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가 청년 스타트업으로 한국경제신문에 처음 소개된 게 2014년 10월이었고, 지금은 1000명 넘는 직원을 수용할 공간이 부족해 역삼역 일대에 뿔뿔이 흩어져 일하고 있다. 증권사, 전자결제(PG)회사, 보험판매회사에 이어 아무나 받기 힘든 은행 사업권도 따내며, 이승건 대표가 꿈꿨다는 이른바 ‘디지털 금융지주’의 그림이 완성돼가고 있다. 대형 금융사는 자신들의 위상을 금융상품 납품업체로 떨어뜨리고 있는 플랫폼 기업에 유감이 많다.
토스가 간편송금을 내놓을 당시 은행까지 세운다는 구상은 없었다. ‘혁신금융’ 성과를 원했던 금융당국이 제3 인터넷은행을 밀어붙였고, 네이버가 손사래 치며 빠져나간 자리를 토스가 순발력 있게 꿰찼다. 토스가 최근 투자 유치 과정에서 평가받은 기업가치는 74억달러, 우리 돈으로 8조3000억원이며 우리금융 시가총액(8조6000억원)에 맞먹는다.
토스의 조직문화는 스타트업 특유의 속도전과 실리콘밸리식 무한경쟁이 결합돼 있어, 업무량이 많고 버티기 힘들다는 세간의 평가를 부정하지 않는다. “워라밸을 신경쓰지 않을 정도로 일에 몰입해본 경험이 없는 사람이 세상을 바꿀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느냐.” 연봉과 복지는 최고 대우를 해주되 철저한 성과주의로 간다는 것이다.
지그재그는 지난 2020년 4월 각기 다른 쇼핑몰에서 구매한 상품에 대한 리뷰를 지그재그 아이디로 작성하고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통합 리뷰 기능 ‘제트(Z) 리뷰’를 도입한 바 있으며, 서비스 론칭 1년여만에 1천만건을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구매 결정에 도움을 주는 양질의 리뷰가 2배 이상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크로키닷컴 관계자는 “건전하고 신뢰도 높은 리뷰 문화를 정착하여 건강한 쇼핑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양질의 리뷰가 판매자의 매출 상승 뿐 아니라 지그재그 내 상품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리뷰 서비스를 계속해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녕? 내 이름은 이다솜. 나의 꿈은 포켓몬 마스터야. 일단 포켓몬 마스터가 되기 위해선 포켓몬을 한 마리 잡아야겠지? 근처 숲으로 가야겠어.
(뚜벅 뚜벅)
얏! 꼬렛이다. 꼬렛? 귀여운데, 나의 첫 포켓몬으로 딱 어울린데? 내가 잡고 말겠어. 가라! 몬스터볼~
(펑!) 헐랭… 왜 안 잡히지?ㅜㅜ 몬스터 볼만 던지면 되는 게 아닌가…ㅜㅠ
(터벅터벅)
어? 누구지?
오박사 : 나는 태초마을의 포켓몬 박사 오민식 박사라네. 다솜아, 포켓몬을 잡을 때는, 일단 상대 포켓몬의 체력을 적당히 바닥으로 만들어놓고 몬스터 볼을 던져야 한단다. 자, 내 포켓몬 이상해꽃으로 한번 잡아보렴. 포켓몬의 기술을 쓰는 것을 보고 포켓몬을 줄지 안줄지 결정을 하겠네. 자 한번 해보아라. 다솜아.
이다솜 : 이상해꽃이라…음.. 꽃이니깐 왠지 햇빛을 받아서 공격을 할 것 같은데… 음… 이상해꽃! 햇빛공격!!!
(꼬렛이 이상해꽃에게 공격을 받아 체력이 25 감소했다.) 가라! 몬스터 볼!!! (꼬렛을 잡았습니다.) 야호! 신난다. 꼬렛을 잡았다.
오박사 : 오우!! 방금 쓴 공격은 솔라빔이라고 하네.. 어떻게 공격을 한 건가? 솔라빔이란 공격에 대해서 공부를 한 건가?
이다솜 : 꽃이니깐 왠지 햇빛을 제대로 받으면 광합성을 해서 음.. 그냥 그럴 것 같아서요 ☞☜
오박사 : 다른 아이들은 넝쿨채찍이나, 나뭇잎 공격을 하는데, 다솜이는 역시 뭔가 다르구나. 그럼 나와 함께 연구소로 가자꾸나. 내가 포켓몬을 한 마리 줄 테니, 너의 꿈을 펼쳐보아라. 꿈은 이루어진단다.
이다솜 : 네! 오박사님, 고마워요.ㅜㅜ
오박사 : 가자. 나의 연구소는 너의 옆집의 아랫집이란다. 같이 가도록하자. 지금 포켓몬을 주마.
