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29일 월요일 IT뉴스

1. “어차피 개발자들에게 ‘평생직장’은 없다”

“어차피 개발자들에게 ‘평생직장’은 없다” : 네이버 뉴스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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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게임업계 개발자 영입 경쟁이 불붙자 네이버가 ‘비전공자 공채 신설’과 ‘정기적 경력 공채’라는 새로운 전략을 내놓았다.

29일 네이버는 올해 개발자 신규 채용 규모를 역대 최대인 900여명으로 정했다면서, 신입 공개 채용을 연 2회로 늘리고 비전공자 채용·육성 트랙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 비전공자 트랙이란 대학에서 컴퓨터공학 등 개발 관련 전공을 하지 않았어도 IT 개발자로 자질이 있으면 선발해 개발자로 육성하는 제도다.
  • 추가: 매월 1~10일 경력자를 뽑는 ‘월간 영입’ 프로그램을 신설해 매달 정기적으로 경력 사원을 모집한다. 첫 경력 사원 모집은 다음달 1일부터 시작한다.
    7월에 입사 예정인 상반기 신입 개발자 공채는 다음달 2일부터 12일까지 네이버 채용 홈페이지에서 모집을 실시하고, 12월에 입사하는 하반기 공채는 9월에 모집을 실시한다.

2. ‘국민비서’ 카카오·네이버, 건강검진·면허갱신 미리 알려준다

‘국민비서’ 카카오·네이버, 건강검진·면허갱신 미리 알려준다 : 네이버 뉴스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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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와 네이버가 29일부터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를 시작하며, 이날부터 제공되는 서비스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안내,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 갱신 알림, 경찰청 교통 과태료 납부 안내 등 교통, 교육, 건강 등 3개 분야 8종이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는 “네이버 전자문서 서비스는 앞으로도 사용자가 내게 필요한 생활밀착형 정보를 빠짐 없이 확인할 수 있고 차질 없이 일정을 챙기는 데 도움을 주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3. 하이닉스서 나온 매그나칩 중국에 매각 … “여전한 中 반도체 굴기 야욕”

하이닉스서 나온 매그나칩 중국에 매각 … “여전한 中 반도체 굴기 야욕” : 네이버 뉴스 (naver.com)

img매그나칩반도체 회사 로고. 매그나칩반도체 제공

2004년 하이닉스반도체(옛 SK하이닉스)에서 분사된 매그나칩반도체가 중국에 1조원대로 매각되며, 미국의 집중 견제로 반도체 자립이 어려워진 중국이 자금력을 앞세워 공격적인 해외 반도체 기업 인수에 나선 모양새다.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무는 “매그나칩 인수에 대해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대상이 중국이라는 점으로 결국 중국에 기술과 인력이 넘어가게 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디스플레이 쪽에서 중국의 추격이 더 빨라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 매그나칩: 매그나칩반도체 주요 제품으로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드라이버 구동칩(DDI)과 자동차용 전력 반도체 등이다. 매그나칩반도체의 DDI는 삼성전자에 이어 세계 2위에 올라 있다. 지난해 매출은 5억705만9,000달러(약 5,740억 원), 영업이익은 3,264만5,000달러(약 370억 원) 규모였다. 8,800여 명의 임직원 대부분이 한국인으로 구성된 매그나칩반도체 사업장은 모두 국내에 자리하고 있다.
  • DDI: DDI는 디스플레이를 구성하는 수많은 화소들을 조정해 다양한 색을 구현토록 하는 디스플레이 구동칩이다.

4. 화상회의 피로감에 가상 출퇴근, 노 테크 데이 나선 기업들

화상회의 피로감에 가상 출퇴근, 노 테크 데이 나선 기업들 : 네이버 뉴스 (naver.com)

최근 일부 기업들은 화상회의를 줄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다음 달부터 협업툴 ‘팀즈’ 내에 가상 출퇴근 기능(Virtual Commute)을 운영한다.

글은 매주 화요일 밤을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않는 날로 삼고 ‘테크기기 없는 화요일(No tech Tuesday)’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원격근무가 장기화하고 화상회의 솔루션 등 기기를 통한 비대면 소통이 강조되면서 일과 사생활의 경계가 없어지는 직원들을 위한 처방이다.

5. 클라우드 빌드·배포 등 단순업무, 오픈소스로 한 번에 해결

클라우드 빌드·배포 등 단순업무, 오픈소스로 한 번에 해결 : 네이버 뉴스 (naver.com)

img김동현 개발자가 깃허브에 공개한 SSM 샌드 커맨드(이미지=깃허브)

29일 만난 앰포의 김동현 개발자는 오픈소스 AWS SSM send-command(이하 샌드커맨드)를 깃허브를 통해 공개했으며, 이를 활용하면 개발자는 AWS 인스턴스에 접속하지 않고도 코드 테스트와 빌드, 배포 등의 업무를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다.

샌드커맨드는 최근 깃허브에 추가된 깃허브 액션스를 활용해 제작됐으며, 김 개발자는 “액션스는 개인 깃허브 저장소에 발생하는 모든 이벤트에 알림을 보내는 일종의 자동화 도구로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활용범위는 상당히 크다고 생각한다”며 “기존에는 젠킨스를 사용하려 했는데 오래된 기술이라 인터페이스도 불편하고 사용하기 쉽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2021년 3월 28일 일요일 IT뉴스

1. 웨이브 “1조 투자”에 판 커진다, 토종 OTT도 ‘쩐의 전쟁’

웨이브 “1조 투자”에 판 커진다, 토종 OTT도 ‘쩐의 전쟁’

SK텔레콤은 26일 “웨이브의 콘텐트 경쟁력 강화를 위해 25년까지 총 1조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라며“최고 콘텐트 책임자(CCO)를 영입하고, 상반기 내 콘텐트 기획·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스튜디오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당분간 독자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며, 웨이브를 서비스하고 있는 콘텐츠웨이브의 이태현 대표는 “국내 방송사ㆍ제작사ㆍ지식재산권(IP) 보유 기업과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경쟁력 있는 중소 제작사를 발굴해 글로벌 OTT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2. “삼성폰 가져와 아이폰 싸게 줄게” 애플 1위를 노린다 [IT선빵!]

“삼성폰 가져와 아이폰 싸게 줄게” 애플 1위를 노린다 [IT선빵!]

애플 아이폰이 본격적으로 점유율 확대를 꾀하고 있으며, 새로운 보급형 아이폰 출시와 함께 삼성 갤럭시로 대표되는 ‘안드로이드폰’ 이용자까지 노리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그동안 자사 제품에 한해서만 보상프로그램을 제공해 왔지만, 안드로이드폰을 포함시켰고, 안드로이드폰으로 확대한 것은 아이폰의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3. 네이버도 “당근?!” ‘이웃 톡’으로 지역커뮤니티 공략

네이버도 “당근?!” ‘이웃 톡’으로 지역커뮤니티 공략 : 네이버 뉴스 (naver.com)

네이버는 지역 이웃이라면 네이버 카페 내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쓰고 소통할 수 있는 ‘이웃 톡’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으며, 이웃 톡 서비스는 모바일 웹과 네이버 카페 애플리케이션(앱) ‘이웃’ 탭에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위치 기반으로 ‘이웃 인증’을 완료하면 게시글을 작성할 수 있다.

