로 나눈 나머지가 1인 부분이 공백
전체를 봤을때, 3줄씩 한 세트라고 하면, 3, 4, 5, 12, 13, 14, 21, 22, 23.... (n//3)%3==1인 부분이 공백
'''
for i in range(cnt):
idx = []
for j in range(N):
if (j // 3 ** i) % 3 == 1:
idx.append(j)
for row in idx:
for col in idx:
arr[row][col] = ' '

print('\n'.join([''.join([str(i) for i in row]) for row in arr]))

[백준] 1018번 체스판 다시 칠하기

[백준] 1018번 체스판 다시 칠하기

출처: [백준] 1018번 체스판 다시 칠하기


시간 제한 메모리 제한 제출 정답 맞은 사람 정답 비율
2 초 128 MB 37375 17060 13949 46.314%

문제

지민이는 자신의 저택에서 MN개의 단위 정사각형으로 나누어져 있는 MN 크기의 보드를 찾았다. 어떤 정사각형은 검은색으로 칠해져 있고, 나머지는 흰색으로 칠해져 있다. 지민이는 이 보드를 잘라서 88 크기의 체스판으로 만들려고 한다.

체스판은 검은색과 흰색이 번갈아서 칠해져 있어야 한다. 구체적으로, 각 칸이 검은색과 흰색 중 하나로 색칠되어 있고, 변을 공유하는 두 개의 사각형은 다른 색으로 칠해져 있어야 한다. 따라서 이 정의를 따르면 체스판을 색칠하는 경우는 두 가지뿐이다. 하나는 맨 왼쪽 위 칸이 흰색인 경우, 하나는 검은색인 경우이다.

보드가 체스판처럼 칠해져 있다는 보장이 없어서, 지민이는 8x8 크기의 체스판으로 잘라낸 후에 몇 개의 정사각형을 다시 칠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당연히 8x8 크기는 아무데서나 골라도 된다. 지민이가 다시 칠해야 하는 정사각형의 최소 개수를 구하는 프로그램을 작성하시오.


입력

첫째 줄에 N과 M이 주어진다. N과 M은 8보다 크거나 같고, 50보다 작거나 같은 자연수이다. 둘째 줄부터 N개의 줄에는 보드의 각 행의 상태가 주어진다. B는 검은색이며, W는 흰색이다.


출력

첫째 줄에 지민이가 다시 칠해야 하는 정사각형 개수의 최솟값을 출력한다.


예제 입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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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8
WBWBWBWB
BWBWBWBW
WBWBWBWB
BWBBBWBW
WBWBWBWB
BWBWBWBW
WBWBWBWB
BWBWBWBW

예제 출력 1

1
1

예제 입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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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3
BBBBBBBBWBWBW
BBBBBBBBBWBWB
BBBBBBBBWBWBW
BBBBBBBBBWBWB
BBBBBBBBWBWBW
BBBBBBBBBWBWB
BBBBBBBBWBWBW
BBBBBBBBBWBWB
WWWWWWWWWWBWB
WWWWWWWWWWBWB

예제 출력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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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트


출처

  • 문제를 번역한 사람:
  • 데이터를 추가한 사람:
  • 문제를 다시 작성한 사람: jh05013

알고리즘 분류


시간 제한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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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 sys

input = sys.stdin.readline

N, M = map(int, input().split())
board = [list(input().rstrip()) for _ in range(N)]


def check_BW(slice_board):
# print(slice_board)
black_cnt = 0 # black 시작 [bwbwbwbw],[wbwbwbwb]
for row in range(8):
for col in range(8):
if (row % 2 == 0 and col % 2 == 0) or (row % 2 == 1 and col % 2 == 1):
if slice_board[row][col] != "B":
black_cnt += 1
if (row % 2 == 0 and col % 2 == 1) or (row % 2 == 1 and col % 2 == 0):
if slice_board[row][col] != "W":
black_cnt += 1

white_cnt = 0 # white 시작 [wbwbwbwb],[bwbwbwbw]
for row in range(8):
for col in range(8):
if (row % 2 == 0 and col % 2 == 0) or (row % 2 == 1 and col % 2 == 1):
if slice_board[row][col] != "W":
white_cnt += 1
if (row % 2 == 0 and col % 2 == 1) or (row % 2 == 1 and col % 2 == 0):
if slice_board[row][col] != "B":
white_cnt += 1

return min(black_cnt, white_cnt)


check = []
for row in range(N - 7):
for col in range(M - 7):
cnt1, cnt2 = 0, 0
# 체스판 경우의 수 slicing
c = [board[row + i][col:col + 8] for i in range(8)]
# c = [c[(0 + col):(8 + col)] for c in board[(0 + row):(8 + row)]]
check.append(check_BW(c))
print(min(check))

2021년 4월 12일 월요일 IT뉴스

1. [단독] 카카오, 북미 최초웹툰 타파스 인수…美서 네이버와 격돌

[단독] 카카오, 북미 최초웹툰 타파스 인수…美서 네이버와 격돌 - 매일경제 (mk.co.kr)

img

카카오가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와 함께 북미 콘텐츠 시장을 본격 공략하기 위해서 콘텐츠 자회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북미 첫 웹툰 플랫폼을 운영하는 타파스미디어 경영권 인수를 추진한다.