이다솜 : 네. 야호!!
‘
오영식 : 어? 오박사님 얘는 누구인가요?
오박사 : 얘는 너의 라이벌이 될 친구 이다솜이라고 하네. 자, 포켓몬을 한 마리 골라보도록 해봐라 다솜아. 레이디퍼스트 네가 먼저 골라봐라.
이다솜 : 저는 생각해둔 포켓몬이 있어요. 피카츄 골라도 될까요?
오박사 : 그래 여기 피카츄가 한 마리 있단다. 피카츄를 가져가거라.
오영식 : 그럼 저는 이브이를 가져가겠어요. 그럼 나중에 보자 이다솜.
이다솜 : 그럼 꼬렛을 다시 잡으러 가야겠다. 영식아, 그리고 민식박사님 빠잉!
이다솜 : 피카츄 공격!
가라 몬스터 볼!
이다솜 : 야호! 신난다. 꼬렛을 잡았다!!!!!
이다솜 : 그럼! 일단 사천왕을 이기고 오겠어!
이다솜 : 여기가 사천왕과 대결하려면 가야하는 곳인가..
경비원 : 사천왕과 대결을 하려면, 마을의 체육관 리더를 이겨서 배지를 8개를 모아야 한다네… 배지를 모아서 오도록 하게
이다솜 : 잉ㅠㅜ… 그럼 배지부터 모아야 하는구나ㅠㅜㅠㅜ 나쁘당 그냥 좀 봐주지..
<1 년 후>
그동안의 줄거리 : 이다솜은 일단 상록 숲의 체육관 리더에게 도전을 했다. 하지만 상록숲 체육관의 리더는 실종된 상태. 따라서 회색마을부터 도전하기로 했다. 체육관의 리더를 이기면서, 로켓단을 해체시키기도 하고, 여러 가지 사건도 있었다. 결국 전설의 포켓몬도 잡고, 이제 사천왕을 이기려고 도전하기로 했다. 사천왕은 모두 가볍게 이기고, 이제 마지막 라이벌 오!영!식! 이다.
오영식 : 훗. 1년 전의 그 이다솜이 사천왕을 이기고 현재 포켓몬 마스터인 나에게 덤벼? 어디 한번 덤벼보시지.
이다솜 : 헐랭… 나를 우습게보네…. 한번 두고 보시지! 그럼 대결이닷!
이다솜 : 휴… 이겼다.
오영식 : 내가 지다니 분하다. ㅜㅜ
오박사 : 그럼 다솜아 이제 진정한 포켓몬 마스터가 되기 위해 도감을 완성시키도록 하여라. 일단 네가 현재 가지고 있는 포켓몬 도감에서 포켓몬의 이름을 보면 포켓몬의 번호를 말하거나, 포켓몬의 번호를 보면 포켓몬의 이름을 말하는 연습을 하도록 하여라. 나의 시험을 통과하면, 내가 새로 만든 도감을 주도록 하겠네.
입력
첫째 줄에는 도감에 수록되어 있는 포켓몬의 개수 N이랑 내가 맞춰야 하는 문제의 개수 M이 주어져. N과 M은 1보다 크거나 같고, 100,000보다 작거나 같은 자연수인데, 자연수가 뭔지는 알지? 모르면 물어봐도 괜찮아. 나는 언제든지 질문에 답해줄 준비가 되어있어.
둘째 줄부터 N개의 줄에 포켓몬의 번호가 1번인 포켓몬부터 N번에 해당하는 포켓몬까지 한 줄에 하나씩 입력으로 들어와. 포켓몬의 이름은 모두 영어로만 이루어져있고, 또, 음… 첫 글자만 대문자이고, 나머지 문자는 소문자로만 이루어져 있어. 포켓몬 이름의 최대 길이는 20이야. 그 다음 줄부터 총 M개의 줄에 내가 맞춰야하는 문제가 입력으로 들어와. 문제가 알파벳으로만 들어오면 포켓몬 번호를 말해야 하고, 숫자로만 들어오면, 포켓몬 번호에 해당하는 문자를 출력해야해. 입력으로 들어오는 숫자는 반드시 1보다 크거나 같고, N보다 작거나 같고, 입력으로 들어오는 문자는 반드시 도감에 있는 포켓몬의 이름만 주어져. 그럼 화이팅!!!