네이버 그룹&CIC(사내독립기업) 김정미 책임리더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미, 소비 활동 등이 주변 지역 중심으로 이뤄지면서 이웃과 소통하고 싶은 사용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네이버 카페의 이웃 톡 서비스를 통해 더욱 자유롭게 주변 이웃들과 동네 정보를 교환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4. 야놀자, 숙박예약 넘어 ‘여가 플랫폼’ 도약… B2B로 글로벌 공략 [K-유니콘]

야놀자, 숙박예약 넘어 ‘여가 플랫폼’ 도약… B2B로 글로벌 공략 [K-유니콘]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는 국내 기업공개(IPO)는 물론 해외상장도 모색 중이며, 특히 야놀자는 전 세계 170개국에서 운영되는 호텔, 레저시설, 레스토랑 등 2만6000여개 고객사에게 클라우드 기반 호텔관리 시스템(PMS) 등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며 글로벌 역량을 높이고 있다.

야놀자는 또 올해 완전 통합된 호텔 자동화 솔루션 ‘와이플럭스(Y FLUX)’를 출시한고, 이는 SW를 서버에 직접 설치해 운영하는 기존 온프레미스 방식과 달리 와이플럭스는 호텔의 모든 운영 요소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연결해 데이터를 실시간 공유하며, 야놀자 측은 “코로나 펜데믹이 끝나고 다시 여행 수요가 많아지는 시점에 야놀자는 여행의 모든 것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하는 ‘슈퍼앱 전략’으로 해당 수요를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며 “글로벌 클라우드 기반 PMS 사업자로서도 B2B영역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PMS(Property Management System): 호텔 자산 관리 시스템- 숙박업소 운영 전반에 필요한 객실 판매, 예약, 고객, 재무, 수익률 등을 한 번에 관리

5. 클라우드 속 내 데이터는 안전할까?…”컨피덴셜 컴퓨팅으로 신뢰 확보”

클라우드 속 내 데이터는 안전할까?…”컨피덴셜 컴퓨팅으로 신뢰 확보”

힐러리 헌터(Hillery Hunter) IBM 클라우드 CTO는 컨피덴셜 컴퓨팅을 **”컨피덴셜 컴퓨팅(Confidential Computing)은 클라우드에서 신뢰성을 확보하게 해주는 기술”**이라고 설명하며, “기술적으로 컨피덴셜 컴퓨팅은 누군가 클라우드에서 업무를 하면서도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즉 클라우드 위에서 독립적인 공간을 만든다는 것으로 여러 사람과 같이 클라우드에서 일을 하지만, 개인 또는 팀이 원하는 것에 대해서는 독립된 권한을 가지게 되는 것이고, 클라우드 제공자도 개입할 수 없다.

  • 온프레미스(On-Premiss): 클라우드가 아닌 기업이 직접 데이터 서버를 운영하는 것

2021년 3월 27일 토요일 주간 IT 뉴스 - 메타버스

개요

이번 한 주간 메타버스에 관한 많은 기사들이 올라왔다. 메타버스라는 단어는 이번에 처음들어봤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았다. 또 한, 개인적으로 앞으로 이 분야의 발전이 기대된다.
그래서 그동안 올라온 기사와 관련된 내용 정리와 내 생각을 정리해보았다.


메타버스란?

메타버스는 가공·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가리키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3D) 가상세계’를 일컫는 말이다. 사용자의 몸은 현실에 있지만 메타버스에 접속하면 무엇이든 현실처럼 누릴 수 있는 가상공간이 펼쳐진다.

  • 쉽게 VR, AR 등등 기술의 확장판 같다.

그리고 기존의 단순 가상세계와도 구분된다. 플랫폼 제공자가 판매자, 사용자는 소비자의 역할만 하는 게 아니라 각각 서로 재화와 서비스를 사고팔 수 있다. 여기에 증강현실(AR)·확장현실(XR)·5세대(5G) 통신 같은 기술 발전이 더해져 가상과 현실 사이의 간극이 좁아지고 있다.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

최근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것은 미국의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기업 로블록스가 지난 10일 미국 증시에 상장하면서다. 로블록스는 아바타를 꾸미고 친구들과 각종 경험을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해 메타버스 대장주로 꼽힌다.

해외 - 로블록스

미국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거리두기로 집에서 게임하는 아이들이 증가하였고, 이에 로블록스에 접속하여 가상세계에서 친구들을 만나는 경우가 많아졌다.

로블록스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약 1억5000만 명에 달하고, 이 중 3분의 1은 16세 미만이다. 미국 912세 어린이의 3분의 2가 로블록스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즉 미국의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자) 중 절반 이상이 로블록스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인 이든 가브론스키(20)는 ‘로블록스’가 무료로 제공하는 개발도구를 이용하여 만든 게임을 통해 지난달 4만9000달러(약 5500만원)를 벌었다. 즉 가상세계에서 누구나 플레이어가 될 수 있고 동시에 게임 개발자가 될 수 있다. 친구들과 프라이빗 룸을 만드는 소셜미디어(SNS) 기능도 있다. 엔터테인먼트 기능도 빼놓을 수 없다. 미국의 유명 래퍼 릴 나스 엑스가 지난해 11월 로블록스에서 개최한 가상 콘서트에는 이틀 동안 약 3300만 명이 몰렸다.

국내

네이버의 가상 세계 플랫폼인 ‘제페토’는 10대들을 겨냥한 국내 대표적인 아바타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혼합현실(MR) 서비스 컴퍼니를 신설하는 등 메타버스 서비스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전자는 닌텐도의 스위치 게임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활용한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마케팅을 시작한다고 했으며, 동물의 숲에 ‘올레드 섬’을 만들고, 게이머들에게 스포츠와 영화·게임 컨셉트로 꾸며진 올레드 TV의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기타

일본 애니메이션 ‘소드아트온라인’,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 등 이미 메타버스라는 개념을 포함한 미디어도 등장했었고, 글로벌 회계·컨설팅 그룹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는 메타버스의 기술적 근간을 형성하는 확장현실(XR) 시장이 2025년 537조원에서 2030년 1천700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술적 기대

  • VR, AR 등 기술, 5G네트워크, 클라우드 컴퓨팅

실제 이미지와 유사한, 고성능의 텍스쳐를 구현하기 위한 그래픽성능이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일반 사용자에게 고성능 그래픽 성능을 요구하는 것은 요즘 추세와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에 현재 지속적으로 성장중인 ‘클라우드 스트리밍 게임’의 기술이 이용될 것이다.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의 발전으로 사용자가 고성능의 그래픽카드 없이 간단히 기기만 착용한 채, 고성능 클라우드 서버에 접속하여 스트리밍을 통해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위와 동시에 5G 네트워크 기술 또한 기반이 될것이다.