카카오 군단이 북미로 출격을 준비하면서, 네이버와의 콘텐츠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며, 국내에선 양 사가 웹툰, 웹소설, 음악, 영상까지 전방위적인 경쟁을 벌이고 있고 세계 최대 만화 시장인 일본에선 후발 주자로 시작한 카카오가 자회사 카카오재팬의 콘텐츠 플랫폼 픽코마를 앞세워 라인망가(네이버의 일본 웹툰 서비스)를 제치고 매출 기준 1위를 차지했다.

  • 타파스: 김창원 대표가 2012년 미국에서 설립한 타파스미디어는 북미 최초 웹툰 플랫폼 타파스를 운영하고 있다.

2. 당근마켓, 일주일에 천만명 넘게 쓴다…93%가 구매자 겸 판매자

당근마켓, 일주일에 천만명 넘게 쓴다…93%가 구매자 겸 판매자 : 네이버 뉴스 (naver.com)

12일 당근마켓에 따르면, 이 앱은 지난달 기준으로 주간 활성 이용자 수(WAU·Weekly Active Users)가 1천만명을 돌파했다.

당근마켓 김용현 공동대표는 “환경과 자원 재사용의 중요성도 커지면서 어느덧 중고 거래 이용자 1천만명 시대가 열렸다”며 “지역의 가치 있는 정보·소식을 연결하고 생활 편의를 높이는 하이퍼로컬 시장의 선두 주자로 혁신을 거듭할 것”이라고 말했다.


3. 클럽하우스, 차세대 SNS 아닌 ‘반짝’이었다…”Z세대 놓친 탓”

클럽하우스, 차세대 SNS 아닌 ‘반짝’이었다…”Z세대 놓친 탓” : 네이버 뉴스 (naver.com)

‘신드롬’에 가까운 반응을 자아내며 혜성처럼 등장했던 오디오 소셜미디어(SNS) ‘클럽하우스’가 약 두 달 만에 이용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고, 12일 IT업계에 따르면, 클럽하우스는 3월 이후로 국내 활성 이용자(Active Users)가 대폭 줄어든 상태다.

전문가들은 클럽하우스가 iOS용만 있고 아직도 안드로이드용 앱을 내놓지 않은 것이 인기 하락의 기본적인 이유라고 입을 모으며, SNS 전문가들은 클럽하우스가 ‘Z세대’(Gen Z·Generation Z)를 잡지 못한 것이 부진 요인의 핵심이라고 말한다.


4. [나는개발자다] 게임 공략법 분석하던 유튜버, 샌드박스 ‘개발리더’ 되다

[나는개발자다] 게임 공략법 분석하던 유튜버, 샌드박스 ‘개발리더’ 되다 : 네이버 뉴스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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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서울 용산구 샌드박스 본사에서 만난 노성산 샌드박스 CX·CT팀 총괄 디렉터(팀장)<사진>는 샌드박스 개발자의 첫 번째 덕목으로 미디어와 콘텐츠에 대한 애착을 꼽았다. MCN 소속으로서 당연하다고 하면 당연할 수 있겠지만, 기술력 바탕의 개발 중심 조직에 익숙한 개발자들이라면 다소 의아해 할 수 있는 답변이다.

노 팀장은 “능력 좋고 코드를 잘 짜는 개발자들과도 일해봤지만 오히려 개발만 생각하다보면 비즈니스에 독이 되는 경우를 많이 봤다”며 **“우리 팀의 가장 이상적인 그림은 신입사원이라도 개발자 한명 한명이 자신이 맡은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모두가 창업자 정신으로 오너십을 가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CS: 고객경험, 서비스
  • CT: 문화콘텐츠 기술

5. 넷플릭스는 왜 스파이더맨 붙잡았을까…콘텐츠 투자 가속페달

넷플릭스는 왜 스파이더맨 붙잡았을까…콘텐츠 투자 가속페달 : 네이버 뉴스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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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 경쟁자인 디즈니플러스와 HBO, 애플TV, 아마존프라임 등의 견제와 공세에 대응하려면 ‘콘텐츠 확보만이 살 길’이라는 판단을 내려, 스파이더맨과 베놈 등을 거느린 소니픽처스와 손잡고 콘텐츠 투자에 가속 페달을 밟는다.

넷플릭스는 코로나19 반사이익으로 얻은 성장기가 끝나가는 만큼 내실을 다지겠다는 것으로 과감한 콘텐츠 투자와 함께 요금인상으로 수익성 강화에도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6. [개발자 쟁탈전]② 판교역 ‘이직의 다리’를 아시나요?

[개발자 쟁탈전]② 판교역 ‘이직의 다리’를 아시나요? : 네이버 뉴스 (naver.com)

img판교역 지상 ‘이직의 다리’로 불리는 공중 연결통로. /사진 = 장도민 기자 © 뉴스1

판교에는 ‘이직의 다리’라고 불리는 판교역 지상에 위치한 크래프톤타워와 알파돔타워를 연결해주는 공중 연결통로가 있다.

네이버와 넥슨, 크래프톤, 엔씨소프트 등 대형 IT기업들이 줄줄이 ‘개발자 모시기’에 나서면서 최근 ‘귀하신 몸’이 된 개발자들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최근 판교에는 개발자들을 중심으로 이직의 다리를 건너려는 분위기가 확산될 조짐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