출력
첫째 줄부터 차례대로 M개의 줄에 각각의 문제에 대한 답을 말해줬으면 좋겠어!!!. 입력으로 숫자가 들어왔다면 그 숫자에 해당하는 포켓몬의 이름을, 문자가 들어왔으면 그 포켓몬의 이름에 해당하는 번호를 출력하면 돼. 그럼 땡큐~
이게 오박사님이 나에게 새로 주시려고 하는 도감이야. 너무 가지고 싶다ㅠㅜ. 꼭 만점을 받아줬으면 좋겠어!! 파이팅!!!
for i inrange(N): pocketmon_name = input().rstrip() pocket_dict[i + 1] = pocketmon_name pocket_dict2[pocketmon_name] = i + 1
for i inrange(M): quiz = input().rstrip() if quiz.isdigit(): # 숫자일 경우 print(pocket_dict[int(quiz)]) else: # 영어일 경우 print(pocket_dict2[quiz]) -------------시간초과------------- import sys
input = sys.stdin.readline
N, M = map(int, input().split())
pocket_dict = {}
for i inrange(N): pocketmon_name = input().rstrip() pocket_dict[i + 1] = pocketmon_name
for i inrange(M): quiz = input().rstrip() if quiz.isdigit(): # 숫자일 경우 print(pocket_dict[int(quiz)]) else: # 영어일 경우 [print(number) for number, name in pocket_dict.items() if name == quiz]
소프트뱅크벤처스는 지난 25일 오후 루닛, 메스프레소, 가우디오랩, 루나소프트, 토스랩, 클래스101 등 주요 투자 스타트업 6개사의 공동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업체별 사업 내용과 계획을 소개했다. 6개사는 AI 기술을 앞세워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선점할 가능성을 인정받아 소프트뱅크벤처스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루닛: 루닛은 흉부 엑스레이 사진 속 이상소견을 판별해 폐암과 유방암을 진단해주는 의료 서비스 ‘루닛 인사이트’를 상용화했다.
메스프레소: 메스프레소는 한국, 일본,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4개국에서 수험생을 대상으로 AI 수학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생이 수학 문제를 스마트폰으로 찍어 메스프레소의 애플리케이션(앱) ‘콴다’에 올리면, AI가 사진 속 문제를 인식한다. AI는 단순히 문제 속 수식을 계산해주는 걸 넘어, 전체 텍스트를 이해해서 풀이까지 제공한다.
가우디오랩: 가우디오랩은 AI 기반 오디오 기술에 특화한 업체다.
루나소프트: AI 고객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루나소프트는 올해 하반기 일본에서 네이버 계열 메신저 라인을 통해 AI 챗봇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AI 챗봇은 구매한 상품의 주문·배송조회, 결제·반품문의 등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업체의 고객상담에 활용되고 있다.
토스랩: ‘아시아의 슬랙’으로 기대받는 업무 협업툴 ‘잔디’의 개발사 토스랩은 CJ ENM, 무신사 등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약 30만팀이 잔디를 도입했고 63개국에 사업 진출했다고 밝혔다.
클래스101: 온라인 강좌 플랫폼 클래스101도 비대면 교육시장 확대에 맞춰 성장하고 있다. 취미, 경제, 부동산, 코딩 등 분야별 전문가를 선별해 창작자(강의자)로 섭외하고 강의에 필요한 기술적 문제 해결부터 준비물까지 챙겨주는 강의 지원 및 중개 서비스를 운영한다.
27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SK텔레콤과 협력해 7월부터 공사 애플리케이션 ‘또타지하철’을 통해 지하철 칸별 실시간 혼잡도를 제공할 예정이다. 혼잡도는 객차별 휴대전화 통신 자료와 교통카드 자료를 바탕으로 산출하며, SK텔레콤이 작년 9월부터 ‘T맵 대중교통’ 앱을 통해 칸별 혼잡도 예측 정보를 제공하고 있지만, 실시간 혼잡도를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ICT를 활용한 모바일 디지털 헬스케어는 이미 일상 속에서 흔히 사용되는 기술로 자리잡고 있으며, 특히 그 활용도는 ‘의료기관’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모바일 헬스케어는 해외 입국자를 위한 코로나19 자가격리 및 자가진단 관리, 생활치료센터 입소자들을 위한 시스템, 병원 문진용 어플리케이션 등에 이용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근래 가장 활성화되고 있는 병원 기반 모바일 헬스케어 특징은 병원 이용 관련 불편한 과정을 줄이고 이용객의 편의를 돕는데 그 기능을 집중했다.
삼성서울병원 PHR앱은 환자들의 병원 이용은 물론, 이후의 결제 및 여러 증명서 관리까지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삼성서울병원은 의료/결제 정보를 사용하기 위한 인증체계 및 보안 시스템으로 ‘블록체인’을 도입했다.
서울성모병원은 환자의 대기시간이 밀려 있는 경우 순서가 가까워지면 알람기능으로 알려주는 시스템을 구축, 진료 후 수납부터 모바일 약 처방전 전송도 가능하다.