사업적 기대

  • 메타버스는 이를 구현할 기반 기술과 게임, 엔터, 교육, 의료 등의 영역에서 영향력을 확대해나가며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

메타버스의 수익모델은 게임 아이템 판매에서 마케팅 솔루션 제공, 이커머스·콘서트 개최 등 점점 현실세계와 연계하는 쪽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승환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지능데이터연구팀장은 “최근의 메타버스는 인공지능(AI)·XR·5G 등 신기술과 시너지를 내면서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물어뜨리고 있다”며 “조만간 교육이나 의료 분야에도 적용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부정적 시선… 과연?

반면 호기심이나 흥밋거리에 그칠 수 있다고 비관론도 있다. 코로나19로 반사이익을 얻었을 뿐 ‘대세’가 될 수 없다는 지적이다. 이미 2003년 미국의 린든랩은 ‘세컨드 라이프’라는 3D 가상세계 서비스를 선보였으나 실패했다. 국내에는 1998년 등장했던 사이버 가수 ‘아담’이 있다. 당시 앨범 판매량 20만여 장, 광고수익으로 5억여 원을 벌었으나 반짝인기에 그쳤다.

하지만, 과거에 비해 가격은 싸지고, 성능은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위에서 언급한 클라우드 스트리밍 기술은 PC와 모바일, 콘슬 등과 게임 플랫폼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 또한 메타버스를 지원하는 가상현실(VR)·AR 등 ‘몰입 기기’의 가격도 내려가고 있고, 몰입 기기의 평균 가격은 1991년 41만 달러(약 4억6000만원)에서 2020년 2만 달러(약 2200만원) 수준으로 감소했고, 10년 뒤에는 1700 달러(약 192만원)까지 하락할 전망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수준이 되어가고 있다.


기타 추가 생각

로블록스를 생각하면, 메타버스라는 기술의 성장 방향은 무궁무진한 것 같다. 기술이 충분히 뒷받친다면 저 개념은 현실세계 모든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LG전자가 동물의 숲에서 하는 OLED광고처럼 사람들은 광고를 공간과 시간의 제약없이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콘서트나 연극 등과 같은 것 또한 충분히 집에서 즐길 수 있을 것이며,

실시간 스포츠경기를 실제 경기장에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으며 관람할 수 있을 것이다.

가상현실을 이용한 심리치료 또한 충분히 가능하며…

메타버스가 여러 기술과 복합적으로 작용하면 지금 우리가 생활하는 현실은 크게 바뀔 것으로 추측한다.



기사 출처

출처: 중앙일보 반짝 유행 vs 1700조 성장···요즘 난리난 메타버스 미래는

42조원 가치 ‘로블록스’…게임 만들고 친구와 즐겨

2021년 3월 26일 금요일 IT뉴스

1. “혹시 당근이세요?”…’만남의 광장’으로 변신한 중고거래앱

“혹시 당근이세요?”…’만남의 광장’으로 변신한 중고거래앱

중고거래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와 원격수업이 확대되며 기존 거래 규모가 작았던 어린이용품, 장난감, 게임, 실내 인테리어 가구의 상품거래가 크게 증가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아래 중고거래 플랫폼은 급성장을 이뤄냈다.

당근마켓의 경우 중고거래라는 본역할을 넘어 ‘지역 SNS’의 모습을 보이고 있고, 당근마켓은 GPS를 통해 사용자의 지역을 인증하고 최대 반경 6km 이내에서만 거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다소 불편하게 느껴지는 지역제한이 오히려 강점으로 작용했다.

2. 삼성전자 차세대 D램 개발… 1초에 영화 2편 용량 전송

삼성전자 차세대 D램 개발… 1초에 영화 2편 용량 전송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전송 속도를 7200Mbps로 높인 512GB(기가바이트) 용량의 DDR5 메모리 모듈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으며, 반도체 슈퍼사이클(가격 상승)과 맞물려 하반기 상용화에 나설 경우 한국 업체들의 독주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글로벌 CPU(컴퓨터 중앙처리장치) 시장의 강자인 인텔은 이번 DDR5와 호환이 가능한 제품을 하반기에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날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분야에 진출을 선언하며 삼성 등을 위협하고 나섰지만, 한편에서는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3. 스타트업에 꽂힌 네이버…이번엔 푸드테크’

스타트업에 꽂힌 네이버…이번엔 푸드테크

2015년 출범한 D2SF는 유망 기술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창업 초기 기술 스타트업을 발굴해 한 곳당 3억~5억원을 투자한다.

스타트업 투자 확대의 또 다른 목적은 필요한 기술과 인재 확보, 그리고 서비스 개선이며, 네이버는 지난해 컴퓨터 비전 스타트업 비닷두(V.DO)를 인수했고, 2017년 컴퍼니AI도 인수한 사례가 있다.

  • 비닷두는 서울대 석·박사 출신들이 설립한 컴퓨터 비전 분야 AI 스타트업이다. 비닷두 출신은 네이버웹툰의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여러 웹툰 관련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 컴퍼니AI 출신 개발자들은 네이버의 AI 플랫폼인 ‘클로바’의 대화형 엔진을 개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4. 야놀자, 숙박예약 넘어 ‘여가 플랫폼’ 도약… B2B로 글로벌 공략 [K-유니콘]

야놀자, 숙박예약 넘어 ‘여가 플랫폼’ 도약… B2B로 글로벌 공략 [K-유니콘]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는 국내 기업공개(IPO)는 물론 해외상장도 모색 중이며, 특히 야놀자는 전 세계 170개국에서 운영되는 호텔, 레저시설, 레스토랑 등 2만6000여개 고객사에게 클라우드 기반 호텔관리 시스템(PMS) 등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며 글로벌 역량을 높이고 있다.

야놀자는 또 올해 완전 통합된 호텔 자동화 솔루션 ‘와이플럭스(Y FLUX)’를 출시한고, 이는 SW를 서버에 직접 설치해 운영하는 기존 온프레미스 방식과 달리 와이플럭스는 호텔의 모든 운영 요소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연결해 데이터를 실시간 공유하며, 야놀자 측은 “코로나 펜데믹이 끝나고 다시 여행 수요가 많아지는 시점에 야놀자는 여행의 모든 것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하는 ‘슈퍼앱 전략’으로 해당 수요를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며 “글로벌 클라우드 기반 PMS 사업자로서도 B2B영역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PMS(Property Management System): 호텔 자산 관리 시스템- 숙박업소 운영 전반에 필요한 객실 판매, 예약, 고객, 재무, 수익률 등을 한 번에 관리

5. 클라우드 속 내 데이터는 안전할까?…”컨피덴셜 컴퓨팅으로 신뢰 확보”

클라우드 속 내 데이터는 안전할까?…”컨피덴셜 컴퓨팅으로 신뢰 확보”

힐러리 헌터(Hillery Hunter) IBM 클라우드 CTO는 컨피덴셜 컴퓨팅을 **”컨피덴셜 컴퓨팅(Confidential Computing)은 클라우드에서 신뢰성을 확보하게 해주는 기술”**이라고 설명하며, “기술적으로 컨피덴셜 컴퓨팅은 누군가 클라우드에서 업무를 하면서도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즉 클라우드 위에서 독립적인 공간을 만든다는 것으로 여러 사람과 같이 클라우드에서 일을 하지만, 개인 또는 팀이 원하는 것에 대해서는 독립된 권한을 가지게 되는 것이고, 클라우드 제공자도 개입할 수 없다.

  • 온프레미스(On-Premiss): 클라우드가 아닌 기업이 직접 데이터 서버를 운영하는 것

2021년 3월 25일 목요일 IT뉴스

1. 해커들의 새로운 먹잇감, 당신의 자동차가 위험하다

해커들의 새로운 먹잇감, 당신의 자동차가 위험하다

자동차 업체들은 해커들의 공격을 막기 위해 막대한 돈을 쏟아붓고 있고, 영국 주니퍼리서치에 따르면 자동차 업계가 해킹을 막기 위해 매년 지출하는 비용은 240억달러(약 27조원)에 이르며, 테슬라는 상금을 내걸고, 자사 차량을 해킹하는 대회를 열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동차 업체들은 모바일 앱,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와이파이 등 외부와 연결돼 있거나 해킹에 노출되기 쉬운 시스템과 자동차의 속도·조향 같은 제어 시스템을 철저히 분리하고 하여 일부가 해킹되더라도 운전자의 목숨을 위협할 수 있는 치명적인 위협은 막겠다는 것이다.

  •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정보를 뜻하는 information과 즐거움을 뜻하는 Entertainment의 합성어로 차 안에서 경험할 수 있는 정보시스템을 총칭하는 용어이다.

2. 우체국, 내달부터 ‘핀테크형 해외송금’ 서비스

우체국, 내달부터 ‘핀테크형 해외송금’ 서비스

핀테크형 해외송금은 전통적인 스위프트(SWIFT) 방식의 은행권 송금보다 이용이 편리하고 송금속도도 빠른데다 요금도 경제적이어서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서비스이다.

제휴기관으로는 ㈜와이어바알리가 선정됐다. 와이어바알리는 2016년 설립된 핀테크 전문기업이다. 현재까지 누적 송금액 1조원, 가입 고객 32만명을 확보했다.

  • SWIFT (SWIFT)는 국제 형식으로 은행 정보를 송금하고 결제하는 시스템으로 전 세계 1 만 개 이상의 은행과 기업이 가입되어있으며, 회원들은 식별하기 위한 고유 한 SWIFT 코드를 발급받는다.

3. “알리바바 다음은 텐센트” 위뱅크 등 핀테크 사업 ‘먹구름’

“알리바바 다음은 텐센트” 위뱅크 등 핀테크 사업 ‘먹구름’

중국의 반독점 규제 칼날이 이제 중국 인터넷공룡 텐센트를 향하고 있다. 중국 규제당국은 텐센트 산하 모바일메신저 위챗의 이용자 데이터 수집 행위부터 수백개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포트폴리오까지 모두 면밀히 조사하며 텐센트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텐센트의 1200억 달러(약 136조원) 규모 핀테크 사업 앞날에 먹구름이 드리웠다고 블룸버그는 24일(현지시각) 진단했다.

중국 당국은 지난해 말 마윈(馬雲)의 알리바바 그룹을 시작으로 중국 대형 인터넷기업에 대한 유례없는 반독점 규제에 나섰고, 지난해 11월초 앤트그룹 기업공개(IPO)가 불발되었으며, 반독점 규제 우려 속 텐센트 주가는 지난 1월 최고점을 찍은 후 약 20% 빠졌고, 시가총액은 무려 1700억 달러가 증발했다고 블룸버그는 집계했다.

4. “반도체 패권 되찾겠다” 美 IT 공룡들의 역습

“반도체 패권 되찾겠다” 美 IT 공룡들의 역습

세계 최대 반도체 기업 인텔이 반도체 파운드리(위탁 생산) 시장에 22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시장의 큰손인 마이크로소프트, 반도체 관련 핵심 특허를 다수 보유한 IBM과 반도체 기술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인텔의 도전은 대만 TSMC와 삼성전자 등 아시아 반도체 기업들이 장악하고 있는 파운드리 업계에 거대한 지각변동을 몰고 올 수 있으며 특히 애플은 반도체 공급처 다변화 차원에서라도 인텔을 적극 활용할 가능성이 높으며,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반도체 산업에서 오랜 노하우를 가진 인텔이 작심하고 투자하면 1~2년 내에 삼성과 TSMC의 공정 기술을 따라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5. “기술 인재 수시로 뽑는다”…통신업계 ‘탈통신’ 흐름, 인재 확보 경쟁으로 번져

“기술 인재 수시로 뽑는다”…통신업계 ‘탈통신’ 흐름, 인재 확보 경쟁으로 번져

통신업계가 기술인재 확보에 적극 나서는 배경으로는 클라우드, 빅데이터, 미디어·콘텐츠 플랫폼 사업 등 신사업 확장이라는 내부 요인 외에 최근 포털, 게임 등 IT 기업의 개발자 쓸어가기라는 외부요인도 작용하고 있다.

SK텔레콤은 누구(AI), 가상·증강현실(VR·AR) 등 필요 인력을 충원하기 위한 채용을 진행 중이며, KT는 소프트웨어개발, IT 설계, IT 보안 분야의 인공지능(AI)·빅데이터·클라우드 등 인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2021년 3월 24일 수요일 IT뉴스

1. 1세대 IT기업 한글과컴퓨터에 노동조합 설립

[1세대 IT기업 한글과컴퓨터에 노동조합 설립](1세대 IT기업 한글과컴퓨터에 노동조합 설립 : 네이버 뉴스 (naver.com))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한글과컴퓨터지회(지회장 김기홍)는 3월 23일 노조 출범 선언문을 통해 한글과컴퓨터노동조합 ‘행동주의’의 출범을 공식화했다.

한글과컴퓨터지회는 “최근 수년간 업무 문화와 노동환경이 퇴보해왔다”며 설립 이유를 설명했으며, 구체적으로 “매년 불가능에 가까운 일정에 따라야 했고, 포괄임금제라는 미명 하에 대가 없는 야간 근로를 강요받아야 했으며, 충분한 보상 없는 주말 근무로 한 주를 마무리해야만 했다”고 지적했다. 거기에 반해 “구성원들의 이 모든 노력은 개개인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아니라, 극소수를 위한 돈잔치로 돌아왔다”고 비판했다.

2. 네이버, ‘지속가능채권’ 발행…”ESG경영 가속화”

네이버, ‘지속가능채권’ 발행…”ESG경영 가속화”

네이버가 5억 달러(약 5643억원) 규모의 5년 만기 ‘지속가능 채권’(Sustainability Bond)을 연간 1.5% 금리로 발행했고,또 전세계 인터넷·IT 기업 가운데 데뷔 채권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채권으로 발행하는 것은 최초라고 강조했다.