서울아산병원은 국내병원 중 최초로 ‘내 손안의 차트’라는 이름으로 PHR앱을 제공하고 있다. 아산병원의 PHR 앱은 혈압, 혈당, 체질량 지수, 심혈관 질환 위험도, 대사증후군 등에 대한 정보를 받을 수 있고 병원의 EMR과 연동해 약물 스케줄 관리, 임상 결과 정보 조회를 할 수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동킥보드 업체 대부분은 안전모를 비치하거나 이용자에게 안전모를 제공·판매하는 방식으로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 PM)관련 규제 대응에 나섰다.
요금제의 경우 현행의 잠금해제비(기본료)+분당 과금 방식을, 택시 미터기 요금처럼 시간과 거리를 반영한 요금을 도입함으로써 이용자들이 공유킥보드를 급하게 타지 않도록 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으며 또 일반인들이 불법 이용자들을 신고할 수 있도록 킥보드마다 번호판을 도입하는 것도 여러 선택지 중 하나로 거론된다.
신기술이 불러올 금융권 변화에 대응하고 MZ세대에 발맞추기 위해 가상의 공간인 ‘제페토’에서 금융권 임원들이 모여 회의를 하거나 메타버스 기반의 차세대 금융 인프라 연구에 나서는 등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금융권이 메타버스에 이처럼 높은 관심을 갖는 배경은 현실과 가상을 이어주는 메타버스 플랫폼이 미래세대의 소통창구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아서이며, 하나금융연구소도 “메타버스 시대의 금융업은 업무 방식이나 고객 니즈, 서비스에 있어 온라인과 오프라인 통합이 강화된 구조”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MZ세대를 위한 콘텐츠 개발과 복합점포 등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전자 차기 폴더블(접이식) 스마트폰 ‘갤럭시Z 폴드3’와 ‘갤럭시Z 플립3’의 공식 홍보용 사진으로 추정되는 제품 모습이 처음 등장했으며, 소문대로 Z 폴드3는 S펜(스타일러스) 지원이 확실시되지만, 화면 아래 카메라를 두는 언더디스플레이카메라(UDC)는 빠진 것으로 보인다.
제품은 8월 중순께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 언팩’에서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전망되며, 이 행사에서는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4·워치 액티브4, 무선 이어폰 갤럭시버즈2가 함께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토스 관계자는 “투자자들이 토스가 2000만 유저를 바탕으로 뱅킹, 증권 등의 개인 금융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제공하는 것과 PG업계 최상위권 계열사인 토스페이먼츠를 통한 사업자 대상 서비스 등 B2B사업까지 보유한 독특한 모바일 금융 플랫폼이란 점에 매력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승건 토스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금융의 디지털 전환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고 있어 모바일 금융 플랫폼의 성장 기회가 크다”며 “은행, 증권 등 주요 영역에 토스가 직접 플레이어로 진출하면서 금융 서비스와 상품을 고객 관점에서 완전히 새롭게 설계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예를 들어, “Baekjoon Online Judge”를 ROT13으로 암호화하면 “Onrxwbba Bayvar Whqtr”가 된다. ROT13으로 암호화한 내용을 원래 내용으로 바꾸려면 암호화한 문자열을 다시 ROT13하면 된다. 앞에서 암호화한 문자열 “Onrxwbba Bayvar Whqtr”에 다시 ROT13을 적용하면 “Baekjoon Online Judge”가 된다.
ROT13은 알파벳 대문자와 소문자에만 적용할 수 있다. 알파벳이 아닌 글자는 원래 글자 그대로 남아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One is 1”을 ROT13으로 암호화하면 “Bar vf 1”이 된다.
문자열이 주어졌을 때, “ROT13”으로 암호화한 다음 출력하는 프로그램을 작성하시오.
입력
첫째 줄에 알파벳 대문자, 소문자, 공백, 숫자로만 이루어진 문자열 S가 주어진다. S의 길이는 100을 넘지 않는다.
어떤 단어를 뒤에서부터 읽어도 똑같다면 그 단어를 팰린드롬이라고 한다. ‘radar’, ‘sees’는 팰린드롬이다.
수도 팰린드롬으로 취급할 수 있다. 수의 숫자들을 뒤에서부터 읽어도 같다면 그 수는 팰린드롬수다. 121, 12421 등은 팰린드롬수다. 123, 1231은 뒤에서부터 읽으면 다르므로 팰린드롬수가 아니다. 또한 10도 팰린드롬수가 아닌데, 앞에 무의미한 0이 올 수 있다면 010이 되어 팰린드롬수로 취급할 수도 있지만, 특별히 이번 문제에서는 무의미한 0이 앞에 올 수 없다고 하자.
입력
입력은 여러 개의 테스트 케이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줄마다 1 이상 99999 이하의 정수가 주어진다. 입력의 마지막 줄에는 0이 주어지며, 이 줄은 문제에 포함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