네이버는 이번 지속가능 채권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친환경 프로젝트와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한 ESG 경영 강화에 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ESG 채권은 사회적 책임 투자를 목적으로 발행되는 특수목적 채권이다. ▲친환경 사업 분야에 활용되는 녹색 채권(Green Bond), ▲사회 문제 해결에 사용되는 사회적 채권(Social Bond), 그리고 ▲앞선 두 가지 목적을 결합해 포괄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속가능 채권(Sustainability Bond) 등으로 구분된다.

3. “디즈니 못 기다리겠다!”…아마존OTT 먼저 한국 상륙 [IT선빵!]

“디즈니 못 기다리겠다!”…아마존OTT 먼저 한국 상륙 [IT선빵!]

디즈니 온라인동영상플랫폼(OTT) 디즈니플러스의 한국 서비스 출시가 늦어지고 있다. 연내 한국 시장 진출을 선언했지만, 첫 협력 사업자 선정을 놓고 고심이 길어지고 있으며, 이에따라 SK텔레콤이 협력을 추진 중인 아마존 OTT ‘아마존프라임’이 디즈니플러스에 앞서 한국에 상륙할 가능성에 힘이 실리고 있다.

아마존프라임 서비스와 SK텔레콤의 요금제를 묶어 판매하는 방안 등이 거론된다. T멤버십, 11번가, 아마존프라임 서비스를 아우르는 구독형 서비스 모델도 구상 중이다.

  • 아마존프라임은 아마존 OTT 서비스로 전 세계 약 1억50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넷플릭스(2억4000만명)보다는 적고 최근 구독자 1억명을 넘어선 디즈니플러스와 비슷한 수준이다.

4. “우린 어벤져스 등 막강 콘텐츠 보유…어린이부터 어른 모두 만족시킬 것”

“우린 어벤져스 등 막강 콘텐츠 보유…어린이부터 어른 모두 만족시킬 것” : 네이버 뉴스 (naver.com)

올 하반기 한국 상륙을 앞두고 있는 디즈니플러스가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를 공식화했고, 미국에서 스타워즈 만달로리안을 서비스 론칭에 맞춰 개시했듯, 한국 제작사가 만든 디즈니 오리지널 콘텐츠를 함께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디즈니의 ‘21세기폭스’ 인수로 디즈니 패밀리가 된 ‘스타’는 타이타닉, 아바타, 킹스맨 등이 ‘스타’ 브랜드 아래 포함돼 ‘마블’, ‘스타워즈’ 등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며, 가족 친화적인 전통적인 디즈니 콘셉트 외에 다양한 연령대의 콘텐츠를 포괄하는 점이 특징이다.

5. 구글 OS 오류에도 사과는 없었다…문제 파악 7시간 후에야 ‘늑장 대처’ (종합)

구글 OS 오류에도 사과는 없었다…문제 파악 7시간 후에야 ‘늑장 대처’ (종합) : 네이버 뉴스 (naver.com)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에서 정확히 원인을 알 수 없는 애플리케이션(앱) 실행 오류가 발생했지만 회사의 늑장 대응으로 이용자들의 불만이 가중됐다.

이후 구글코리아는 문제를 인지하고 9시간이 지난 시점에 재공지를 통해 ‘웹뷰’와 ‘크롬’ 앱을 업데이트하면 된다는 해결책을 알렸지만 두 번의 공지문에는 모두 이용자 불편에 대한 사과가 빠져 있었고, 오히려 스마트폰 문제라고 착각한 이용자들이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 몰리자 삼성 측은 ‘웹뷰’ 앱을 삭제하면 된다는 임시방편과 함께 “제품 사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며 빠른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알렸다.

6. 드디어 움직인 롯데…예상 밖 중고나라 인수

드디어 움직인 롯데…예상 밖 중고나라 인수 : 네이버 뉴스 (naver.com)

그동안 이커머스 시장 확장을 위해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던 롯데그룹이 중고나라를 인수하며 국내 중고품 거래 시장에 진출하기로 결정했다.

롯데쇼핑은 급박하게 돌아가는 이커머스 시장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중고나라를 인수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 중고 시장은 2008년 4조원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20조원 규모로 성장했고, 최근 어플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중고거래도 늘고 있어 시장 전망도 나쁘지 않다.

  • 중고나라는 네이버 카페로 시작해 현재 국내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성장한 회사다. 네이버 카페 회원수만 2330만명에 달하는 초대형 플랫폼이다. 중고품 거래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최선의 교두보인 셈이다.

7. KT, 1300만 고객 빅데이터로 콘텐츠 ‘공룡’ 꿈꾼다

KT, 1300만 고객 빅데이터로 콘텐츠 ‘공룡’ 꿈꾼다 : 네이버 뉴스 (naver.com)

KT그룹은 1300만 가입자 기반의 유료방송 서비스에 실시간 채널, OTT, 음원 서비스 등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여기에 콘텐츠 제작 및 유통 역량과 원천 지식재산(IP) 전문 자회사까지 견고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대한민국 최대의 종합 미디어 그룹이고 가장 많은 유료방송 가입자를 확보했고 콘텐츠 전문기업 스토리위즈를 설립하고 KTH와 나스미디어의 시너지를 강화 하는 등 개별 그룹사 사업의 내실도 다졌다.

KT가 다각도로 분석해 온 1300만 전체 고객의 미디어 시청 빅데이터도 강력한 무기이고, KT의 미디어 빅데이터는 감독, 작가, 출연진 등의 기본 정보와 KT만이 보유한 장면 분석 정보를 결합한 콘텐츠 데이터에 초 단위의 콘텐츠 시청 집중도와 유지율, 콘텐츠 이용 패턴(실시간 방송 유입 및 이탈, TV UI 이용 로그 등)과 같은 시청 데이터를 더하고 인구통계학적 환경을 반영한 시청자 데이터까지 결합해 구성됐으며, 이는 미디어 업계의 일반적인 실시간 방송 시청률 샘플링 데이터의 약 3000배에 달하는 방대한 규모다.

  • KTH: 1988년 다양한 DB개발과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정부재투자기관.
  • 나스미디어: 2000년 3월에 설립되어 디스플레이광고를 중심으로 한 인터넷 및 모바일, IPTV, 디지털옥외광고 매체판매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2021년 3월 23일 화요일 IT뉴스

1. 미국인들 “다음에도 아이폰 사겠다”…삼성폰은? [IT선빵!]

미국인들 “다음에도 아이폰 사겠다”…삼성폰은? [IT선빵!]

미국 시장에서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과 비교해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브랜드 충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갤럭시폰을 사용 중인 전체 응답자의 10명 중 7명만이 다음 스마트폰도 갤럭시폰으로 구입하겠다고 한 반면 아이폰 사용자의 경우엔 10명 중 9명이 다음에도 아이폰을 구입하겠다고 했다.

다만 업계에선 이같은 결과가 비단 삼성전자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보고 있다. 전반적으로 안드로이드폰 사용자의 브랜드 충성도가 낮아졌단 것이다.

2. 흔들리는 삼성 OLED 아성…아이폰 미니 부진·갤럭시M에는 中 패널

흔들리는 삼성 OLED 아성…아이폰 미니 부진·갤럭시M에는 中 패널

애플 아이폰12 미니의 부진으로 삼성디스플레이의 1월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출하량이 전월보다 9%쯤 줄었고, 삼성전자는 인도 시장용 저가 스마트폰 갤럭시M에 원가절감을 이유로 삼성디스플레이 OLED 패널이 아닌 중국 BOE의 것을 장착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BOE 채택은 삼성디스플레이로서는 뼈아픈 부분이며, 수주량을 어느 정도 보장해주던 계열사 공급 물량을 따내기 위해 앞으로 BOE와의 가격 경쟁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 BOE: 중국의 디스플레이 제조기업. 2003년 현대전자(현 하이닉스)의 LCD 부문인 하이디스를 인수하여 폭발적으로 성장한 끝에 LG디스플레이를 꺾고 전세계 LCD 1위 자리를 차지한 기업이다. 게다가 중국 업계 최초로 플렉서블 OLED 양산에 돌입함으로써 중국뿐 아니라 주요 경쟁국인 대한민국에서도 큰 주목을 받는 기업이다.

3. [IT개발자 구인난] ㊤ 몸값 폭등 아닌 ‘정상화’…”더 오를 수 있다”

[IT개발자 구인난] ㊤ 몸값 폭등 아닌 ‘정상화’…”더 오를 수 있다”

IT 업계에서 최근 개발자 몸값 상승은 ‘폭등’이 아닌 정상화 수순이라고 이야기 한다. 개발자 부족이 장기화될 전망이 나오면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X) 등 ‘4차산업혁명’에 한국 경제의 경쟁력 강화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IT업계 관계자들은 현재의 상황이 몇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고,한 스타트업 인사 담당자는 “스타트업이 계속 늘어나는데 개발자 찾기는 더 어려워질 것 같다 “며 “특히 최근에는 AI기술을 활용한 서비스가 늘면서 AI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개발자 자체가 적다”고 말했다.

4. SKT과 우버의 ‘우티’ 협력…서로가 원하는 결과물은?

SKT과 우버의 ‘우티’ 협력…서로가 원하는 결과물은?

3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차량 공유 기업 우버(Uber)와 SK텔레콤에서 분사한 티맵모빌리티의 합작법인(JV) 우티(UT LLC)는 오는 4월 1일 공식 출범한다.

우티가 운영할 서비스명이나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출범 이후 구체화 될 전망이지만, 당장 양 사가 운영하던 택시 서비스를 통합하고 가맹택시, 대리운전, 퍼스널모빌리티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5. 아마존, 헬스케어 영향력 확대…시장 재편 예고

아마존, 헬스케어 영향력 확대…시장 재편 예고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이 최근 헬스케어 사업에 박차를 가하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아마존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만 전개했던 자사 원격 의료 서비스 ‘아마존 케어’(Amazon Care)를 곧 미국 내 전역으로 확대해 기업용 서비스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아마존이 주력하고 있는 헬스케어 분야는 지난해 11월 출범한 온라인 약국 서비스 ‘아마존 파머시’(Amazon Pharmacy)라고 할 수 있다.

  • 아마존 파머시: 웹 사이트나 앱에서 주문을 받으면 처방약을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6. 홈쇼핑 유사한 ‘라이브커머스’, 규제 형평성 논란

홈쇼핑 유사한 ‘라이브커머스’, 규제 형평성 논란

네이버와 카카오뿐 아니라 배달의민족도 뛰어든 라이브커머스. 직접 물건을 보고 사지 못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실시간으로 상품을 자세히 소개해주는 홈쇼핑과 유사하지만, 규제 수준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홈쇼핑 방송은 방송법 규제를 받고 있어 조심해야 할 게 많다.

  • 허위·과장된 표현이 있을 경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 후 제재를 받게 된다. 이는 추후 있을 재승인 과정에도 영향이 간다.

2021년 3월 22일 월요일 IT뉴스

1. ‘실탄’ 두둑한데 이베이 인수전서 발뺀 카카오…’요기요’ 가나요

‘실탄’ 두둑한데 이베이 인수전서 발뺀 카카오…’요기요’ 가나요

커머스 업계의 판도를 바꿔놓을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 카카오가 결국 발을 빼면서 또 다른 매물인 배달 플랫폼 ‘요기요’ 인수전에 참전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카카오의 자금력이 충분한 데다, 카카오톡과의 연동을 통해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필요성만 놓고 보면 충분히 인수를 타진할 수 있다는 평가가 많지만, 요기요 매각에 나선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가 1위 배달 플랫폼 ‘배달의 민족’의 새 주인이 된 상황에서 강력한 경쟁자가 될 수 있는 카카오에 매물을 넘기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도 많다.

2. [위클리 스마트] 크래프톤 ‘연봉 2천만원 인상’ 그늘엔…’공짜 야근’ 포괄임금제

[위클리 스마트] 크래프톤 ‘연봉 2천만원 인상’ 그늘엔…’공짜 야근’ 포괄임금제

크래프톤은 지난해 1~3분기 누적 매출 1조2천370억원, 영업익 6천813억원을 올렸다. 이는 2019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78배, 4.27배로 늘어났으며, 개발자는 2천만원, 비개발자는 1천500만원씩 연봉을 올리는 등 직원 대우에서도 이제 ‘3N’에 버금가는 대형 게임사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크래프톤은 안팎의 질타에도 유독 포괄임금제를 고수하고 있지만, 파격적인 연봉 인상에 묻혀 포괄임금제에 대한 볼멘소리는 당분간 잦아들지도 모른다.

  • 포괄임금제는 연장근로수당을 비롯한 법정수당을 실제 근로시간에 상관없이 기본급에 포함해 지급하거나, 기본급 외 수당을 시간별로 계산해 주지 않고 정액으로 일괄 지급하는 방식을 말한다.

3. “삼성 갤버즈 프로, 난청환자 일상 대화에 도움”

“삼성 갤버즈 프로, 난청환자 일상 대화에 도움”

삼성전자와 삼성서울병원이 공동 진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갤럭시 버즈 프로의 주변 소리 듣기 기능이 경도 및 중도 난청 환자들의 듣기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와 관련된 내용은 지난 18일 국제 이비인후과 전문 학술지 ‘CEO(Clinical and Experimental Otorhinolaryngology)’에 게재됐다.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문일준 교수는 “인구가 급속히 고령화됨에 따라 2050년에는 10명 중 1명이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가격 부담 등으로 청각 재활을 필요로 하는 난청 환자들 중 실제 보청기 사용률은 상대적으로 낮을 것”이라며 “이번 연구의 초기 발견은 매우 유용하며, 일상 생활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갤럭시 버즈 프로’와 같은 대체 장치를 알려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4. 42조원 가치 ‘로블록스’…게임 만들고 친구와 즐겨

42조원 가치 ‘로블록스’…게임 만들고 친구와 즐겨

미국의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roblox)’가 3월 10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기준가 45달러에서 시작한 로블록스 주가는 이날 54.44% 오른 69.5달러로 거래를 마쳤고, 기업 가치(시가 총액)는 371억달러(약 42조원)로 뛰었다.

거리 두기로 집에서 게임하는 아이들이 늘어난 덕분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로블록스 성장에 날개를 달아준것이며, 로블록스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약 1억5000만 명에 달하고, 이 중 3분의 1은 16세 미만이고, 미국 9~12세 어린이의 3분의 2가 로블록스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로블록스는 사용자가 레고 블록처럼 생긴 자신의 아바타를 이용해 3차원(3D) 입체 가상세계에서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이다. 사용자가 직접 게임을 만들어 로블록스 플랫폼에 올릴 수 있다. 친구들과 프라이빗 룸을 만드는 소셜미디어(SNS) 기능도 있다. 엔터테인먼트 기능도 빼놓을 수 없다. 미국의 유명 래퍼 릴 나스 엑스가 지난해 11월 로블록스에서 개최한 가상 콘서트에는 이틀 동안 약 3300만 명이 몰렸다.

5. 中 샤오미, 전기차 시장 진출 확정

中 샤오미, 전기차 시장 진출 확정

중국 언론 36kr에 따르면 샤오미가 전기차 시장 진출을 확정하고, 이르면 이달 늦어도 내달까지 정식 프로젝트에 착수키로 했으며, 책임자를 선정하고 협력사도 물색하고 있다.

이미 세계 스마트폰 시장 3위에 올라있는 샤오미가 중국에서 인지도를 바탕으로 자동차를 만들 경우 브랜드면에서 강점을 가질 수 있단 판단도 있다. 또 샤오미는 이미 전동킥보드 등 분야에서 모빌리티 사업을 하고 있다.

6. 삼성전자, 전국 400개 초·중학교 교사·학생 대상 소프트웨어 교육

삼성전자, 전국 400개 초·중학교 교사·학생 대상 소프트웨어 교육

2013년부터 국내 소프트웨어 교육 저변 확대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는 올해부터 교육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AI 교육을 실시한다.

이밖에도 삼성전자는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CSR 비전 아래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 ▲삼성청년SW아카데미 ▲삼성 드림클래스 ▲삼성 스마트스쿨 등 청소년 교육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과 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다.

  • CSR: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이 생산 및 영업활동을 하면서 환경경영, 윤리경영, 사회 공헌과 노동자를 비롯한 지역사회 등 사회 전체에 이익을 동시에 추구하며, 그에 따라 의사 결정 및 활동을 하는 것을 말한다.

2021년 3월 21일 일요일 IT뉴스

1. 반짝 유행 vs 1700조 성장···요즘 난리난 메타버스 미래는

반짝 유행 vs 1700조 성장···요즘 난리난 메타버스 미래는

전문가들은 메타버스가 여러 기술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사회적 파급력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하나의 ‘혁명’이 될 수 있다고 분석한다. 예를 들어 게임이 아닌 업무나 생계 활동 등 일상생활이 메타버스 안에서 가능해지는 것이며, 수익모델 역시 게임 아이템 판매→마케팅 솔루션 제공→이커머스·콘서트 개최 등 점점 현실세계와 연계되는 쪽으로 진화하고 있다.

기술 혁신으로 메타버스를 지원하는 가상현실(VR)·AR 등 ‘몰입 기기’의 가격도 내려가고 있고, 몰입 기기의 평균 가격은 1991년 41만 달러(약 4억6000만원)에서 2020년 2만 달러(약 2200만원) 수준으로 감소했고, 10년 뒤에는 1700 달러(약 192만원)까지 하락할 전망이다.

  • 메타버스는 가공·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가리키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3D) 가상세계’를 일컫는 말이다. 사용자의 몸은 현실에 있지만 메타버스에 접속하면 무엇이든 현실처럼 누릴 수 있는 가상공간이 펼쳐진다. 기존의 단순 가상세계와도 구분된다. 플랫폼 제공자가 판매자, 사용자는 소비자의 역할만 하는 게 아니라 각각 서로 재화와 서비스를 사고팔 수 있다. 여기에 증강현실(AR)·확장현실(XR)·5세대(5G) 통신 같은 기술 발전이 더해져 가상과 현실 사이의 간극이 좁아지고 있다.

2. 한은 “美 빅테크 반독점규제 더 강화될 것”

한은 “美 빅테크 반독점규제 더 강화될 것”

미국에서 구글·마이크로소프트·애플·페이스북·아마존 등 빅테크(Big Tech) 기업의 시장지배력이 확대되면서 반독점규제 강도도 높아지고 있으며, 바이든 행정부와 미국 민주당이 빅테크에 대한 반독점규제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우리나라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빅테크 기업의 시장지배력이 커지면서 자유 시장 경제를 훼손하고 있다는 비판이 고조됐고 규제 필요성도 제기됐으며, 기술혁신의 주역이었지만 이제는 진입장벽을 구축하고 신생기업을 위협하는 등 부작용을 낳고 있다는 것이다.

  • 빅뱅크는 대형은행을 의미하며, 주로 1금융권 은행이다.
  • 빅테크(Big tech)란 대형정보기술 기업을 하는 말로, 국내의 네이버와 카카오 등 온라인 플랫폼 제공사업을 핵심으로, 금융시장 등에 진출한 기업을 지칭하는 뜻입니다. 최근에는 엄청난 양의 정보를 가진 ‘대형 정보기술 기업’들이, 이 정보를 통해 그동안 금융시장을 꽉 잡고 있었던 ‘대형은행’의 영역에 진입하고 있다.

  • 핀테크(Fin Tech)는 금융의 Finance와 기술의 Technology의 앞부분을 따서 만든 단어입니다.금융과 정보기술의 융합, 즉 금융회사가 주도하는 금융기술서비스입니다.
    금융회사가 주체가 되기 때문에 높은 신뢰도와 금융에 대한 노하우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 테크핀(Tech Fin)은 핀테크와 반대로 IT 기업이 주도하는 금융 서비스를 의미합니다. 즉 기술기반의 기업이 제공하는 금융 서비스를 하는 것을 의미하며, IT 기업이 주체가 되기 때문에 기술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 특징

결국 빅뱅크는 핀테크를 하고, 빅테크는 테크핀을 하는 것이다.

3. 소셜미디어의 미래가 ‘음성’에 달렸다는 이유

소셜미디어의 미래가 ‘음성’에 달렸다는 이유

8조원 회사 된 게이머들 채팅앱 ‘디스코드’, 2020년 가장 뜨거운 앱으로 떠오른 ‘클럽하우스’를 보면 왜 ‘음성’이 소셜미디어의 미래를 좌우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클럽하우스와 디스코드가 부상하면서 ‘초크’(오디오 기반 비공개 소셜 네트워킹 앱), ‘스푼’(한국에서 창업한 글로벌 오디오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카푸치노’(가까운 지인들과 녹음 된 음성을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 등과 같은 오디오 기반 앱들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페이스북, 트위터, 텔레그램 등도 경쟁적으로 음성 채팅 기능을 추가하고 있다.

4. 테슬라 자율주행기능 ‘오토파일럿’ 연이어 사고‥완전한 자율주행 아직 멀었나

테슬라 자율주행기능 ‘오토파일럿’ 연이어 사고‥완전한 자율주행 아직 멀었나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시에서 테슬라 자율주행차의 오토파일럿 오작동이 주요원인으로 꼽히는 교통사고가 일주일 사이 두 번 발생했고, 과거 자율주행차 사고와 어디에 책임을 물을 것인지 등 과실치사 논쟁에 다시 불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인공지능에 의해 피해를 입었음에도 그를 법적으로 책임지게 할 법과 제도 마련은 아직도 멀게 느껴진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며, 단지 자율주행만 해당되는 문제는 아닌 무인 드론, 에어택시 등 첨단기술과 결합해 진화하는 교통 시스템에 맞춰 윤리에 기반한 판단 기준을 정립하자는 주장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5. ‘인공지능 특허는 ‘급증’…데이터 활용은 ‘답답’

인공지능 특허는 ‘급증’…데이터 활용은 ‘답답’

우리나라의 인공지능 특허는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인공지능의 기반인 데이터의 수집과 활용에는 제약이 많아 연구자들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AI 전문 인력을 현재 644명에서 2023년에는 천 명으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지만, 늘어나는 AI 전문가들이 제 역할을 하려면 양질의 데이터가 필수적이고, 전문가들은 데이터의 상업적인 활용은 강력하게 규제하되, 연구 목적에 한해서는 엄격한 관리하에 데이터를 취합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줘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6. 네이버, 지난해 매출 25% R&D에 썼다…국내 기업 중 최고 수준

네이버, 지난해 매출 25% R&D에 썼다…국내 기업 중 최고 수준

네이버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R&D 투자액은 전년(2019년)보다 늘어 2365억원 늘어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1조2153억원)보다도 많았다.

네이버는 이런 투자를 통해 지난해 딥러닝 기반 동영상 인코딩 최적화, 브이라이브 가상현실(VR) 플랫폼 개발 등 46개 과제의 기술 개발을 마쳤으며, 네이버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얼굴 인식 기술, 다국어 처리 연구 등 133개 과제가 진행 중이다.

2021년 3월 20일 토요일 주간 IT 뉴스 - 넷플릭스와 OTT

넷플릭스는…?

한 주간 넷플리스와 관련 된 OTT에 대한 많은 기사들을 보았다. 가장 기억에 남은 기사는 넷플릭스의 비밀번호 공유를 통한 ‘몰래시청’ 단속에 관한 기사였고, 다른 기사들과 관련하여 넷플릭스의 상황과 생각을 내 입맛대로 정리해보았다.

넷플릭스 콘텐츠 무단시청 방지 기능 적용과 평가

14일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최근 콘텐츠 무단시청 방지 기능의 시험 적용에 착수했다. 비밀번호 공유가 의심될 경우 해당 계정 소유자의 문자 메시지나 이메일로 코드를 전송해 본인 확인을 요청하는 기능을
테스트하는 것이다. 본인 확인이 이뤄지지 않으면 접속이 중단된다.

유료 가입자의 계정 비밀번호 하나를 여려 명이 공유해 사용하는 것을 막겠다는 취지이다. 이에 일부 사용자들은 ‘형제도 같이 살지 않으면 가족이 아닌 건가, 이참에 ‘디즈니+ 나 아마존 프라임으로
옮기겠다’는 반응
을 보이며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기사 출처: “이참에 디즈니+로 갈래”…’넷플릭스’에 뿔난 전세계 이용자들

넷플릭스 과거 가격인상 때는 어땠나?

과거 시장을 독주하고 있는 넷플릭스는 가격을 인상을 하여도, 다른 OTT에 비해 구독해지율이 낮았으며, 여론의 큰 반응이 없었다. 이는 넷플릭스가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 속에서 가격 저항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가격인상을 단행한 데에는 기존 구독자들은 1~2달러 정도로 자신들에게 등돌리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자리하고 있었기 때문으로 추측한다.

구독 해지율은 낮지만, (현 상황) 사람들은 계정을 공유함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멤버십 가입 비용이 혼자 사용하기에 비효율적이거나 비싸다는 것이다.

넷플릭스 측은 “구독자에게 더 좋은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구독료 인상을 결정했다”고 밝혔지만, 이후 넷플릭스가 디즈니+와 아마존프라임과 같은 OTT사업자들의 추격에 초조해지자 지나친 탐욕을 부리는 것이고
이용자 규제 강화조치는 오히려 그들을 궁지로 내몰 고 있는 것이라는 합리적인 추측을 할 수 있다.

이후 넷플릭스는 과연?

국내 OTT시장 점유율은 넷플릭스가 1위이며, 넷플릭스 멤버십 가입하는 연령층 또한 전 연령층으로 확대되는 등 사실상 국내 OTT시장을 석권한 듯 보인다. 하지만 이는 대한민국에 한정되어 있으며, 글로벌시장은 입지가
다소 좁아지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기사 출처: 국내 OTT 시장 접수한 넷플릭스, 글로벌 사정은 다르다?

이는 글로벌시장에 미디어 공룡기업이라 평가되는 디즈니가 ‘디즈니+’로 스트리밍 시장에 진출하였기 때문이다. 디즈니는 오랜 업력으로 전세계인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IP(지적재산권)을 다수 보유하고 있지만, 넷플리스는
그렇지 못하다. 또한 디즈니의 대부분의 콘텐츠는 이미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련층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검증되었지만, 넷플릭스의 대부분의 인기콘텐츠는 ‘청소년관람불가’등급으로 대조적이다.

  • 과연 디즈니+가 한국시장에 들어오면 넷플릭스의 점유율은 어떻게 될까.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마블시리즈 및 디즈니에 속한 애니메이션, 영화 국내OTT는 물론 넷플릭스에서 볼 수 없었다.
하지만 마블, 픽사, 폭스 등을 소유한 디즈니의 OTT서비스가 국내에서 정식으로 런칭되면 시장의 판이 뒤엎어질 것 같다. 이런 상황 속 넷플릭스는 아직도 스스로 자신감에 가득차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소비자의 선택지는 점점 늘어날 것이고, 자신에게 맞는 더 합리적인 서비스를 찾을 것이다.
현재 넷플릭스처럼 말도 안되게 가격인상 그리고 이용자를 규제하는 것은 자신의 지위와 권력을 이용하여 횡포를 부리는 것으로 생각이 든다.
내가 넷플릭스 입장에서 봤을 때… 아니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에서 계정을 공유해서 여려명이 시청하는 것은 물론 수익이나 데이터수집 측면이든 뭐든 거슬릴 것이다.
하지만 방법이 틀린 것 같다.

내가 생각하는 올바른 방법 혹은 해결방안은 4학년1학기 기술경영 팀프로젝트를 통해 다룰 예정이다.